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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감사위원회(위원장 박현식 목사)가 지난 9월 16∼19일 총회본부 4국 1실을 감사한 결과, 총회 재산관리 업무가 보다 강화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감사위원회는 지난 10월 7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재산관리 및 변동상황을 종합적이고 주기적으로 파악하여 보고하는 관리 소관부서를 명확히 할 것을 총회임원회에 건의키로 했다. 특히 최근 성결원 등과 같은 총회 재산관리의 문제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107년차 총회 감사에서도 총회의 모든 재산은 유지재단 명의로 등기할 것을 건의한 바 있으며 현재 유지재단과 협의가 진행 중이다. 감사위는 또 해외 선교지 자산관리 체계도 미흡하다는 소견을 내고 △자산관리체계 및 세부 절차 규정화 △이행여부에 대한
교단
남원준 기자
2014.10.0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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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농어촌부(부장 이무영 목사)가 농촌교회와 도시교회를 잇는 도농직거래 장터를 추진하기로 해 주목된다. 농어촌부 소위원회는 지난 10월 6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갖고 오는 11월 11일 도농직거래 장터를 열기로 했다. 장소는 잠정적으로 신길교회로 결정했으며, 추후 협의를 거쳐 장소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도농직거래 장터는 농어촌부에서 총회 차원에서 나날이 어려워지는 농촌교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이런 이유로 목회자가 농사를 지으며 목회하는 ‘자비량 농촌교회’에 먼저 판매 기회를 주기로 했다. 판매 물품은 각종 야채와 고춧가루, 고추 등 김장재료, 꿀, 된장, 고추장, 젓갈과 소금 등 20가지 이상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준비위원장으로 박훈서 목사(야촌교회)를
교단
문혜성 기자
2014.10.0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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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재판위원회(위원장 김동운 목사)는 지난 10월 6일 대전삼성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재판위원 기피신청의 건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주동지방회(지방회장 김규범 목사)가 청원한 송윤기 전 총무 재판위원 기피신청을 기각했다. 재판위원회 운영규정 제2조 3항 가, 나, 다에 의거해 재판위원 기피 사유가 해당사항 없다는 점을 기각의 이유로 들었다. ‘재판위원이 고소자 또는 피고소자와 다대한 이해관계를 갖고 있어 재판에 공정을 갖기 어렵다고 인정될 때’ 등에 해당하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다. 특히 재판위원회는 이 재판은 고소자와 피고소자가 개인이기 때문에 지방회는 재판위원 기피신청을 할 자격이 없다는 점도분명히 했다. 또 광주동지방회가 제기한 총회 재판위원장 및 재판 위원들 전원에 대한 고소도
교단
문혜성 기자
2014.10.0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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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을 비롯한 한국교회 7개 교단 총회장과 총무들이 재일대한기독교회(총회장 조중래 목사)의 초청으로 일본을 방문해 선교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7개교단협의회는 지난 9월 29일~10월 1일 일본 후지 하코네랜드에서 재일대한기독교회와 선교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모임은 한국교회의 지원으로 설립되어 올해 80주년을 맞은 재일대한기독교회를 축하하고 선교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 선교협의회에는 본 교단을 비롯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합동총회, 대신총회, 백석총회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등 7개 교단이 참여해 재일대한기독교회와 선교협약을 맺고 교류하고 있다. 본 교단에서는 이신웅 총회장과 김진호 총무, 남궁태준 선교국장이 참석했고 예장 통합과 기감, 기장
교단
문혜성 기자
2014.10.0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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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자리에서 일어나 돌아올 줄 알았는데..." 지난 3일, 고 문명수 목사의 빈소가 마련된 진도장례식장에는 문명수 목사를 추모하려는 발걸음이 계속 이어졌다. 진도 지역 목회자들과 성도, 인근 지역 목회자들 뿐만 아니라 팽목항에서 미사를 드리던 신부와 수녀, 일반 조문객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문명수 목사의 소천 소식을 접하고 장례식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문명수 목사가 속했던 광주지방회 임원들은 장례식장에 들어선 후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며 "다시 건강하게 일어나 사역현장으로 돌아올 것이라 믿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되니 당황스럽고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말했다.이들은 "문명수 목사는 제대로 된 양복 한 벌 없을 정도로 자신보다는 남을 위해 사역하고 살았던 목회자였고 교회 개척 후 건축까지
교단
박종언 기자
