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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김경호 장로)는 지난 9월 12일 총회본부에서 실무임원회를 열고 2차 세미나 및 실행위원회와 전국대회 일정을 논의했다. 남전련은 제2차 세미나 및 실행위원회는 오는 9월 25일 계룡스파텔에서 열기로 했으며 강사는 김중현 목사(사랑의동산교회)로 선정했다. 또 올해 전국대회는 오는 11월 7~8일 청풍레이크호텔에서 열리며 김병산 목사(분당만나교회)가 강의를 진행한다.강의 전에는 건국대와 충남대 글로벌비전센터 사역 보고 및 간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 개회예배 및 프로그램은 준비위원회에 일임하기로 했다. 한편 남전련은 2015년 캘린더 판매량을 15만 부 이상으로 정하고 각 교회와 지방회에 판매를 독려하기로 했다.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9.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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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신영춘 목사)는 지난 9월 15일 순교자 박봉진 목사가 시무했던 강원도 철원교회 등을 방문해 순교정신을 되새기고 신앙 계승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조직 구성 후 첫 순교지 시찰에 나선 역사편찬위원회는 철원교회 김창현 목사의 안내로 옛 철원교회가 세워진 터를 찾아 역사보존 방안을 논의했으며 박봉진 목사의 순교신앙을 후대에 전하고자 마련한 옛 철원교회 기념터에서 기도하며 순교신앙 계승을 다짐했다.대표로 기도한 신영춘 목사는 “박봉진 목사님의 숭고한 순교의 피를 기억하며 거룩한 순교신앙을 계승해 하나님 나라와 영혼구원의 사명에 헌신할 것”을 기도했다. 철원교회는 1914년 강원도에 세워진 첫 성결교회이다. 철원교회를 담임했던 박봉진 목사는 일제강점기인 1943년 5월 재림의 신앙을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9.1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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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본부 감사가 지난 9월 16일 시작됐다.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총회본부 감사는 감사위원회(위원장 박현식 목사)의 4분기 감사이며 대상은 총회본부 4국 1실이다. 감사위원회는 총회감사인 박현식 목사와 김경호 장로를 비롯해 전문위원 김공열 장로, 김명구 장로, 김낙신 장로, 최근 총회장 추천으로 합류한 고성삼 장로까지 총 6명으로 구성됐다. 감사위원회는 총회본부 선교국과 교육국, 평신도국, 사무국, 기획조정실 등에 대한 재정과 행정 전반에 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일사분기 감사는 총평 및 총회임원회에 보고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9.1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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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8일은 거룩한 순교신앙을 배우고 계승하기 위한 순교자기념주일이다. 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신영춘 목사)는 전국 교회에서 순교자기념주일을 의미있게 지켜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과 자료집, 포스터를 전국에 발송했다. 자료집은 PDF로 제작되어 교육국 홈페이지(www.eholynet.org) ‘공지와 뉴스’난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자료집은 이신웅 총회장 발간사, 제언, 헌시, 예배, 설교, 특강자료, 순교성지 안내, 기념사업 안내, 순교자 규정 안내, 순교자의 노래 등을 담았다. 예배설교문은 장년부와 청소년부, 어린이부 등으로 나뉘어 작성되어 모든 연령층이 순교자기념주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자료집 사용 문의는 교육국(02-3459-1051∼2)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신웅 총회장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9.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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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부장 이기용 목사)는 지난 9월 11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청소년 교육지도자 세미나 등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청소년부는 오는 11월 10일 서울신대 존 토마스홀에서 ‘청소년 교육지도자 세미나’를 열기로 하고 주요 일정과 강사, 홍보 방안 등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청소년부 교육지도자 세미나는 ‘청소년 부흥, 성령의 역사로만 가능합니다’라는 주제로 교단 내 청소년 사역자 발굴과 개발, 청소년 사역 현황 교류와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열린다. 대상은 개 교회 담임목사, 청소년 담당 목회자, 청소년부 부장·총무 등을 비롯해 지방회 청소년부원, 서울신대 신학대학원생 등이다.주강사로는 청소년부장 이기용 목사, 임석웅 목사(대연교회), 이춘오 목사(비전교회), 신용수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9.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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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임원회 결의로 구성된 5인 조사위원회(위원장 홍승표 목사)가 본격적인 조사활동에 들어갔다. 조사위는 총회서기 홍승표 목사를 위원장으로, 서기 김명기 목사(팔복교회), 총회감사 박현식 목사와 김경호 장로, 이진구 장로(서대전교회)로 구성됐다. 