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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장로협의회(회장 우종일 장로)는 지난 11월 6일 이른 새벽 서울신대를 방문해 기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장로협의회에서 어려운 형편의 서울신대 학생들을 격려하고 식권을 제공하기 위해 열린 것이다. 새벽예배에 참석한 장로들은 학생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은혜를 나눴으며 아침식사도 함께 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우종일 장로는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식비를 지원하기 위해 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노세영 총장은 “학생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방문해주신 장로님들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기금은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데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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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8.11.0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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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상담대학원(원장 황헌영 교수)은 오는 11월 12~23일 2019학년도 봄 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서울신대 상담대학원은 2014년 교육부 인가를 받은 후 가정과 청소년, 교회 회복사역을 사명으로 다양한 과목을 운영 중이다. 상담심리학 석사(Th.M.)는 5학기 과정(신학계통 졸업자는 2년)으로 상담의 기초부터 수련과 실습을 통해 전문 상담사가 되도록 인도한다. 특히 신학계열의 대학원 중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상담심리학회와 가족치료학회 소속 교수들이 포진해 있어 상담 자격증을 취득하고 가족 상담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또 학생상담센터를 운영해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개인 상담과 집단 상담을 실습할 수 있으며 부설 한국카운슬링센터에서는 졸업 후 레지던트 과정을 이수해 집단 전문 상담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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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8.11.0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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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7768동기회(회장 차용헌 목사)는 지난 11월 1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동기대회를 열고 교단과 모교 발전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7768동기회는 1977년 신학과에 입학한 동기와 68회에 졸업한 동기모임이다.이날 동기대회는 동기회장 차용헌 목사의 사회로 총무 임승훈 목사의 기도, 윤성원 총회장의 설교, 황명호 목사(방산교회 원로)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윤 총회장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란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힘을 주실 때 비로소 양을 치고 먹이는 목자가 될 수 있다”며 “여호와는 나의 목자라는 고백으로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복된 생을 살자”고 말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서울신대 노세영 총장과 총동문회장 이기수 목사가 축사로 “서로의 사역을 격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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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8.11.0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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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기독교교육의 사명은 교회목회적 접근과 해외 선교의 전략적 접근, 국내 학원선교의 질적, 양적 극대화를 추구합니다. 따라서 동문회는 40주년을 기념하며 교육목회자, 해외교육선교사, 학원선교사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선포합니다”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 동문회(동문회장 최하용 목사)가 지난 10월 30일 설립 40주년 기념대회를 열고 기독교교육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서울신대 성결인의집 존토마스홀에서 열린 40주년 기념대회는 동문 부부와 재학생 등 500여 명이 참여해 교제와 비전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재학생 연합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성창용 목사 (충무교회)의 사회로 기독교교육과 학과장 신승범 교수의 기도, 88학번 동기회의 특별찬양, 윤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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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8.11.0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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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 평생교육원(원장 박영식 교수)이 지난 10월 19일 국외여행인솔자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번에 서울과 경기권에서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서울신대가 유일하다.국외여행인솔자는 외국으로 출국하는 내국인을 현지까지 인솔해 현지 가이드에게 인계, 여행일정을 일임하고 일정이 끝나면 다시 귀국할 때까지 인솔하는 역할을 감당한다. 국외여행인솔자 과정은 양성교육과 소양교육 2가지로 나뉜다. 