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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 계양구 계산동에 늘사랑교회(개척자 김재민 전도사)가 설립되었다. 인천동지방회 소속 늘사랑교회는 지난 4월 28일 교회 설립예배를 갖고 지역복음화를 위한 첫 발을 내딛었으며, 개척자 김재민 전도사는 교회부흥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김재민 전도사는 “주님께서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를 세우라는 개척의 비전을 주셔서 교회개척을 실천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앞으로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의 교회 사명에 순종하며 따라 가겠다”고 비전을 밝혔다.이날 교회 설립예배는 치리목사 이승원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이한우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오주영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유제흥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날 유제흥 목사는 설교에서 “교회의 우선 순위를 하나님께 두고, 오직 예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5.0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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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교회(이덕한 목사)가 교회건축을 진행하면서도 이웃들을 향해 아낌없는 사랑을 계속 나누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강서교회 구제위원회(위원장 송한규 장로)는 지난 5월 2일 임시예배당에서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갖고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풀었다. 기댈 곳도 없이 가난과 무관심에 고통받는 북한이탈주민(이하 새터민)과 다문화가정들을 위해 20kg쌀 100포대를 전달한 것이다. 강서교회는 현재 새성전 건축 중으로 등촌동 임시예배당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웃들을 섬기는 마음은 변함없이 따뜻했다. 이날 전달한 쌀 100포대는 강서경찰서를 통해 강서구 관내에 거주하는 새터민 중 형편이 어려운 50세대에 각각 40kg씩 전달됐다. 새터민을 위한 사랑의쌀 나눔은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5.0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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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10개 지방회 11개 장로회의 연합체인 충청지역 장로협의회가 전체 수련회를 갖고 신앙수련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충청지역 장로협의회(회장 강환식 장로)는 지난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리솜스파캐슬에서 제15회 장로수련회를 개최했다. ‘직분에 충성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120여명이 참석해 장로로서의 역할을 되새기며, 직분에 충성하여 교회 부흥과 성장에 기여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개회예배는 대회장 강환식 장로의 사회와 인사에 이어 직전회장 차윤철 장로의 기도, 류정호 목사(백운교회)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류정호 목사는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교회의 직분자는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세우는 것인데 특히 장로님들은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3.05.0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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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경목단(단장 이재완 목사)은 지난 4월 16~17일 유성 경하호텔에서 제16회 세미나를 열고, 영성을 재충전했다. 경목 30여명이 참여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교단 부총회장 조일래 목사가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조일래 목사는 성경속 예수님의 말씀 중 몇가지를 예로 들며 이 시대 예수의 제자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해 설명했다. 조 목사는 “예수의 제자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만을 따르겠다고 결단했지만 성경 여러곳에서 그들이 실패를 경험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 “예수님은 그 이유를 성령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하시고, 실패한 제자들에게 오직 성령을 받고, 권능을 얻으라고 처방을 내리셨다”고 설명했다. 이 시대 우리에게 주시는 첫 번째 말씀이 바로 ‘성령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5.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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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장학위원회가 최근 상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위원장에 전성원 장로(중앙교회·사진)을 선임하고, 정관을 개정했다. 