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지방 제천동감찰회(감찰장 박한주 목사)는 지난 8월 19~21일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 등에서 목회자 가족수련회를 갖고 순교영성을 함양했다.이번 목회자 가족수련회는 제천중앙, 동신, 신흥, 성산, 서광, 세명, 드림교회 등 7개 교회 목회자 가족 20여명이 참석해 우의를 다졌다. 오랜만에 제천을 벗어난 목회자 가족들은 첫날 증도 문준경 전도사순교기념관을 방문하고 순교지도 순례했다. 복음을 위해 목숨을 바친 문 전도사의 순교적 헌신과 열정을 체험한 목회자 가족들은 복음화를 위한 사명을 재점검했다.또한 홍도와 흑산도에서 수려한 경관을 보며 자연 속에 깃든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만끽하면서 교제와 친목을 나눴다.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3.08.28 13:14
-
서울남지방 서부교회(임채영 목사)는 지난 8월 18일 아현 뉴타운 제3구역 종교부지에서 성전 신축 기공예배를 드렸다. 이날 서부교회는 2008년 12월 도심 정비 및 뉴타운 건설로 옛 교회당을 철거한지 5년 만에 새 성전 신축을 위한 첫삽을 뜨고 성공적인 교회당 건축을 기원했다. 1957년 아현동에서 지역을 섬기고 성장을 일궈왔던 교회는 성전 신축을 손꼽아 기다려 왔다. 준공과 함께 5000세대가 입주하기 때문이다. 성도와 건축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된 기공예배는 변성범 장로의 기도, 할렐루야 찬양대의 ‘교회의 참된 터는’이라는 찬양과 임채영 목사의 설교, 건축위원장 손종훈 장로의 헌신 서약, 차준희 협동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임채영 목사는 설교에서 “학개의 성전건축에 대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8.28 13:07
-
서울서지방회(지방회장 이대일 목사)는 지난 8월 22~23일 증가교회에서 제20회 연합부흥성회(진행위원장 성낙근 목사)를 갖고 뜨거운 기도와 말씀으로 신앙을 재무장했다. ‘기도의 불을 붙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합성회는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새벽과 저녁집회 등 세차례 집회와 찬양 잔치 등으로 진행됐다. 연인원 20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집회는 매 집회마다 뜨거운 찬양과 기도가 이어졌고, 통회 자복과 특별 안수기도 등으로 신앙을 담금질 했다. 지방회장 이대일 목사는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지만 일방적으로 우리 얘기만 토해내거나 시간이 짧아지고 있지는 않는지 자신을 깊이 있게 돌아봐야 한다”면서 “믿음을 통해 만족한 응답을 이끌어내는 기도에 힘쓰자”고 강조했다. 성회에서는 장학봉 목사(성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3.08.28 13:01
-
전 총회장들이 2·3·4 부흥운동을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전 총회장단(회장 이정익 목사)는 지난 8월 23일 서울역 그릴식당에서 정기 모임을 갖고 교단 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졌다.이날 모임에는 홍순균 목사 등 3명을 제외한 모든 전 총회장이 참석해 각자 안부를 묻는 등 교제를 나눴으며, 총회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특별기도도 했다. 이정익 목사(신촌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원팔연 목사(전주 바울교회)의 기도, 김종웅 목사(부평제일교회)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종웅 목사 “교단을 사랑하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교단 사랑하고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총회장단은 기획실장 김상균 목사로부터 2·3·4 부흥운동 등 교단의 주요 현안에 대해 보고받았으며, 교단의 발전과 2·3·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8.28 13:00
-
호남지역교회학교연합회(회장 조윤종 집사)는 지난 8월 20일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지인 증도에서 수련회를 열였다. 교회학교전련회장을 비롯한 지련 임원들 총 40명이 참가한 이번 수련회는 세미나와 순교지 탐방으로 진행되었다.세미나에서는 문준경기념관 간사 박현우 목사가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정신에 대해 강의하고 교회학교전련회장 김영진 장로가 권면과 축사를 전했다. 이어 성화 화가 김동복 목사(찬양하는교회)가 성화 2점을 전달했으며 참가자들은 순교기념관 내부를 관람하고 문 전도사 순교 현장과 사역지를 견학했다.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3.08.28 12:56