2014.10.04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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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봉사하던 문명수 목사(진도 만나교회)가 10월 3일 오전 11시 52분 경 목포 한국병원에서 소천했다. 향년 52세. 참사가 발생한 지 약 7개월, 처음 쓰러진 지 6개월만의 일이다. 문명수 목사는 3개월여 서울 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병원측으로부터 더 이상 치료방법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난주 목포로 내려갔다. 목포 한 병원에 재입원한 지 일주일만에 소천 소식을 전해 회복을 간절히 바라던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문명수 목사는 헌신적인 봉사 정신을 보여줬다. 진도군교회연합회 회장으로서 활동하던 문 목사는 지난 4월 진도 앞바다에서 세월호가 침몰하는 참사가 일어나자 마자 현장에 나가 봉사에 힘썼다. 자신의 자녀 또래의 아이들이 겪은 고통에 함께 슬퍼하
교단
최샘 기자
2014.10.0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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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원장 김영철 목사)이 지난 9월 22~23일 부산 모리아교회에서 제19회 지역코칭세미나를 열었다. 부산동·서지방 목회자 부부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지역코칭 세미나에는 박상철 목사(모리아교회)를 비롯해 OMS 한일쉐퍼드 밥 워런 목사, 한선호 목사(신평교회) 등이 강사로 나섰다. 박상철 목사는 ‘다음 세대 복음화 사역의 방향과 방법’, ‘관계의 리더십을 통한 행복한 교회 부흥’ 등의 주제로 모리아교회가 집중하고 있는 다음세대 복음화 사역을 소개했다. 4년 전 모리아교회에 부임한 박상철 목사는 젊은이를 향한 복음화와 양육사역에 집중하며, 제자양육, 다음 세대 복음화, 지역 복음화 등의 사역에 방향을 맞춰서 목회해왔다. 박상철 목사는 “기존 목회 프로그램이나 부흥회보다 새벽성경공부 모임과 제자
교단
최샘 기자
2014.10.0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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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교회의 성장 노하우를 나눠온 교회진흥원의 지역 네트워크 코치, 총무가 모여서 모임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교회진흥원(원장 김영철 목사)은 지난 9월 29~30일 평택교회에서 제3회 지역네트워크 코치 총무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네트워크 모임 활동 현황을 보고하고 모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예배, 네트워크 현황 보고, 특강, 발전 방안 토의, 교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김영철 목사의 사회, 인천서·남·중앙지역 네트워크 코치 안덕수 목사의 기도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교회진흥원 이사 정재우 목사는 한국교회가 사회에서 리더십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여호수아의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며 “여호수아의 지도력과 신앙유산을 이 시대 교회에 이어가면서 하나
교단
최샘 기자
2014.10.0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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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소속 노인장기요양기관 성결원이 업무정지 6개월의 행정처분 위기에 놓였다. 천안시청은 지난 9월 23일 성결원의 업무정지 6개월 행정처분을 앞두고 오는 10월 7일 관련 내용에 대한 청문을 실시한다고 성결원에 처분사전 통지서를 보냈다. 청문은 행정절차법에 따라서 행정처분을 앞두고 관계 기관에 해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성결원은 기저귀 케어 시 가림막을 미사용하고 의료적 처치 및 보호를 소홀히해 성적학대와 방임학대 등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37조 및 시행규칙 제29조를 위반했다고 천안시로부터 지적받았다. 특히 지난 2월에 이어 동일한 위반사항이 2차로 적발된 것으로 감형 없이 업무정지 6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우려되는 상황이다. 천안시청 노인장애인과 이재철 담당자는
교단
최샘 기자
2014.10.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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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단체협의회(회장 이진구 장로)는 지난 9월 26일 총회본부 인근 식당에서 오는 10월 20~21일 열리는 목회자복음콘퍼런스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전국장로회, 전국권사회, 남전도회전국연합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청년회전국연합회장과 교단 평신도국 이재동 국장이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부총회장 고순화 장로도 동석해 목회자 콘퍼런스에 참여하는 목회자들에게 태블릿 PC를 선물할 수 있도록 평신도단체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며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도 전달했다. 평신도 단체들은 교단 차원에서 진행하는 일에 협력하겠다는 공통의 뜻을 확인했으나 지원 규모는 결론을 짓지 못했다. 이미 선교비 등으로 결산 집행이 많이 진행되어 있는 상황이라서 예산 마련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교단
문혜성 기자