양성교육은 관광관련 전문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이상, 관광관련 전문대학은 3학기 이상자 또는 졸업자, 관광관련 대학교는 5학기 이상자 또는 졸업자, 관광관련 복수전공자, 부전공자, 학점은행제 관광관련 전공자 60학점 이상 이수자, 관광관련학과 석·박사과정 수료예정자가 자격요건이 된다. 총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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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8.10.3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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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 40주년 기념대회(대회장 최하용 목사, 준비위원장 성창용 목사)가 오는 10월 30일 서울신학대학교 존 토마스홀에서 열린다. 기독교교육과 동문회(회장 최하용 목사)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기독교교육, 성결교회, 100년의 미래’란 주제로, 1부 기억(40주년 감사예배), 2부 공감(축하공연과 발전기금, 장학금 전달), 3부 약속(공동식사, 동기별 교제의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참석대상은 기독교교육과 졸업생, MACE 졸업생, 기독교교육과 재학생 등이다.이날 개회예배에서 총회장 윤성원 목사가 설교하고 서울신대 총장 노세영 목사가 축사, 서울신대 총동문회장 이기수 목사가 격려사를 전할 예정이다. 최하용 목사는 “서울신대 기독교교육과가 학과 설립 40주년을 맞이해 지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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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8.10.2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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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 88동기회(회장 임형수 목사)는 입학 30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8~9일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서울신대 입학 30주년 선교대회’를 열었다. 선교대회에는 약 150명의 동기들과 가족들이 참석해 예배를 드리고 많은 은혜들을 나누었다. 특히 동기회는 88학번 11명의 선교사 모두에게 항공료 전액을 지원해 참석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후원금을 모아 선교비를 전달했다. 선교대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다양한 예배와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동기들은 서로를 위한 뜨거운 기도와 교제를 나눴다. 또 과거를 추억하는 시간도 보내고 사역 현장에서 일어났던 간증을 나누었다. 또한 함께 참석한 30여 명의 자녀들을 위한 샌드아트 체험과 전 가족이 함께 관람한 뮤지컬은 큰 호응을 얻었다. 최동식 목사(오병이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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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8.10.1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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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에 남다른 애정을 보내준 부평제일교회(김종웅 목사)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는 기념강의실 현판식이 지난 10월 12일 서울신대 백주년기념관 608호에서 열렸다.이날 현판식에는 김종웅 목사와 윤홍규 윤용규 김종원 허완 백승관 장로 등이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현판식은 최형근 교수의 현황보고 후 노세영 총장의 감사패 전달, 명패 헌정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부평제일교회는 이날 발전기금 3,000만 원을 추가로 전달하며 학교사랑을 실천했다.김종웅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에서 부평제일교회를 위해 기념 강의실을 만들어 주심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대학과 교회간의 유대관계를 유지하여 함께 성장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세영 총장은 “우리대학을 위해 물심양면 힘써 주시는 김종웅 목사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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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8.10.1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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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이사회(직무대행 최명덕 목사)는 지난 10월 11일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주요 학사일정을 보고받고 안건들을 논의했다.이날 노세영 총장은 지난 10월 1~5일 열린 ‘100년에 100을 달리다’ 자전거 순례단 활동과 이들의 활동에 뜻을 같이하는 지방회와 개인들이 총 7,460만 원의 후원금을 보내왔음을 보고했다.회의에서는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장금현 박사의 재임용을 결정했으며 전임교원 충원도 허락했다. 전임교원 충원은 신학대학원 신약학 1명, 보육학과 1명, 교양 교직부 2명, 일본어과(원어민) 1명, 중국어과(원어민) 1명, 상담센터 2명 등 총 8명이다.또한 신임 길보른재단 임원으로 이사 조종남 목사(장충단교회), 김성철 목사(거창교회), 박희석 장로(군산중앙교회), 양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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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8.10.1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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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이 불여일행(百聞而 不如一行)’이다. 백번 듣는 것보다 한 번 의미 있는 경험을 하는 것이 더 낫다는 말이다. 필자는 지난 10월 1일부터 5일까지 4박 5일 동안 열린 100년 이상 된 성결교회들을 자전거로 순례하는 ‘100년에 100년을 달리다’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필자가 섬기고 있는 학교를 위한 행사였고 평소에 자전거 타기를 좋아해서 참여하고 싶었던 행사였지만 이번 참여는 본인이 기대했던 것 이상의 의미와 기억을 선물로 남겨 주었다. 이번 자전거 순례를 통해 얻은 가장 값진 경험은 ‘성결교회를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필자 본인은 모태에서부터 성결교인이었고 신학교에서도 한국성결교회의 역사에 대해 배웠지만 이렇게 생생하게 몸으로 성결교회를 학습할 수 있었던 경험은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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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범 교수(서울신대 기교과)