조사위원회는 지난 9월 4일 동대전교회에서 첫 회의를 연 데 이어 15일 서대전교회에서 두 번째 회의를 열고 총회임원회에 보고된 각종 문제에 대한 내용 파악 및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논의했다. 조사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위임받은 6건의 사건 중 서울강서지방 OOO교회 최모 씨가 청원한 107년차 총회 안건처리시 부정투표의 건만 제외하고 총회행정과 관련한 나머지 5건을 다루기로 했다. 조사위는 진정서를 제출한 최 씨가 해당 교회의 교인이 아닌 신원미상의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9.1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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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성결원에 대한 총회 특별감사가 실시될 전망이다.총회임원회는 지난 9월 16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성결원 정확한 운영실태 파악을 위해 특별감사를 실시키로 했다. 더불어 성결원이 청원한 대출의 건은 유지재단이사회에 위임했다. 이날 임원회에는 성결원 이사장 정택 목사가 참석해 운영 정상화 의지를 밝히며 대출 건과 관련한 승인을 요청했으나 임원회는 부채 문제를 고려하여 현재 성결원 운영실태 감사가 시급하다고 의견을 모았다.성결원은 관할 행정기관인 천안시로부터 최근 시설장 교체 요구가 있었으나 채무 문제 등으로 시설장 교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대환대출 방식으로 우선 채무 문제를 해결하고 시설장을 교체한 후 정상화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성결원은 정원이 68명이지만 현재 28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9.1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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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의 뜨거운 감자인 ‘21세기 찬송가’ 사용 문제에 본 교단도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총회실행위원회는 지난 9월 5일 동대전교회에서 안건으로 108년차 총회에서 위임된 21세기 찬송가 사용 문제의 건을 다루었으나 결론 없이 차기 회의에서 논의키로 했다. 실행위는 찬송가 문제가 성급히 결론을 내릴 수 없는 중대 사안이기 때문에 일단 9월 타 교단 총회에서 논의되는 찬송가 관련 결의들을 참조하여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21세기 찬송가는 현재 대부분의 교단이 사용하기 때문에 교계와 보조를 맞춰야 하고, 21세기 찬송가 사용을 중단할 경우 개 교회·성도들의 혼란 및 교체에 따른 비용 문제 등이 발생하기 때문에 충분한 대비책이 있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이다. 이날 실행위에서는 한국찬송가작가총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9.1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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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목회자 복음콘퍼런스 및 지방회별 복음전도대회 비전선포식이 지난 9월 4일 동대전교회에서 총회임원 및 51개 지방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비전선포식은 목회자 복음콘퍼런스 및 지방회별 복음전도대회에 대한 취지와 주요 프로그램을 알리고 복음사역을 위한 각 지방회의 협력을 요청하고자 마련됐다.개회예배는 전 오엠에스(OMS) 총재 J.B. 크라우스 선교사의 추모예배를 겸하여 진행됐으며 예배 후 이신웅 총회장이 ‘복음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성결교회’란 제목으로 특강을 펼쳤다. 이신웅 총회장은 한국교회 침체의 원인으로 복음의 부재를 지적하고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는 것이 한국교회가 사는 길이며 재 부흥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역설했다.이 총회장은 “신구약 성경은 모두 예수그리스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9.1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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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목회자 복음컨퍼런스 및 지방회별 복음전도대회 비전선포식이 지난 9월 4일 동대전교회에서 총회임원 및 51개 지방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비전선포식은 목회자 복음컨퍼런스 및 지방회별 복음전도대회에 대한 취지와 주요 프로그램을 알리고 복음사역을 위한 각 지방회의 협력을 요청하고자 마련됐다.개회예배는 전 오엠에스 총재 J.B. 크라우스 선교사의 추모예배를 겸하여 진행됐으며 예배 후 이신웅 총회장이 ‘복음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성결교회’란 제목으로 특강을 펼쳤다. 이신웅 총회장은 한국교회 침체의 원인으로 복음의 부재를 지적하고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는 것이 한국교회가 사는 길이며 재 부흥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역설했다.이 총회장은 “신구약 성경은 모두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9.0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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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파송된 활천사 운영위원회(위원장 정경환 목사)가 지난 9월 4일 총회본부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3년간 활동하는 활천사 운영위원회는 이날 운영 전반에 대해 보고받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활천은 1922년 창간돼 교단의 역사와 동행해왔다. 한국교회 최고(最古) 잡지라는 기록도 갖고 있으며 기나긴 역사만큼 교단을 위해 아름다운 족적을 남겨왔다. 운영위원회는 활천사가 운영난 없이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신임 운영위원장 정경환 목사가 활천 문서선교를 위한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으며 후원자 3인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정경환 목사는 “활천사 운영위원장으로서 도움이 되는 일을 찾던 중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운영위원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활천사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교단