2014.10.0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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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재판위원회(위원장 김동운 목사)가 송윤기 전 총무의 재판을 강행하자 재판중지가처분과 재판위원 고발, 기피 신청 등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광주동지방회(지방회장 김규범 목사)는 총회 재판위원회가 송 전 총무의 재판을 계속 진행키로 결의하자 지난 9월 26일 총회에 재판위원 전원을 불법으로 고발하고 재판위원 기피신청서를 제출했다. 광주동지방회는 고소장에서 “총회 재판위원장 및 재판위원들이 교단 헌법 제12조 2항, 3항 위반, 헌법 제28조 4항 위반, 징계법 제23조 위반, 일사부재리 원칙 위반 등의 범죄로 징계법 제1, 2, 3, 4조에 근거해 고소한다”고 밝혔다.또 “현재 재판위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송윤기 목사가 제출한 상소(재심)건’이 불법이므로 총회장님과 재판위원장에게 재판 중지를
교단
문혜성 기자
2014.10.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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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김경호 장로)는 지난 9월 25일 계룡스파텔에서 제48회기 2차 세미나 및 실행위원회를 열고 제14회 전국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올해 남전도회 전국대회는 11월 7, 8일 청풍레이크호텔에서 열린다. 개회예배로 시작되는 전국대회는 유학선교센터 선교보고에 이어 세미나 및 기도회로 진행된다고 설명됐다. 또 세미나 특강은 김병삼 목사(만나교회)가 나선다고 보고됐다. 실행위원회에서는 많은 회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대회 홍보에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명실상부한 전국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방회별로 인원동원에 총력을 기울이자는 것이다. 이 밖에 조병혁 장로가 2015년 포스터(캘린더) 공동제작과 관련해 설명했다. 남전련에서 보급하는 신년 캘린더는 A, B
교단
황승영 기자
2014.10.0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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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장로의 모임인 전국성로회 위로회가 지난 9월 29~30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열렸다.이날 사회복지부(부장 고영곤 목사) 후원으로 열린 위로회와 제20차 정기총회가 34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사회복지부 서기 최대현 장로의 사회와 직전 성로회장 장세만 장로의 기도, 부총회장 유동선 목사의 설교에 이어 특별기도, 전 회장 채준환 장로의 인사, 부총회장 고순화 장로와 전국장로회장 이진구 장로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어 제20차 총회가 개최됐다.유동선 목사는 이날 “성결교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분들이 건강하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강건하시길 바란다”고 말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건강한 생애를 보낼 것”을 부탁했다.이어진 총회에서는 강재현 장로(한우리)가 신임 회장
교단
황승영 기자
2014.10.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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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을 후원하고 순교사업 계승을 지원하는 조직이 발족했다.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후원위원회(위원장 전병일 목사)는 지난 9월 25일 정읍교회에서 순교기념관 후원회 조직 감사예배를 드리고 순교사업 후원과 계승에 본격 나섰다. 성결교회의 대표적인 순교자인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정신을 계승하고, 그 순교지에 세워진 순교기념관을 후원하기 위해 교단 차원에서 후원위원회가 만들어진 것이다. 한국교회의 새로운 순교성지로 자리잡은 순교기념관에 지속적인 후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념관은 2013년 5월 개관 이래 74만 7000여 명이 방문했다. 올해 8월에는 순례객이 3만 명을 넘는 등 방문객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내년 겨울수련회 예약률도 35%에 이르고 여름수련회의 예약률은 45%를
교단
황승영 기자
2014.10.0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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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사회선교단(단장 전철한 목사)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제19차 하계수련회를 전북 일대에서 진행했다. ‘새 힘을 얻으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단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예배와 세미나, 관광 등 친목을 도모하고 영성을 충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첫날 전주를 방문한 단원들은 한옥마을과 경기전, 전동성당, 덕진공원 등을 둘러보고 숙소에 도착해 개회예배를 드렸다. 단장 전철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부단장 최용철 목사의 기도, 전 총회장 원팔연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되었다.다음 날 단원들은 정읍으로 이동해 내장산을 등산했으며 변산과 새만금 지역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에는 이종기 목사(남군산교회)가 사회선교단의 역할과 사역을 주제로 강연했다.
