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교단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장기기증운동본부, 본부장 박진탁 목사)와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지난 10월 21일 목회자 복음 콘퍼런스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총회장 이신웅 목사와 본부장 박진탁 목사가 대표로 나서 협약을 체결하고 서로 협력해 장기기증 운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총회장 당선 직후 ‘나눔과 섬김 운동’ 추진을 약속한 이신웅 총회장은 지난 9월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운동’ 협약식을 가졌으며, 이번에 두 번째로 장기기증운동본부와의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앞으로 본 교단은 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함께 생명나눔 운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기기증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 성결교회가 장기기증서약예배에 참여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이신웅 총회장과 유동
교단
최샘 기자
2014.10.22 11:36
-
강력한 복음의 메시지가 전국에서 모인 800여명의 목회자 부부에게 교회 성장과 교단 부흥의 새 소망을 심었다. ‘복음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성결교회’라는 제108년차 총회 주제 아래 지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평창 한화피닉스파크에서 목회자 복음콘퍼런스가 개최됐다. 교단 부흥발전계획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목회자 복음콘퍼런스에는 총회장 이신웅 목사를 비롯해 교단 및 교계의 중진 목회자 10명이 강사로 참여해 복음의 참된 가치와 교회 개척 및 성장의 노하우를 전수했다.사흘간 개·폐회 예배 및 9개의 강연 모두 복음에만 초점을 맞춰 집중력을 높였다. 복음과 연결된 중생, 성결, 신유, 재림, 성령, 능력, 전도, 기도, 섬김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그만큼 절실히 교단이 살 길, 한국교
교단
남원준 기자
2014.10.22 09:55
-
사회복지법인 성결원이 2차 영업정지 위기에 처한 가운데 총회 임원회도 대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다. 총회 임원회는 지난 10월 16일 총회본부에서 성결원 특별감사 보고를 받고 임기응변식의 대처에서 벗어나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노인장기요양기관인 성결원은 간호 보호 소홀, 환자 가림막 미설치, 시설장 관리미숙 등의 이유로 최근 관할 행정기관인 천안시로부터 영업정지(6개월)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받았다. 천안시는 행정처분 집행에 앞서 성결원측의 해명을 듣는 청문 절차를 거친 뒤 최종 행정처분을 내리게 된다.총회 임원회는 천안시의 영업정지 처분 집행에 대비해 일단 천안시청에 교단 입장을 담은 총회장 명의의 공문을 보내기로 했으며 영업정지가 최종 확정되면 성결원 관련 문제들을 재
교단
남원준 기자
2014.10.22 09:51
-
성결인 축구 꿈나무들의 축구잔치가 충북 보은에서 열렸다.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피상학 장로)와 선교스포츠연합회(대표회장 조영한 목사)는 지난 10월 18일 제8회 총회장기 전국교회학교 어린이 축구대회를 충북 보은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 부산 성광교회를 비롯해 서울, 영남, 인천, 충청, 중부 지역에서 선발된 12개 교회가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이날 대회는 개회예배, 예선전, 준결승, 결승전,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예선전은 12개 팀을 가·나·다·라 4개 조로 나눠 각 조에 속한 3개 팀이 각각 2경기를 치르고 준결승에 올랐다. 각 지역별 대회에서 뛰어난 플레이를 선보인 각 팀들은 예선전에서도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했다. 성인선수 못지않은 드리블과 슛
교단
남원준 기자
2014.10.22 09:44
-