교단 여성지도자들로 구성된 장학위원회는 여도회전국연합회와 전국권사회 전 회장 등이 위원으로 참여해 올해로 27년 째 꾸준히 서울신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총 3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장학재단을 설립, 안정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2회 서울신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회기 서울신대에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18명이 수혜를 받았으며, 일반장학생도 지원하는 등 총 23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장학위원회 예배는 이옥자 권사의 사회와 조경자 권사의 기도, 나신종 권사의 말씀으로 진행됐으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5.0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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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모인 ‘기도의 어머니’들이 정기총회를 갖고 이번 회기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이 기도하고, 나누고 베푸는 전국권사회가 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전국권사회는 지난 5월 7일 상도종합사회복지회관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이정민 권사(천호동교회)를 선임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정기총회에 앞선 예배는 안정자 권사의 사회와 직전회장 김춘옥 권사의 기도, 전국권사회 연합찬양단의 특송, 교단 총회장 박현모 목사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조춘길 권사가 봉헌기도를 했으며, 부총회장 윤완혁 장로, 평신도부장 정경환 목사, 서울신대 유석성 총장, 전국장로회장 정재민 장로가 축사와 격려사 순서를 맡았다. 이밖에도 남전련 회장 성해표 장로, 여전련 회장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5.0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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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부머 세대’(1964~78년생)의 자살 증가에 이어 그 이후 시대인 ‘에코세대’(1979~1992년생)의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5월 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우리나라 세대별 자살 특성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포스트부머 세대는 10년 동안 한해 평균 2927명, 하루 평균 약 8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여러 세대들 중에서 자살자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베이붐 세대(1955~1963년생)와 그 이전 세대(1947~54년생)가 6.07명, 5.94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자살률은 글로벌 금융위기인 2008년부터 증가하는 추세인데 이는 경제위기 속에 가족을 책임져야 하는 이들의 부담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음을 알게 한다. 또한 성공 중심의 가치관에 따른 패배의식
사설
한국성결신문
2013.05.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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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두 돌비에 십계명을 새겨주셨다. 한 돌비에는 인간이 하나님을 공경하는 원리 4가지를, 또 한 돌비에는 인간과 인간 간에 지켜야 할 윤리 6가지를 제시했는데, 인간윤리의 첫 번째가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이다. 이를 지키면 형통하고 장수한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보장된 계명이다. 그래서 중요하다.그럼, 어떻게 부모를 공경하고, 순종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해 지혜의 왕 솔로몬이 해법을 제시한다. “내 아들아, 들으라. 내 말을 받으라. 그러면 네 생명의 해가 길리라"(잠 4:10) 무엇보다 부모공경은 부모의 말씀을 잘 듣는 것이다. 부모는 자녀들에게 육신을 낳아주실 뿐 아니라, 인생의 풍부한 경험이 농축된 지혜로운 교훈을 많이 지니고 있어 자녀들의 육체와 정신과 영혼이 잘 되게 하
사설
한국성결신문
2013.05.0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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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이긴 청조한 노종하나님 앞에 신실한 노종이 있습니다성실한 아내의 진실한 남편으로사랑스런 자녀들의 듬직한 아버지로힘들 때 기댈 수 있는 넉넉한 소나무처럼멋진 인생을 잘 살아 오셨습니다하나님 앞에 신실한 노종이 있습니다때로는 조언과 격려로때로는 삶의 모범 그 자체로목회자들의 귀감이자 존경이 되는보람찬 인생을 잘 살아오셨습니다하나님 앞에 신실한 노종이 있습니다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값없이 섬기다이제 쇠잔해진 육체로도 나누기를 멈추지 않는동료와 후배 이웃을 향한그런 베푸는 인생을 잘 살아오셨습니다하나님 앞에 신실한 노종이 있습니다말씀의 구도자로 진리의 수호자로한 평생을 달려온 영혼구령의 사명자로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아름다운 인생을 잘 살아오셨습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단지 시간이 흘렀다는 의
뉴스
한국성결신문
2013.05.0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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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모든 사람은 조직(organizing)에서 태어나 조직에서 살다가 조직에 의해서 세상을 떠나게 된다. 그러기에 인간은 조직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으며 조직을 무시하고 행복을 누리기는 어렵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교회란 두 세 사람 이상의 크리스천 공동체(community)를 에클레시아, 즉 모이는 교회라 칭한다. 행정이란 두 세 사람 이상의 조직 공동체의 목표를 보다 효율적으로 달성하기위한 수단 방법 과정을 행정이라 말한다. 그렇다면 교회도 일반 세상 조직 공동체와 같이 조직행정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음을 교회 지도자들은 인식하고 인정하며 조직행정에 능숙한 자가 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한국교회 많은 지도자들은 행정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고 등한시 하거나 무시함으로 오늘날 교회와, 지방회