교단
박종언 기자
2014.10.0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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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회장 이진구 장로)는 지난 9월 26일 총회본부에서 제3차 실무임원회를 열고 제45회 전국장로회 수양회 결산 및 평가회를 진행했다.총무 장광우 장로의 경과보고를 바탕으로 행사에 대한 소감과 의견을 나눈 임원들은 제45회 수양회가 참가인원, 진행, 강연 등 여러 면에서 훌륭한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참가인원은 지난해보다 50~60명이 더 많았으며 개회예배, 특별집회, 새벽예배, 식사 등이 모두 원활히 진행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 8월 26~28일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수양회에는 전국의 50개 지방회에서 총 1246명의 장로부부가 참여했다. ‘양무리의 본이 되라’라는 주제아래 열린 수양회에서 참가자들은 영혼구원과 교단 부흥, 세계선교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으며 영
교단
남원준 기자
2014.10.0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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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문교수 목사)는 지난 9월 29일 리솜스파캐슬에서 임원회를 열고 현 부총무 조종환 목사(오류동교회·사진)를 총무로 보선했다. 직전 총무 김헌곤 목사는 최근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 관장으로 취임하여 교육위 총무직을 사임한 바 있다.이날 교육위는 또 총회 교육부와 함께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리솜스파캐슬에서 제16차 BCM 교육목회 지도자 세미나를 열기로 하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목회 혁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BCM 교육목회 지도자 세미나는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목회 사역의 과제를 나누고 지속가능한 BCM 교육목회 사역을 위한 가이드 및 방향 제시, 기존 BCM 교육목회 실행교회의 효과적인 실행 사례에 대한 나눔 및 점검 등을 진행한다. 대상은 담
교단
남원준 기자
2014.10.0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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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문교수 목사)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2015 담임목사를 위한 신년목회설계세미나’를 열고 건강한 교회 성장과 목회설계를 위한 노하우와 실제를 나누었다.‘사중복음 목회와 교육을 통한 건강한 교회부흥과 사회혁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의 목회자 120여 명이 모여 목회 사명과 가치를 재발견하고 사중복음 목회전략을 공유했다. 첫날 목회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한 김두현 소장(21C 목회연구소)은 “잘못된 계획이나 미완성된 계획은 오히려 목회의 방향을 잃게 하고 교회부흥에 방해가 된다”며 “목회계획은 가치와 목적에 충실하고 구체적 매뉴얼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이어 김 소장은 “목회계획은 탁월한데 별효과가 일어나지
교단
남원준 기자
2014.10.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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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장학회(회장 가종현 목사)는 지난 9월 26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회원교회 확보를 위한 정기홍보 등 현안을 논의했다. 해외장학회는 전국의 교회에 회원가입을 안내하는 홍보공문을 발송하여 장학회 소개 및 사업, 가입방법, 해외장학생 선발조건 등을 안내하기로 했다. 또 108년차 해외장학회 회보도 발간해 회원 및 장학생 간 소통이 이뤄지도록 했다.해외장학회 회보에는 위원장 인사, 총회장 격려사, 장학회원 교회소개, 유학생 일기, 학위 취득자 이야기, 장학회 현황 및 회칙 등이 담겨 10월 말 발송될 예정이다. 해외장학회 임원들은 개별적으로 개 교회 홍보에도 나서기로 했다. 해외장학회는 또 108-1차 장학생 선발의 건을 논의하여 원안대로 기존 신청자 34명과 신규 신청자 10명에게 장학금
교단
남원준 기자
2014.10.0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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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연구위원회(위원장 장동옥 목사)는 지난 9월 16일 군산중동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헌법 유권해석 청원 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천중앙지방회장이 청원한 모 목사의 원로목사 자격 관련 해석 청원과 선거관리위원장이 청원한 총회 임원 후보자격 유권해석을 다뤘다. 헌법연구위원들은 이날 논의를 통해 원로목사의 자격 여부에는 의견을 모았으나 선관위에서 청원한 유권해석은 이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이 불참하며 의장 자격을 위임한 상황에서 회의가 진행된 만큼 차기 회의에서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대전서지방회의 지방회 탈퇴 교회 장로들의 고소권(재소권)에 대한 질의와 경기남지방회의 세례받은 공식 증서나 기록문서가 남아있지 않은 경우 세례의 합법 여부와 당회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9.24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