2018.10.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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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자전거 순례단(단장 이대일 목사)이 ‘100년에 100년을 달리다’란 주제로 지난 10월 5일 닷새간의 자전거 순례를 무사히 마쳤다. 지난 10월 1일 서울신대에서 시작한 자전거 순례는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교회 순회로 진행됐다. 서울지역(아현교회, 중앙교회, 한우리교회, 총회본부)을 거쳐 경기지역(광주교회, 안성교회), 충청지역(은산교회, 홍산교회, 대선교회, 석동교회, 강경교회), 영남지역(김천남산교회, 밀양교회, 온천중앙교회, 수정동교회, 경주중부교회)을 방문하는 1,109km의 대장정이었다. 100년의 역사를 되새기다자전거 순례단은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주요 교회들을 방문해 교회의 역사를 듣고 교회들이 지나온 길과 숨겨진 역사를 되새기며 신앙선배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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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8.10.1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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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은 있는데 예배팀을 이끌 리더십이 부족한 리더’, ‘찬양과 악기를 다루는 실력과 영성을 더 키우고 싶은 예배팀 멤버’를 위한 콘퍼런스가 열린다. 서울신학대학교 실용음악과(학과장 함춘호 교수)는 오는 10월 13일 인천 서구 석남중앙교회에서 워십밴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총회 교회음악부(부장 이영록 목사)와 인천서지방 교회음악부(부장 박영식 목사)가 후원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찬양인도와 악기 연주의 노하우는 물론이고 성결교단만의 특징있는 예배 음악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학생들에게도 찬양 사역자의 꿈과 비전을 전수할 것으로 기대된다.콘퍼런스를 준비하는 함춘호 교수는 “지금까지 많은 예배 인도자 콘퍼런스가 열렸지만 기술적인 부분만을 전수했다는 아쉬움이 있었다”며 “예배팀으로 가져야 할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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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8.10.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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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자전거 순례단(단장 이대일 목사)이 지난 10월 1일 서울신대 본관 소강당에서 발대식을 열고 순례길에 올랐다. ‘100년에 100년을 달리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자전거 순례는 10월 1일 시작해 5일까지 서울신대를 시작으로 경주중부교회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거리 1,109km의 대장정이지만 단원들은 “성결가족들에게 교단과 서울신대의 자랑스러운 100년 역사를 알리고 새로운 100년을 기약하는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다짐했다. 단원으로는 이대일 목사를 비롯해 목회자 12명과 평신도 1명, 교직원 3명 등 총 16명이 참가한다. 당초 13명이었지만 순례단의 뜻에 공감해 동참한 목회자가 늘었다. 여기에 지역별로 부분참가자들이 동참해 순례단과 함께 동행한다. 순례단은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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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8.10.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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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보혈의 은혜, 예수 생명 충만한 삶을 살게 하소서.”지난 10월 1일 밤, 서울신학대학교 뒷산 성주산에서 기도의 함성이 울려 펴졌다. 가을밤 적막을 깨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이들은 목회신학연구원 재학생들이었다. 목회신학연구원(원장 송창원 목사)은 이날 전교생 산기도회를 열고 모처럼 뜨겁게 기도했다. 앞서 강의실에서 반별 기도회를 통해 기도의 불을 붙인 원우들은 산상 예배를 드린 후 각자 산으로 흩어져 맨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약 1시간가량 개인 기도에 들어갔다. 조용했던 성주산 곳곳에서 방언기도가 터져 나왔고, 시간이 갈수록 기도는 더 뜨거워졌다. 개인 기도가 끝나자 다시 중보합심기도가 이어졌다. 원장 송창원 목사의 인도로 학생들은 회개와 새로워짐을 위해 기도한 뒤 이 나라와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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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18.10.0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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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교수협의회 신임 회장에 이길용 교수(신학과)가 선출되었다. 서울신대 교수협의회는 지난 9월 18일 우석기념관 강당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신임 임원들을 선임했다. 부회장 강병오 교수(신학대학원) 최순육 교수(일본어과), 감사 임영택 교수(중국어과) 등 임원도 선출했다.