말씀
양기성 목사(청주 뉴월드교회)
2013.05.0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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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아들 내외가 있었다. 살림이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아들의 지극한 효성 덕분에 어머니의 얼굴에는 평온한 미소가 사라지지 않았다. 그런데 하루는 어머니가 그만 중병에 걸리고 말았다. 효자 아들이 효험이 있다는 약을 백방으로 구하여 써 보았으나 어머니의 병은 더욱 깊어져만 갔다. 그럴수록 어머니를 대하는 아들 내외의 마음은 더욱 타들어갔고, 효성은 더욱 지극해졌다. 하루는 아들이 어머니 곁에서 깜빡 졸다가 신비한 꿈을 꾸었다. 하얀 옷을 입은 사람이 나타나 “네 어머니는 요한복음을 먹으면 나을 것이다" 하고 사라지는 것이었다. 요한복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아들은 유명하다는 약방을 모조리 찾아다니면서 요한복음 약을 찾았다. 그러나 제주도에도, 목포에도, 부산에도, 대구에도 그런 약을 파는 데가
신학
허명섭 박사(시흥제일교회)
2013.05.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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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신문이 지령 900호를 맞이했다. 첫 시작은 미약했지만, 성결인들의 사랑과 격려로 인해 지금은 매주 16면을 발행하는 교단신문으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성결인들이 본지를 신뢰하고 사랑해주는 것은 매주 희망의 뉴스를 안겨주며 24년 세월 동안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교단의 발전을 응원해 왔기 때문일 것이다. 전국방방곡곡 어디든 찾아가본지 기자들은 900호를 맞이하기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발로 뛰며 직접 취재를 다녀왔다. 산간 오지교회와 어촌교회, 도서지역 섬교회 할 것 없이 어디든 교회를 찾아가고, 성결인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발굴해 알렸다. 강원도에서부터 내륙 전 지역은 물론 제주도, 마라도, 가파도, 방축도 등 성결교회가 있는 곳이라면 섬교회도 마다않고 찾아다니며 성결교회이야기를 알리고 숨어있는 훌
교단
문혜성 · 최샘 기자
2013.05.0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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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템파의 두란노성결교회가 지난 4월 14일 이병억 목사 취임예배와 박종화 집사의 안수식을 갖고 헌신을 다짐했다.이날 예배는 청년회 찬양에 이어 치리목사인 장석민 목사(애틀란타중앙교회)의 사회와 이병현 목사(한샘교회)의 기도, 전 미주총회장 박성삼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으며 청년회가 스킷드라마를 통해 담임목사 취임과 집사안수를 축하했다.이날 박성삼 목사는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열심히 주님을 따르고 순종하는 목회자가 되며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실천하며 승리하는 삶을 사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으며 서부플로리다한인교회협회장 지용호 목사와 장석민 목사가 축사와 권면을 통해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취임한 이병억 목사는 서울신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2007년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5.0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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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107년차 총회를 앞두고 전국의 원로장로들이 모여 교단 일치와 화합, 한국교회의 영성회복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전국원로장로회(회장 이인남 장로)는 지난 4월 26일 중앙교회에서 제2회 특별기도회 및 확대임원회을 개최했다.50여명의 원로장로들이 모인 이날 기도회는 회장 이인남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박종권 장로의 기도, 부회장 조병혁 장로의 성경봉독, 회계 변병학 장로의 특송, 한기채 목사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삼중혁명의 영성’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한기채 목사는 “21세기에는 유형의 자산보다 무형의 자산이 더 중요한 시대”라며 “신앙의 선배님들이 믿음과 영성, 부드러움으로 모범을 보이며 후배들을 잘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특별기도에서는 ‘국가와 민족’ ‘한국교회의 영성
교단
남원준 기자
2013.05.0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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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한기채 목사)가 지난 5월 6일 ‘청파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사회복지와 지역선교를 위한 새로운 모델구축에 나섰다. ‘청파’는 중앙교회 이만신 원로목사의 호다.중앙교회 교육관 4층에 마련된 ‘청파도서관’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의 협약으로 조성된 ‘행복한 작은도서관’ 1호점이다. 서울시와 한교연은 한교연 소속 100개 교회에 작은도서관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협약을 맺었고 본 교단 중앙교회가 그 첫 테이프를 끊게 됐다. 