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보른재단 이사·감사 파송

서울신학대학교 이사회(직무대행 최명덕 목사)는 지난 10월 11일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주요 학사일정을 보고받고 안건들을 논의했다.

이날 노세영 총장은 지난 10월 1~5일 열린 ‘100년에 100을 달리다’ 자전거 순례단 활동과 이들의 활동에 뜻을 같이하는 지방회와 개인들이 총 7,460만 원의 후원금을 보내왔음을 보고했다.

회의에서는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장금현 박사의 재임용을 결정했으며 전임교원 충원도 허락했다. 전임교원 충원은 신학대학원 신약학 1명, 보육학과 1명, 교양 교직부 2명, 일본어과(원어민) 1명, 중국어과(원어민) 1명, 상담센터 2명 등 총 8명이다.

또한 신임 길보른재단 임원으로 이사 조종남 목사(장충단교회), 김성철 목사(거창교회), 박희석 장로(군산중앙교회), 양용희 장로(아현교회), 조창연 장로(장충단교회), 감사 노성배 장로(임마누엘교회)를 파송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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