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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 평신도들이 모여 지방회와 각 교회의 영적 부흥과 성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전남지방회(지방회장 김성수 목사)는 지난 8월 15일, 순천 한소망교회에서 제13회 평신도 연합수련회를 진행했다. ‘비로소 나만의 길을 가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합수련회에는 총 1000여명의 성도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으며 지방회 평신도부(부장 홍삼열 목사)가 주최하고 지방회 남전도회(회장 강석원 장로)와 여전도회(회장 이인엽 권사)가 주관했다.이번 성회엔 김석년 목사(서초교회)가 강사로 나서 두 차례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와 ‘나만의 뜻 있는 인생을 살다’란 제목으로 매시간 열정적으로 말씀을 선포하였으며 성도들은 ‘아멘’으로 뜨겁게 화답했다.김 목사는 이번 집회에서 다니엘과 세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2.08.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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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광복절마다 모여 신앙을 담금질하고,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전주지방회 남전도회 수련회가 올해도 열렸다. 전주지방 남전도회연합회(회장 김충봉 장로)는 지난 8월 15일 격포 대명콘도에서 제37회 하계수련회 및 세미나를 갖고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번 수련회는 1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와 장학금 전달, 김충기 목사(동전주교회)의 ‘제자로서 바른 언어생활’을 주제로 한 세미나 등으로 진행되었다. 회장 김충봉 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협동총무 이태영 장로의 강령제창, 직전회장 이승엽 장로의 기도, 임원일동의 특송, 지방회장 문은석 목사의 설교, 전 부총회장 김원태 장로의 격려사, 지방회 평신도부장 최옥규 목사의 축사로 진행됐다. 문은석 목사는 이날 ‘바나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2.08.2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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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학교(교장 이혜철 목사) 학생들이 지난 8월 13∼15일 경남 밀양시 초동면에서 하계봉사 활동을 펼쳤다. 남여 학생 15명으로 구성된 봉사팀은 경남지방 밀양 초동교회(이강열 목사)에 머무르며 인근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했으며 지역복음화를 위해 중보기도했다.‘예수의 증인된 삶을 살아가는 제자가 되자’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하계봉사는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고 영혼구원의 소중함을 체험하며 그리스도의 한 지체 의식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또한 지역의 농어촌교회를 돌아보고 교회의 성장을 돕기 위한 취지로 준비됐다. 봉사팀은 효과적인 사역을 위해 예배팀, 설교, 전도팀, 식사담당 등으로 역할을 나누어 사역을 진행했으며 최영걸 목사와 이강열 목사가 새벽기도 말씀을 통해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2.08.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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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회(지방회장 이재정 목사)는 지난 8월 19일 익산 사랑의동산교회에서 한마음 평신도대회를 열고 교회와 지방회 부흥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전북지방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이석복 장로)와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임희자 집사)가 주관한 이번 평신도신앙대회는 10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배와 찬양에 이어 원팔연 목사의 말씀집회, 교회와 지방회 발전을 위한 합심기도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원팔연 목사는 ‘교회는 왜 성장해야 하는가?’란 설교를 통해 초대교회 때의 순수함으로 돌아갈 것을 권면했다. 원 목사는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대교회는 서로 모이기에 힘쓰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에 집중했다”면서 “교회의 부흥을 이루기 위해서는 초대교회처럼 서로 교제하고 함께 기도하기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2.08.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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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지방회(지방회장 윤갑준 목사)는 지난 8월 16~17일 은평교회에서 ‘2012 연합성회’를 진행했다. ‘말씀과 성령’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총 2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참가자들은 뜨거운 기도와 찬양으로 성령충만한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이번 연합성회는 새벽, 오전, 오후 등 총 5번의 집회로 진행됐으며 저녁집회 때마다 지방회 목회자들이 참석자들에게 안수하며 앞길을 축복했다. 이번 성회에는 김원철 목사(순복음교회 부흥사회 회장)가 강사로 나서 말씀에 순종하는 삶과 성령충만한 삶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 목사는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믿고 오랫동안 인내한 끝에 하늘의 복을 받는 사람이 되었다”며 “지금은 비록 어렵고 힘들지라도 하나님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2.08.2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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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내린 폭우로 군산지역 교회와 교인들의 피해가 심각하다. 