중앙교회는 최근 교육관 건물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면서 교인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을 구상하던 중 이번에 서울시 작은도서관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서울시는 한교연에 작은도서관 설치와 운영에 필요한 제반 컨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5.0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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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마스터 2700문답=말씀을 통독한다고 성경을 아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은 14부 113장 2700개의 문답을 통하여 통독과정에서 아쉽고 부족한 성경지식을 쉽게 습득하도록 하고 있다. 제목마다 괄호로 작게 표시한 성경구절을 읽는다면 성경 이해에도 도움이 되며 부록에는 성경공부법, 성경역사, 읽기 방법 등을 제공, 성경이해를 높이도록 했다.△ 브라보 실버=노년의 삶은 어떠해야 할까? 저자는 실버세대는 어떤 세대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시작으로 실버세대 멘토로 안토니, 어거스틴, 루터, 칼빈을 소개한다. 이어 일상의 영성을 삶속으로 가져가도록 노년의 리더십, 기도, 삶의 회고, 죽음 등을 생각토록 이끈다. 인
문화
조재석 기자
2013.05.0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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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전도전략연구소(소장 하도균 교수)는 오는 6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일본 동경순복음교회에서 제1회 일본 십자가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십자가와 참된 제자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십자가를 통해 참된 제자도를 붙들고 일본땅의 영혼구원과 영적부흥을 간구하자는 의미로 준비되었다. 또한 현지 한인 성도는 물론 현지 선교사, 인근국가 선교사 등을 초청해 십자가의 은혜를 다시 한 번 체험하고 복음을 전하는 강한 군사로 서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강사로는 전도전략연구소장 하도균 교수와 예수전도단 박석건 간사가 나서며 십자가의 은혜와 제자도의 삶에 대해 강연한다.하도균 교수는 “일본 땅이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놀라운 은혜와 영적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참여를 부탁한
신학
박종언 기자
2013.05.0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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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서울신대 총장배 CCM경연대회 본선대회가 지난 4월 30일 서울신대 성결인의집 존 토마스 홀에서 열렸다. 이번 CCM경연대회는 ‘불후의 명곡-하나님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지난 4월 초 총 40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예선전을 거쳐 열렸으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난 4월 30일 열린 본선대회는 치열한 예선을 거친 9개의 팀의 끼와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였다. 특히 참가자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찬양과 이들을 응원하는 관객들의 환호, 화려한 조명과 음향시스템,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연주와 코러스는 여느 경연대회의 열기 못지 않았다. 세 명의 심사위원(함춘호 교수, 양정식 교수, 전용숙 교수)과 청중평가단 100명의 평가를 거쳐 ‘주의 나라 세우소서’라는 곡을 불러 심사위원(70%)과 청중평가단(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5.0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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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의 여름사역이 가시화되고 있다. 학생들은 올 여름에도 국내와 해외 곳곳을 누비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일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갓스이여자대학 여름 단기어학연수이다. 오는 6월 17~28일, 7월 1~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어학연수는 일본어 학습은 물론 일본 문화 체험, 평화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특히 일본어 학과 학생들과의 합동수업과 특강, 기숙사 생활을 통해 단기 어학연수로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과거 피폭지역이었던 나가사키 방문을 통해 진정한 평화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일본어학과 주관으로 준비되는 이번 어학연수는 일본어에 흥미가 있는 모든 서울신대 여학생이라면 신청할 수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5.0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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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동승교회(문명석 목사)는 지난 5월 5일 권사취임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영혼구원을 위한 복음사역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임직예식을 통해 이남숙 김순영 이영선 안선양 씨 등 4명의 신임 권사가 취임했다.예배는 문명석 목사의 집례로 이상의 목사(행복한교회)의 기도, 지방회장 한기채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칭찬받는 청지기’란 제목으로 설교한 한기채 목사는 “우리가 가진 시간과 물질, 직분, 재능에는 유효기간이 있다”며 “지금 이 순간 내가 가진 모든 것으로 하나님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이어 취임예식을 위해 전용기 목사(좋은나무교회)가 기도하고 임직자 소개와 서약, 공포, 취임패 전달의 순서가 진행됐다. 새로 취임한 신임권사들은 서약을 통해 기도생활의 모범을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5.08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