남북한 관계의 긴장과 완화가 계속 반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남북 평화 통일의 방법을 기독교 입장에서 모색하는 세미나와 선교대회가 열려 주목된다. 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 박대훈 목사)가 평화 통일의 방법을 모색하는 선교대회와 세미나를 잇달아 연다. 북선위는 오는 10월 26일 오후 7시 서산교회에서 제5회 북한선교대회를 개최한다. 북한선교대회는 북한선교에 대한 성결교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그동안 서울, 경기도, 청주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는 북한 이탈주민 신학생이 강의를 맡아서 북한 실정과 북한선교의 현황을 점검하고 평화 통일을 위해서 기독교와 성결교회가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살필 예정이다. 북한선교에 관심 있는 목회자와 평신도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또한 북한선교위원
교단
최샘 기자
2014.10.15 13:23
-
교단 소속 노인장기요양기관 성결원의 행정처분 관련 청문 일정이 연기됐다. 성결원은 지난 9월 23일 천안시로부터 영업정지 6개월 처분사전통지를 받고 10월 7일로 청문 일정을 고지 받았다. 노인보호전문기관 조사 결과 노인학대 사실이 있어 천안시에서 청문회를 거쳐 영업정지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통보였다. 그러나 성결원이 준비 부족으로 청문회 연기를 요청해 일정이 미뤄졌으며 추후 일정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교단
최샘 기자
2014.10.15 13:22
-
교단 은퇴 여교역자의 모임인 성은회가 지난 10월 6~7일 강원도 삼척 등지에서 제20회 위로회 및 정기총회를 열었다. 성은회는 매년 총회 사회복지부(부장 고영곤 목사) 후원으로 위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함께 교제를 나누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날 강원도 삼척에 방문한 회원들은 레일바이크를 타면서 소녀처럼 함성을 지르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으며 온천 족욕탕으로 이동해 피로를 풀기도 했다. 또한 케이블카로 설악산 정상까지 올라서 경치를 만끽했다. 둘째 날에는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회의 전 예배는 전 회장 정희순 전도사의 사회로, 전 회장 임연희 전도사의 기도, 정희순 전도사의 설교, 이춘자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정희
교단
최샘 기자
2014.10.15 13:16
-
교단 100주년 기념교회로 선정된 서해한우리교회가 개척지원금으로 총 1억8000만 원을 받았지만 2011년 8월에 경매에 넘어가 2012년 8월에 최종 처분됐다. 3000교회 달성을 위해 설립된 서해한우리교회당은 없어지고, 개척의 꿈도 산산조각 났다. 한 교회 개척을 위해 지원된 헌금과 각종 비용도 사라지고 말았고, 결국 교단의 재산이 손실된 것이다. 서해한우리교회에 지원된 1억8000만 원은 어디로 사라진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 우선, 서해한우리교회에 지원된 개척금과 그 용도, 후원금 사용에 대한 부분을 짚어보고 자금의 흐름을 추적해 볼 필요가 있다. 전남동지방회는 교단 100주년 기념교회로 서해한우리교회 개척을 결의하고 2005년 8월 계약금 2500만 원을 지원해 서해한우리교회가 들어설
교단
박종언 기자
2014.10.15 13:01
-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회(대표회장 원팔연 목사)는 지난 10월 10일 바울교회에서 임원회 및 월례회를 열고 향후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임원회는 오는 10월 27~28일 나사렛대학교에서 열리는 제5차 웨슬리언국제학술대회를 점검하고 신학생 뿐만아니라 목회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기로 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3차례의 특강과 파송선교사 간담회 등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탐 노블 교수(영국NTC), 칼라 선버그(미국NTS 총장) 등이며 웨슬리의 생애와 신학, 교육자로서의 웨슬리 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 11월 23일 인천 수정교회에서 열리는 제25차 국내웨슬리언대회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선교대회를 통해 웨슬리의 불타는 선교열정을 확산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교단
황승영 기자
2014.10.15 12:59
-
총회본부(총무 김진호 목사) 직원들이 지난 10월 13일 총회본부 3층 예배실에서 연합 기도회를 열고 함께 기도했다. 오는 10월 20~22일 열리는 2014 목회자 복음콘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와 교단 발전을 위해 총회본부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보낸 것이다. 교육국장 유윤종 목사의 사회로 열린 기도회는 김진호 총무의 설교와 특별 기도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진호 총무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죽으면 죽으리라’는 심정으로 왕에게 나아갔던 에스더의 마음으로 이번 복음콘퍼런스를 준비해야 한다”며 “사람들이 모였다가 흩어지는 모임이 아닌 복음의 열정을 회복하고 부흥을 꿈꾸는 콘퍼런스가 되길 위해 함께 기도하자”고 강조했다.설교 후 직원들은 ‘교단의 평안과 부흥을 위해서’, ‘복음콘퍼런스의
