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중앙·운산교회 등 7곳 총 1억 5,000만 원 약정

서울신학대학교 후원회(회장 이재완 목사)는 지난 9월 12~13일 충청지역 교회 순회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에는 회장 이재완 목사, 부회장 박광훈 목사, 총무 조남국 목사, 실행이사 김광선 목사, 사무국장 임영건 장로 등 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순회방문에서 총 1억 5,000만 원을 약정받고 서울신대를 위한 지원과 기도를 당부했다. 후원금을 약정한 교회는 서산중앙교회(김기봉 목사) 2,000만 원, 운산교회(송윤섭 목사) 3,000만 원, 인지교회(심창용 목사) 3,000만 원, 당진교회(우경식 목사) 3,000만 원, 매곡교회(유성재 목사) 1,000만 원, 예산교회(최상문 목사) 3,000만 원 등이다.

한편 서울신대 후원회는 1997년부터 2018년 1학기까지 기탁장학생과 군종장학생을 포함하여 총 2,307명에게 24억 5,967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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