-
본 교단을 비롯해 예성과 나성 등 3개 성결교단이 성결인대회와 기도원성회 등을 연합으로 개최해 성결복음 확산과 성결성 회복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기성, 예성, 나성으로 구성된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나세웅 목사)는 지난 8월 26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1차 임원회를 갖고 강단교류를 포함해 성결인대회와 연합성회 등 교류·협력 사업을 보다 확대하기로 했다. 이날 한성연 임원들은 지난 총회에서 결의한 대로 올해 안에 성결인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우선, 지방회별 대회와 중앙대회 등 모든 성결인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로 했으며 구체적 일정과 장소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기성·예성 중심으로 진행되던 연합부흥성회도 한성련 차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당장 9월 30일~10월 5일 오산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8.28 12:51
-
총회 임원회가 오는 10월 부산서 열리는 WCC 총회에 참관만 하기로 결정했다. 총회 임원회는 지난 8월 20~8월 24일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임원수련회에서 세계교회협의회(이하 WCC) 총회 참가 여부와 교회갈등 해소 등 복잡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조율하고 이같은 입장을 정리했다. 그동안 WCC총회의 교단적인 참여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여 왔던 임원회는 교단 차원에서 WCC총회 개최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겠지만 적극적 참여보다는 참관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한국준비위원회 측에서 참가를 간절히 요청했지만 WCC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가맹 교단도 아닌데다 NCC탈퇴 문제로 교단이 분열된 후 아직까지 복귀도 이뤄지지 않는 상태에서 총회차원의 공식적인 참가는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8.28 12:49
-
그리스도의 교회는 십자가의 고난과 순교를 통해 이룩된 거룩한 신앙공동체이다. 첫 순교자 스데반을 위시하여 12사도와 사도 바울도 위대한 제3차 전도여행 끝에 마침내 로마에서 네로황제에 의해 순교하였다. 뿐만 아니라, 사도들의 뒤를 이은 교부들 대부분이 순교의 반열에 기쁘게 참여함으로 교회의 터전을 굳게 다졌다. 따라서 2천년의 교회의 역사는 피의 기록이요, 순교자들의 발자취라고 할 수 있다.3세기의 교부 터툴리안이 “교회는 순교자의 피를 먹고 성장한다“고 했다. 한국교회가 선교 한 세기 만에 이토록 성장한 것은 과거 일제의 신사참배 반대와 재림신앙의 사수를 위한 순교, 그리고 6.25 때 공산분자들의 학살 만행에 의한 순교자들의 피가 많이 흐르고 있기 때문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한국성결교회는 어떤가
사설
한국성결신문
2013.08.21 14:41
-
모세는 40세에 귀농을 했다. 애굽의 왕자에 자리를 버리고 미디안 광야에 목동으로 전락했다. 귀농을 위해 준비 된 게 하나도 없었다. 귀농 프로그램을 교육받았다거나 정착에 대한 정보를 배운 것도 아니다. 퇴직금이나 연금으로 정착을 뒷받침할만한 경제적 기반이 있었던 것도 아니다. 아무 대책 없이 하루아침에 광야로 내몰려 귀농의 처지가 되었다.지금까지 해본 일이 없는 목축업은 그에게 새로운 세계이며 한편 익숙하기 까지는 많은 시행착오를 할 수밖에 없었다. 다른 목동들의 노하우를 배우며 고달픈 생활을 적응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으리라. 귀농을 해보니 목축으로 부를 이룬다는 것은 꿈만 같은 이야기였다. 그냥 하루하루를 평범한 목동으로 보내는 것이 전부였다.처음에는 무언가를 해보겠다는 의욕도 있었지만
말씀
문만수 목사(전주제일교회)
2013.08.21 14:40
-
환승하는 전철역 승강장 의자에 누군가 놓고 간 몇 페이지도 안 되는 조그만 책자가 있었다. 잠시 기다리는 짬을 이용하기에 딱 좋은 읽을거리 같아 얼른 집어 들고 펴보니 모 교파가 발행하는 선교용 팸플릿이었다. 누구나 그들의 집요한 접근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그 교파 사람들이 만든 것이었다. 전 같으면 휴지통에 던져버렸을 것인데 나는 늦어지는 전철을 핑계로 첫 장을 넘겼다. 거기엔 ‘왜 당신의 종교를 생각해 보아야 하는가?’란 제목으로 종교 안에서의 돈 문제, 전쟁 문제, 도덕 문제를 언급하고 ‘신뢰할 수 있는 종교는 과연 있는가?’ 묻고 있었다. 그리고 자기종파의 사람들에게 그 종교를 ‘신뢰하는지 물어보라!’ 당당하고 자신 있게 요구하며 외치고 있었다. 마치 기성 종교인 한국기독교를 향하여 소