교단
박종언 기자
2014.10.15 12:54
-
총회교육원(원장 한기채 목사)이 최근 ‘2015년 설교핸드북’(기독교대한성결교회 출판부)을 발간했다. 집필에는 설교학을 전공했거나 깊이 연구한 일선 목회자 중 백운주 목사(증가교회, 집필자 대표), 이성관 목사(여주교회), 김석년 목사(서초교회), 이신웅 목사(신길교회), 이재정 목사(익산삼광교회), 김재곤 목사(전주태평교회), 정재우 목사(평택교회), 박순영 목사(장충단교회), 김종웅 목사(부평제일교회), 구교환 목사(은천교회), 조영진 목사(본교회), 지형은 목사(성락교회), 한기채 목사(중앙교회, 교육원장)가 참여해 각각 주일 아침예배 설교와 주일 오후·저녁예배 설교를 집필했다.이번 설교핸드북은 부피와 내용을 단순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설교핸드북’에 포함되었던 특수주일 설교는 차후에 따로
교단
남원준 기자
2014.10.15 12:46
-
신학교육정책위원회(위원장 안용식 목사)는 지난 10월 11일 대전 백운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교단 지방교역자양성원 정기 지도 등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신학교육정책위는 ‘국내외 교역자양성원을 인허가 및 지도 육성한다’는 헌법 제75조에 따라 내년 1~2월 중 전국의 지방교역자양성원을 방문해 지도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지도 내용은 표준 커리큘럼 반영 사항 점검, 학교 현황 파악(교수·학생수 등), 시설 현황, 관련서류 점검 등이다. 지도 대상은 서울중앙신학원, 대전신학원, 청주신학원, 대구신학원, 목회신학연구원 등 10곳이다.신학교육정책위는 또 오는 11월 27, 28일 양일간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정책세미나를 열고 102~10 7년차 주요 업무 평가, 제108~110년차 업무추진로드맵 작성, 주요 업
교단
남원준 기자
2014.10.15 12:42
-
총회교육원(원장 한기채 목사)은 지난 10월 13~15일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2014년도 후반기 전도사 계속교육을 진행했다.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전도사 교육은 ‘전도·양육 그리고 부흥’이란 주제로 열렸다. 강의는 사흘간 안성우 목사(로고스교회), 김양태 목사(신덕교회), 박미현 사모(길음교회), 이근수 목사(사랑의쉼터교회), 곽은광 목사(교회진흥원), 김의영 목사(하구언교회)가 차례로 맡아서 성결교단의 목회자로서 갖추어야 할 목회자의 영성과 목회·전도 노하우를 제시했다. ‘개인 전도와 전도 시스템 구축’이란 제목으로 첫 강의에 나선 안성우 목사는 로고스교회의 전도목회 사례를 중심으로 평생 전도 시스템을 만들고 전도 설교를 하며 모든 목회의 방향을 전도에 초점을 맞출 것을 제안했다. 이어진
교단
남원준 기자
2014.10.15 12:41
-
2014 목회자 복음콘퍼런스가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총회도 막바지 준비와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총회는 지난 10월 8일 목회자 복음콘퍼런스 지역 대표자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행사 참여를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이날 간담회는 교단총무 김진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교육국장 유윤종 목사가 행사 전반을 보고한 후 지역 대표자들이 차례로 의견을 개진했다. 간담회에는 서울지역 대표 안성기 목사, 중부지역 대표 이선희 목사, 호남지역 대표 박운암 목사, 영남지역 대표 이규철 목사가 참석했다. 이날 김진호 총무는 지역 대표자들에게 목회자 복음콘퍼런스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별로 홍보 및 참가 독려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교단
남원준 기자
2014.10.15 12:40
-
문화체육관광부가 총회장이 유지재단이사장을 겸직하는 내용의 유지재단 정관 개정안 승인 요청서를 반려했다. 유지재단이사회는 총회 임원회의 요구에 따라 총회장이 유지재단 이사장직을 겸임하고 교단 총무를 상임 이사직으로 하는 내용의 정관개정안 허가신청을 문체부에 올렸지만 문체부는 교단 헌법과 불일치 한다는 이유로 이를 반려했다. 문체부는 “정관개정안 제2조의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이 재단의 이사장을 당연직으로 하는 내용 등은 변경 사유가 구체적이지 않고, 총회와 총회의 재산관리를 규정하고 있는 헌법과 불일치하다”며 반려 사유를 밝히고 “서류를 보완하여 제출하기 바란다”고 통보했다. 유지재단 이사회는 문체부의 이런 조치에 따라 이 문제를 대응하기 위해 당초 10월 10일 이사회를 소집했다. 전 이사장 고
교단