이날 교수협의회는 임원 선출 후 열린 기타 토론에서 지난 8월 23일 발표된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 대한 교수협의회의 입장을 밝히는 성명서를 채택하고 교내외에 알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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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8.09.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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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중앙교회(정민조 목사)는 지난 9월 9일 교회설립 10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에서 서울신대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정민조 목사는 “교회설립 100주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서울신학대학교를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게 되어 더 감사하다”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귀하게 쓰임 받는 목회자 양성에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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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8.09.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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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후원회(회장 이재완 목사)는 지난 9월 12~13일 충청지역 교회 순회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에는 회장 이재완 목사, 부회장 박광훈 목사, 총무 조남국 목사, 실행이사 김광선 목사, 사무국장 임영건 장로 등 5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이번 순회방문에서 총 1억 5,000만 원을 약정받고 서울신대를 위한 지원과 기도를 당부했다. 후원금을 약정한 교회는 서산중앙교회(김기봉 목사) 2,000만 원, 운산교회(송윤섭 목사) 3,000만 원, 인지교회(심창용 목사) 3,000만 원, 당진교회(우경식 목사) 3,000만 원, 매곡교회(유성재 목사) 1,000만 원, 예산교회(최상문 목사) 3,000만 원 등이다. 한편 서울신대 후원회는 1997년부터 2018년 1학기까지 기탁장학생과 군종장학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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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8.09.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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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는 지난 9월 12~14일 추계 신앙수련회를 열고 신앙을 담금질했다. 학부에서는 김진오 목사(한빛교회)가 ‘처음부터 다시’란 주제로 ‘떠나지 않으면 나의 인생도 없다’, ‘삶을 빛나게 할 3가지 태도’, ‘성령과 함께 다시’, ‘만남, 사랑이 다가오다’, ‘사랑도 반드시 자라야 한다’ 등 5차례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학부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말씀으로 기독 학생들에게는 꿈과 비전을 심고, 비기독인 학생들에게는 신앙의 기초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교하며 수련회를 이끌었다. 또한 청년의 시대에 만나야 할 하나님, 갖춰야 할 신앙자세에 대해서도 전했다. 김 목사는 1,500여 명의 학생들에게 햄버거 세트를 제공하며 남다른 후배사랑을 보이기도 했다.신학대학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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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8.09.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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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가 지난 9월 14일 마감된 수시모집에서 6.4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부분의 학교가 경쟁률 하락을 기록한 가운데 서울신대는 지난 해 경쟁률 6.5대 1과 비슷한 수치가 나와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올해 서울신대 수시모집에는 357명 모집에 2,289명이 지원했다.가장 높은 경쟁률은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으로 43.29대1을 기록했다. 일반전형에서는 중국어과가 8.75대1로 가장 높았으며 사회복지학과가 6.83대1, 일본어과 6.31대1, 관광경영학과 5대1, 기독교교육과 4.93대1, 신학과 4.87대1, 영어과 3.83대1, 유아교육과 3.00대1, 보육학과 3.00대1 순이었다.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는 유아교육과 13.40대1, 사회복지학과 11.4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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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8.09.1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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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 88동기회(회장 임형수 목사)가 입학 30주년을 맞아 지난 9월 11일 서울신대에서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21명의 동기들이 참석해 후배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은혜를 나눴다.예배에서는 임형수 목사가 ‘장신구는 필요없습니다’란 주제로 설교했으며 대학발전기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예배 후에는 본관 회의실에서 기획위원들과 만나 학교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임형수 목사는 “대학에 직면한 어려움들이 많지만 교회와 사회를 위해 헌신할 건강한 인재를 양성하는 곳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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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8.09.19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