말씀
박태병 장로(천호동교회)
2013.08.21 14:39
-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왕상 19:4, 5) 누군가 날 어루만지는 느낌에 화들짝 놀라 눈을 떴다. 잠시 머릿속이 텅 빈 것처럼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다시 눈을 감았다. 누군가 나를 쓰다듬는 느낌에 놀라 다시 눈을 떴다. 자꾸 흐트러지는 정신을 집중하자 이번에는 목소리까지 들렸다. 그것은 분명 일어나서 음식을 먹으라는 소리였다. 그제야 왜 내가 여기 누워있었는지 생각이 났다.꼬박 하루 동안 밥은 고사하고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한 채 광야를 걸어
가정
배태현 목사(뉴질랜드 예동교회)
2013.08.21 14:37
-
희년 기념사업으로 성결교회는 성청장학관 건립과 교회교육 발간을 진행했다. 독립문 옆에 마련한 성청장학관은 농어촌 교역자와 평신도의 자녀들을 기숙 지도로 인재를 양성하는데 있었다. 교회교육은 각 기관에서 발행하던 기관지를 통합하여 교회교육이란 잡지를 창간했다. 또 희년사절을 미국에 파견하는 등 기념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러한 활동에 힘입어 1957년에는 100여개 교회가 증축되었고 119개교회와 4만여 신자가 증가하는 등 성결교회는 대대적인 발전기를 맞았다. 창립 이후 47년간 871명의 교역자를 배출한 서울신학대학도 크게 발전하여 당시 231명의 재학생이 수학 중에 있었고 신생부인회와 남전도회, 성청, 주일학교가 계속 발전하고 군목의 선교활동과 교육사업과 구호사업에 이르기까지 희년을 기해 줄기차게 발전하였
일화이야기
이종무 목사(전 편집위원장)
2013.08.21 14:35
-
목적한 바를 이루기 위해 첫 시작을 할 때 좋은 기회를 찾거나 좋은 타이밍을 기다린다. 어떤 사람들은 처음 시작이 어떠한가에 따라서 성패를 미리 결정하려고 하는 경향도 갖고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처음 시작이 어떠한가는 정말 민감한 문제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처음 출발이 좋으면 결과가 다 좋은가? 꼭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리다. 왜냐하면 예측할 수 없는 변수들이 수도 없이 많기 때문이다. 아무리 철저하게 계획을 해도 변수가 너무나 많이 있기 때문에 성공적인 결과를 보장하기 어렵다.바울이 오순절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갔다가 아시아에서 온 유대인들로부터 오해를 받아 고발 당했다. 재판을 받지만 상황은 점점 불리해져 갔다. 이런 상황을 해결할 유일한 방법으로 로마 황제에게 항소하여서
말씀
민성기 목사(소정제일교회)
2013.08.21 14:33
-
▨… 한국의 구약성서신학분야에서 큰 발자취를 남긴 김정준 목사가 어느 날 미국의 대학 채플에서 설교를 맡았다. 설교를 마치고 강단을 내려오는데 어느 교수가 다가와 그의 손을 덥썩 잡더니, “당신의 설교를 엔조이(enjoy)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문화의 차이인지도 모르지만, 설교를 엔조이했다는 말에 혹여 설교를 잘못한 것인가 잠시 어리둥절했었다고 소회를 밝힌 적이 있다.▨… 우리 기독교(프로테스탄트)의 예배는 설교가 중심이다. 그러므로 설교를 잘 하느냐 못하느냐는 목회자 청빙의 절대적 요건이 되기도 한다. 대부분의 교회가 청빙을 결정할 때 설교 테잎을 요청하거나 설교를 직접 들어보기 위해서 장로나 집사들을 파견한다. 어쩌면 목회자로 살아온 삶의 이력이나 인격보다 설교의 평가가 청빙의 우선
애오개
한국성결신문
2013.08.21 14:31
-
신천지 위장교회로 의심되어온 본 교단 소속 수원시 권선동 소재 성실교회가 취재결과, 신천지의 교육장소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성실교회를 담임하는 신모 목사는 신천지 관련설이 터지자 현재 목회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문제는 신천지가 성실교회 간판을 그대로 달고 위장교회 및 교육장소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성실교회는 수원 권선동 상가건물 3층에 입주해 있는데 교회 간판과 예배시간 등은 현재 그대로 부착되어 있는 상태다. 겉으로 보기에는 정상적인 교회로 보였지만 3층에 올라가 내부를 살핀 결과, 신천지 관련 자료가 다수 발견됐다. 4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중간에서 발견한 A4용지 다발에서는 신천지 포교와 관련된 극 대본이 나왔다. ‘구원(144000 다 이루어지고 세계
교회
한국성결신문
2013.08.21 14:30
-