최샘 기자
2014.09.0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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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임원회는 지난 9월 4일 동대전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21세기 찬송가 사용 문제 등 현안을 처리했다.이날 임원회는 첫 안건으로 21세기 찬송가 사용 문제를 다루었으나 사안의 중대성 때문에 쉽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신중히 결정키로 했다. 임원회는 일단 9월 타 교단 총회를 지켜본 뒤 찬송가 문제에 대한 결의를 참조해 교계와 보조를 맞춰가기로 했다.이어 임원회는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요청한 종교평화 유지를 위한 협조의 건은 해당 지방회가 처리토록 했다. 최근 본 교단 소속 한 목회자가 지방의 한 사찰에서 종교 간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행위를 한 것에 대해 조계종이 사과와 재발방지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고 임원회는 이를 문제의 목회자가 속한 지방회가 처리하도록 조치한 것이다. 감사전문위원 선임의 건은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9.0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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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의 뜨거운 감자인 ‘21세기 찬송가’ 사용 문제에 대해 교단도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총회실행위원회는 지난 9월 5일 동대전교회에서 안건으로 108년차 총회에서 위임된 21세기 찬송가 사용 문제의 건을 다루었으나 결론 없이 차기 회의에서 논의키로 했다. 실행위는 찬송가 문제를 성급히 결론을 내릴 수 없는 중대 사안이기 때문에 일단 9월 타 교단 총회에서 논의되는 찬송가 관련 결의들을 참조하여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실행위는 21세기 찬송가는 현재 대부분의 교단이 사용하기 때문에 교계와 보조를 맞춰가야 하고 만일 21세기 찬송가 사용을 중단할 경우, 개 교회·성도들의 혼란 및 교체에 따른 비용 문제 등이 발생하기 때문에 충분한 대비책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이날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9.0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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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 신임 관장에 김헌곤 목사가 취임했다. 지난 9월 2일 열린 취임식에서 김헌곤 목사는 “선배 신앙인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며 후회 없는 헌신으로 순교기념관을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식은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사업위원회 위원장 한태수 목사의 사회로 운영위원 김주헌 목사의 기도, 전남동지방 사모찬양단의 축가, 총회장 이신웅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이신웅 총회장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한국교회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복음 중심의 사역과 순교신앙을 회복해야 한다”며 “문준경 전도사의 헌신을 이어받아 복음을 전하는데 모든 것을 헌신하는 기독교인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취임식에서는 운영위원 하문수 장로가 신임 관장을 소개했으며 이신웅 총회장이 관장 임명장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9.0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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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총회장들이 복음콘퍼런스 등 교단 부흥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전 총회장단(회장 이정익 목사)은 지난 8월 28일 서울역 그릴식당에서 정기 모임을 열고 교단 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졌다.이날 모임에는 홍순균 목사 등 4명을 제외한 모든 전 총회장들이 참석해 교단 현안 등을 보고받았다. 이날 모임에는 총회장 이신웅 목사와 부총회장 고순화 장로, 교단 총무 김진호 목사 등이 참석해 복음콘퍼런스와 복음전도대회 등 복음 확장 사업을 설명하고 전 총회장들의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이신웅 총회장은 “목회자들이 먼저 복음에 눈을 뜨고, 복음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면서 10월 20~22일 열리는 목회자 복음콘퍼런스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이어 “복음을 삶에서 실천하기 하기 위해 헌혈과 장기기증