한국성결신문
2014.10.15 12:38
-
개 교회의 지방회 탈퇴가 이어지고 있어 혼란과 분쟁이 초래되고 있다. 최근 예닮교회는 교회 통·폐합과 담임목사 청빙 등의 문제로 서울중앙지방회와 갈등을 빚다가 결국 지방회 탈퇴를 선언하고 경서지방회로 전입했다. 서울중앙지방은 예닮교회의 탈퇴와 경서지방회 가입이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방회 탈퇴에 필요한 정상적인 절차를 밟지 않았다는 게 그 이유다. 하지만 예닮교회의 전입을 승인한 경서지방회는 지방회 가입에 법적인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지방회 탈퇴 문제는 지방회의 승인이나 쌍방 합의에 따를 때는 특별한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대부분 분쟁과 갈등을 낳았다. 문제는 개 교회의 임의 탈퇴를 막을 만한 법적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교단 헌법 및 시행세칙에는 지방회 탈퇴 관련 법 조항이 없
교단
한국성결신문
2014.10.15 12:37
-
목회신학연구원(원장 조관행 목사)이 성경 속 종말론에 대해 집중 분석하는 공개 강의를 개최한다. 목회신학연구원은 오는 10월 20~22일 헬몬수양관에서 ‘성경의 종말론’이란 주제로 제2회 공개 집중강의를 개최한다. 공개 집중강의는 지난 4월 처음 열렸으며 당시 80여 명이 참석해 2박 3일간 말씀에 집중하고 신학 이론을 배우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목신원은 가을학기를 맞이해 다시 한 번 공개 집중강의를 개설하고 성결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2박 3일간 집중적으로 말씀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공개강의는 ‘성경의 종말론’이라는 주제로 진행돼 이단 사이비 집단에 미혹되는 원인을 바로 진단하고 복음적인 종말론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성경에 나타난 종말의 교훈을 이단사이비 집단이
교단
최샘 기자
2014.10.08 16:52
-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봉사하다 쓰러진 문명수 목사(진도만나교회)가 지난 10월 3일 오전 11시경 목포 한국병원에서 소천했다. 지난 4월 처음 쓰러진 후 서울과 목포에서 치료를 계속 받았으나 끝내 일어나지 못했다.문 목사의 소천 소식은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 SNS에서도 애도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으며 교계와 일반 언론에서도 소식을 보도하며 그의 희생적인 삶을 조명했다. 장례식장에는 국무총리를 비롯해 본 교단 총회 임원회, 진도군수 등이 보낸 조화가 놓였으며, 빈소와 영결예식장 앞에는 ‘목사님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렸다. 1963년 전남 진도군에서 태어난 문명수 목사는 1991년 호성신학교를 졸업했으며 진도산월교회 전도사, 고창염광교회 전도사를 거쳐
교단
최샘 기자
2014.10.08 16:43
-
본 교단 부흥사회를 비롯해 예성과 나성, 감리교 등 웨슬리 신앙에 뿌리를 둔 4개 교단 부흥사회가 뭉쳐 웨슬리언부흥사협의회(Wesley an Evangelist Association)를 정식 발족했다. 본 교단 부흥사회(대표회장 김신관 목사)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대표회장 이상문 목사),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부흥사회(회장 백석현 목사), 감리교전국부흥단(단장 김철한 목사)은 지난 10월 2일 수원 오목천교회에서 웨슬리언부흥사회를 출범시켰다. 각 교단 대표 3인씩 참여한 실행위원회에서는 초대 대표회장에 감리교부흥단장 김철한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기성·예성·나성의 부흥사회 대표회장인 김신관·이상문·백석현 목사를 공동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대표 총재에는 본 교단 부흥사회 총재 이원호 목사를 추대했으
교단
황승영 기자
2014.10.08 15:22
-
군선교부(부장 김태호 목사) 소위원회는 지난 10월 1일 서대문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군종사관후보생 장학금 지급을 논의했다. 이번 학기 장학금 대상은 총 9명으로 일인당 50만 원씩의 장학금이 지급된다.군선교부는 총 장학금 450만 원 중 25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나머지 200만 원은 군선교위원회(회장 박순영 목사)에 요청하기로 했다. 한편 현재 교단 소속 군종사관후보생은 대학원생 1명, 학부 8명으로 총 9명이다. 지난 학기까지 6명이었으나 얼마 전 발표된 군종사관후보생 시험에서 3명이 합격해 9명으로 늘었다. 군선교부와 서울신대 후원회는 학기마다 각각 50만 원씩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교단
박종언 기자
2014.10.08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