대광교회 물놀이장이 무더운 여름, 도심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강동지방 대광교회(권선형 목사)는 지난 6월부터 교회 워터파크를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대광교회는 옥상 바닥에 5cm 정도의 푹신한 매트와 천막을 깔고 그 위에 미끄럼틀과 튜브 수영장을 설치했다. 또 바닥에 물을 쏟아 아이들이 그 위를 첨벙첨벙 걸으며 더위를 잊도록 만들었다. 여기에 권 목사의 아이디어로 만든 물놀이 기구가 더해져 즐거운 워터파크가 완성됐다. 부모들을 위한 배려도 눈에 띈다. 아이들이 물놀이장에서 노는 동안 부모들이 쉴 수 있도록 파라솔과 의자, 자판기를 설치했으며, 1, 3층 교회 카페와 테라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카페에서는 워터파크 CCTV 영상이 상시로 방송돼 부모들이 편안히 휴식할 수 있도록 배
교회
최샘 기자
2013.08.21 14:29
-
본 교단 마크를 도용한 신천지 위장교회인 경기도 파주 금촌동 ‘한사랑성결교회’가 본지 보도(912호 1면) 이후 간판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한사랑성결교회 등 전국 141곳의 신천지교회 및 위장교회 명단과 주소, 약도 등이 인터넷 등으로 공개되자 신천지는 간판을 바꿔달거나 무단 도용한 교단 마크 등을 삭제, 2차 위장에 나서고 있어 주의와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8월 18일 파주 금촌동의 한사랑성결교회를 찾아간 결과, 간판이 내려져 있었다. 교회가 있던 건물 2층에는 교회 집기는 그대로 있었지만 신천지로 보이는 3∼4명의 청년들만 있었다. 교회 안으로 들어온 기자를 발견한 청년들은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누구냐? 한사랑성결교회는 다른 곳으로 이전했다. 나가달라
교회
한국성결신문
2013.08.21 14:28
-
경기지방 신흥교회(이문한 목사)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문한 목사를 비롯해 예수제자훈련학교 제자반 훈련생과 수료생 등 총 23명으로 구성된 아웃리치팀은 베트남 현지 선교사들의 협력 속에 어린이사역과 노방전도, 지역리서치 등의 활동을 벌였다. 신흥교회 아웃리치팀의 베트남 방문은 이번이 6번째다. 첫날 여정을 풀고 둘째날 본격적인 사역에 나선 아웃리치팀은 구찌 전도센터를 방문해 지역 어린이 100명을 대상으로 워십, 무언극, 파워댄스 등의 공연과 풍선만들기, 부채만들기, 페이스페인팅, 게임 등의 활동 프로그램을 펼쳤으며, 준비해간 장학금과 선물을 전했다. 또 어린이 합창단의 연습 현장에도 방문해 선교후원금을 전달하며 교제를 나눴다. 셋째날에는 지역탐방과 지난 6월
교회
최샘 기자
2013.08.21 14:26
-
부산서지방 성청 임원들과 동신·대연·북일·모리아교회 청년부 임원들이 전국의 순교지를 둘러보며 신앙선진들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에 새기는 뜻 깊은 수련회를 가졌다.이상택 목사(동신교회)와 황성길 부목사(북일교회)를 비롯, 지방회 성청연합회 임원 등 17명은 지난 8월 15∼17일 ‘신앙은 역사다’라는 주제로 ‘2013 부산서지방 성청 여름수련회’를 갖고 전국의 주요 순교지 및 기독교 유적을 탐방했다.첫날 오전 수련회 참석자들은 부산 수정동교회에 모여 개회예배를 드린 후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가 교단의 대표적 순교지인 두암교회와 하리교회를 방문했다. 둘째 날에는 하리교회에서 출발, 서울 대치동 총회본부를 방문해 역사관, 선교국, 교육국, 평신도국, 사무국, 기획실, 본지, 활천사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교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3.08.21 14:24
-
서울중앙지방(지방회장 한기채 목사) 제5회 산상부흥성회가 지난 8월 15∼17일 경기도 하남시 산곡기도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지방회 평신도부(부장 김용주 목사)가 주관한 이번 부흥성회는 3일간 오전과 저녁, 총 6차례 예배가 진행됐으며 연인원 3000여명의 목회자·평신도들이 참석해 말씀과 찬양, 기도로 은혜를 체험하고 지방회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또 첫날과 둘째 날 오후에는 조관호 목사의 비브리컬 스토리텔링 세미나가 열려 목회자들에게 유용한 스토리텔링 설교 기법을 전수했다.이번 성회는 첫날 조관호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둘째·셋째날은 전용복 목사(한소망교회)가 강사로 나섰다. ‘은혜로 사는 사람들’ ‘군사·경기자·농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조관호 목사는 “그리스도의 군사로 살려면 절제하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3.08.21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