교단
황승영 기자
2014.09.0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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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 평택교회(정재우 목사)가 지난 8월 13~17일 몽골 쉘링게도 만달라 시에서 의료선교를 펼치고 돌아왔다. 선교팀은 정재우 목사를 비롯해 의사 3명, 약사 2명, 간호사 3명, 미용사 3명 등 평신도 33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몽골 의료선교는 해당 도시의 초청을 받아서 진행된 것으로, 의료선교팀은 시장과 종합병원 관계자, 지역 주민들의 환대를 받았으며 TV방송국도 선교팀을 취재했다. 평택교회는 의료선교팀은 도시의 종합병원 공간 일부를 제공받아서 주로 노인을 중심으로 내과, 재활의학과, 치과진료를 진행했다. 또한 한쪽에서는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이날 치료를 받은 환자만 800명이 넘었으며 준비한 각 700개의 돋보기와 수건도 전부 배포했다. 또한 기증받은 초음파기기를 다른 병원을 방문해 기증
교단
최샘 기자
2014.09.0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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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웅 총회장이 지난 8월 30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부산, 경남 지역 교회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목회자와 성도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긴급재난구호단장 고순화 부총회장과 교단 총무 김진호 목사, 회계 정진고 장로, 부서기 최영걸 목사도 함께 했다.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해 교단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지난 8월 25일 부산과 울산, 김해, 창원 등에는 시간당 13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교단 소속 교회도 침수와 누수 등의 피해를 보았다. 예배시설이 지하에 있는 교회들의 피해가 컸는데, 대부분 재정 상태가 열악해 자체적으로 복구할 여력이 없어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방문단도 수해 규모가 비교적 컸던 부산 구포교회(김성신 목사), 강남교
교단
황승영 기자
2014.09.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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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농어촌부(부장 이무영 목사)가 지난 9월 1일 마천동교회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농어촌교회 교역자 자녀 장학금 대상자를 확정했다. 이날 농어촌부 소위원회는 신청자 179명 중 2명을 제외한 177명에게 1인당 35만 원씩 지급하기로 결의했다. 2명은 한 가정 두 자녀 모두에게 지급할 수 없다는 규정에 따라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다. 또한 농어촌교회는 마천동교회 강동학사 운영에 대해 담임 설봉식 목사에게 설명을 듣고 시설을 시찰한 후 예산대로 강동학사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교단
최샘 기자
2014.09.0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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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회가 지난 8월 23일 한우리교회에서 성청연합집회를 열고 영적 분별력을 갖춘 성결교회 청년이 될 것을 강조했다. ‘주 안에 하나 되는 우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에는 지방회 청년 12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강남지방회 성청은 오랫동안 활동이 없었지만 올해 지방회 청소년부(부장 윤창용 목사)를 중심으로 성청 조직을 재건하고 이번에 집회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의 기틀을 세웠다. 이날 집회를 위해서 지방회 개 교회들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등 지방회 전체의 관심 속에 행사가 진행될 수 있었다. 이날 집회는 삼성제일교회 찬양단의 찬양인도로 시작됐으며, 윤창용 목사(한우리교회)가 강사로 나서 ‘시간을 아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창용 목사는 이 시대 기독청년들로서 어떻게 지혜롭게,
교단
최샘 기자
2014.09.0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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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감사위원회(위원장 박현식 목사)는 지난 9월 2일 총회본부에서 총회 각 기관 감사 연석회의를 열고 상호 협력과 철저하고 투명한 감사 집행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총회 감사와 전문위원을 비롯해 유지재단, 교역자공제회, 목회신학연구원, 성결원, 문준경순교지기념관운영위원회 감사 등 15명이 참석해 상견례를 하고, 감사활동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먼저 이날 연석회의에서 위원장 박현식 목사는 “오늘 이 자리는 총회감사위원회와 각 기관 감사들이 서로 역할을 존중하고 협력해 교단을 위해 투명하고 철저하게 감사를 할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누기 위해 모인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감사위는 이날 제108년차 총회감사 계획(안)을 배포하고 감사의 목적과 방침, 중점 감사 내용, 감사일정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9.03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