특히 중동과 영동, 문화동, 소룡동 등 저지대에 위치한 10여개 교회가 침수와 토사 유입 등의 피해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명 피해나 교회 건물이 무너지는 등의 큰 피해는 없었지만 지하 예배실 침수가 많아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작은 교회들의 피해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과 지원이 요구된다.엘로힘교회(이양순 목사)는 음향시설과 의자들이 물에 잠겼고, 벽이 파손되었다. 하원교회(송방일 목사)와 복받은 교회(유호인 목사)는 빗물에 천장이 뚫려 교회 내부가 침수되었으며 관리도교회(고흥 목사)는 교회와 사택이 침수되는 피해를 당했다. 또 남군산교회와 군산중앙교회, 군산중동교회 일부 시설도 비에 잠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2.08.2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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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 목회자와 성도들이 하계연합성회를 통해 신앙을 새롭게 하고 지방회와 교회의 부흥발전을 위하여 전심전력할 것을 다짐했다.충서지방회(지방회장 심창용 목사)는 지난 8월 6일부터 9일까지 ‘21세기의 출애굽’이라는 주제로 하계연합성회를 홍성교회에서 진행했다. 말씀과 찬양, 기도집회로 진행된 이번 하계성회는 새벽과 오전, 밤 시간 등 총 10회에 걸쳐 교회개척훈련원장 김홍양 목사(잠실효성교회)가 말씀을 전했으며 충서지방 찬양선교단이 매 집회 시작에 앞서 찬양을, 홍성교회와 서산교회, 한내교회와 대천교회 찬양대가 밤 집회 특별찬양을, 목회자와 평신도기관 단체들이 오전 집회 특송을 담당해 찬양이 풍성한 집회로 진행됐다.특히 지방회 내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은 사회와 기도, 축도 등의 순서를 맡아 집회를
지방회
조재석 기자
2012.08.1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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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회(지방회장 이택규 목사)는 지난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천호동교회에서 ‘2012 연합성회’를 갖고 말씀과 기도 잔치를 벌였다. ‘순종으로 사는 복된 삶’이라는 주제의 이번 성회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첫 집회에만 800여명이 참석해 지방회 부흥과 성령충만한 삶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번 연합성회는 새벽, 오전, 오후 등 총 7번의 집회로 진행됐고 마지막 날에는 지방회 목회자들이 참석자 전원에게 안수하며 앞길을 축복했다. 이번 성회에는 이상철 목사(순복음경동교회)가 강사로 나서 순종의 중요함과 성령충만한 삶의 귀중함에 대해 설명했다. 첫날 개회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이창만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장 이택규 목사의 개회선언, 지방회 부회장 손범식 장로의 기
지방회
최샘 기자
2012.08.1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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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 장로회(회장 장경식 장로)가 한여름 뙤약볕을 맞으며 농촌지역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한 봉사에 나서 주목된다. 청주지방 장로회는 지난 8월 3일 청주시 청원군 현도면의 작은마을 시동리를 찾아가 고추따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어느 해보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데다 가뭄도 심해 밭에 나가 일하는게 어려운 상황에 농활 등의 봉사활동도 줄어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농촌을 돕기 위해 장로들이 직접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이번 농촌돕기 봉사에는 잠시 생업을 미뤄두고 휴가를 낸 장로회 회원 9명과 권사 4명 등 총 13명이 참여했으며, 시동교회(김연호 목사) 성도가정들을 돕는 사역 중심으로 진행됐다. 청주지방 장로회원들은 땡볕에도 정성껏 농사지은 고추따기에 매진했으며, 하루동안의 짧은 봉사였지만 많은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2.08.1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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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중앙지방회 성우회(회장 이상익 원로장로)는 지난 8월 7일 현대제철공장 등을 둘러보며 친목을 도모했다. 성우회는 원로장로와 명예장로, 지방회 부회장을 역임한 장로들의 모임으로 이날 회원 56명은 오전에 진옥교회(이진수 목사)에 모여 회의를 갖고 향후 일정을 논의했으며, 진옥교회에서는 삼계탕과 과일 등을 대접하며 장로들을 섬겼다. 오후에는 당진교회와 옥금교회에서 2대의 버스를 지원해주어 견학에 나섰다. 세계적인 철강도시인 당진의 현대제철공장과 동부화력 당진화력발전소를 시찰하며 국내산업의 발전상을 돌아보았다. 성우회원들은 신앙계발과 정보교환, 친목도모를 위해 모임을 갖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태안 백합꽃 축제, 6월에는 여수엑스포와 여수 애향원, 지리산 탐방을 진행하기도 했다. 오는 10월에는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2.08.1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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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회(지방회장 김원천 목사)가 청소년들과 청년 등 젊은 세대들이 함께 어울리는 연합 수련회를 가져 관심을 모았다. 경인지방회 소속 중고등부 학생들과 청년 등 150여명은 지난 12~14일 서울신학대학교 성봉기념관에서 여름수련회를 갖고 함께 신앙을 수련했다. ‘복음 그리고 희망’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다음 세대들에게 복음을 통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김원천 목사는 여호수아의 이야기를 통해 “꿈을 밀고나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라며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때 여호수아와 같은 담대한 신앙을 소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처음에는 다소 낯설어 했던 참석자들은 박인성 목사의 웃음치료와 김영일 목사의 레크레이션을 통해 서로에게 마음의 문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2.08.1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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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어린이 여름캠프’를 지난 7월 26∼28일 백운산수양관에서 10개 교회 2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울북지방 교육부(부장 김영욱 목사)와 교회학교연합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여름캠프는 ‘말씀으로 제자되어 부흥하는 성결교회’라는 주제로 말씀과 찬양, 기도회, 공동체 활동 등을 진행했다.첫날 개회예배에서는 지방회장 정순출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은혜 받고 변화되어 세상을 이끌어가는 리더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첫날과 둘째 날 저녁부흥회는 강성용 목사(풍성한교회)가 주강사로 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강조하고 성결한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어린이들이 될 것을 도전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또 공동체 활동, 수영,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2.08.0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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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교회학교협의회는 지난 7월 21일 전주 인후동교회에서 제1회 교사영성기도회를 갖고 교회학교 부흥과 성공적인 여름사역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이날 기도회는 회장 최순범 장로(인후동교회)의 사회와 성원기 장로(전북서지방)의 기도, 류승동 목사(인후동교회)의 설교로 예배를 드린 후 부회장 손경숙 권사(전주지방)의 사회로 기도회가 이어졌다.류승동 목사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교사가 될 때 우리 아이들을 사랑으로 양육할 수 있다”면서 ‘예수님과 같은 교사’,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교사’가 될 것을 당부하였다.이어진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성결교단을 위하여, 지방회 소속 교회학교들을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하였으며 내년에는 더욱 참여범위를 확대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지방회
조재석 기자
2012.08.0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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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지방 장로회는 지난 7월 28일 군산중앙교회(홍건표 목사)에서 전북서 장로회 분할에 의한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김기철 장로(군산중앙교회·사진)를 선임하는 등 새 임원을 구성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김창규 장로의 사회로 임근길 장로의 기도, 홍건표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예배 후 열린 임원선거에서는 회장에 김기철 장로 등 이 선임됐다.다음은 임원명단. 회장/김기철(군산중앙), 부회장/곽화희(군산중동) 유재호(해망동), 총무/성원기(군산삼학), 서기/김기병 (군산중앙), 부서기/박성규 (평안), 회계/정공균(군산삼학), 부회계/정중석(그리심), 감사/박용성(그리심) 박양일(군산중앙).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2.08.0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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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 제31회 평신도연합부흥성회가 지난 7월 2∼4일 김해제일교회에서 개최됐다. 지방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최춘우 장로)와 여전도회연합회(회장 배광숙 권사) 주최로 열린 이번 부흥성회는 총회장 박현모 목사가 강사로 참여했으며 특별기도회를 통해 교단의 발전과 부흥을 기원했다. 이번 성회는 ‘건강한 교회’라는 주제로 새벽과 오전, 저녁 집회 등 하후 3번 총 7번의 집회가 진행됐다.강사 박현모 총회장은 “영혼구원과 교회의 부흥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라며 “기도에 힘쓰고 사랑이 충만한 교회가 되어야 하며 좋은 소문과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첫날 저녁집회에서 격려사를 전한 지방회장 고성래 목사는 “현대인은 물질의 풍요 속에 살고 있으나 영적으로 목마른 삶을 살고 있다”며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2.07.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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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방회 능력교회(양정규 목사)가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성결인들의 관심과 후원이 요청되고 있다. 양정규 목사 부부가 안팎으로 온 힘을 쏟고 있는 능력교회는 올해로 개척 14년이 됐지만 아직도 자립을 꿈꾸는 작은교회이다. 규모도 작고, 성도도 많지 않지만 양 목사 부부의 헌신으로 능력교회는 정감있고 따뜻한 교회로 지역사회에 뿌리내렸다. 그런데 올해 초 능력교회 사역에 제동이 걸렸다. 지난 2월 양정규 목사의 아내 방순옥 사모가 백혈병 진단을 받은 후 교회가 경제적으로 더욱 어려워지기 시작한 것이다. 방 사모는 건강악화로 병원을 찾았다가 골수이형성증후군 판정을 받았다. 이 병은 골수에서 정상적으로 혈액세포를 만들지 못하는 질병으로 흔히 백혈병으로 불리고 있으며, 치료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해지는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2.07.2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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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 장로회(회장 이학희 장로)는 지난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충주 문강온천호텔에서 장로부부 수양회를 갖고 심신을 수양하며 말씀과 기도로 영성을 함양했다.수양회 첫날 예배는 회장 이학희 장로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윤송수 장로의 기도 후 주기웅 장로가 색소폰 연주를 선보였으며, 강영구 목사(충주교회)가 “장로들이 축복의 통로가 되어 달라”고 설교했다. 이어 엄원훈 장로(신성교회)가 강사로 나서 성경세미나를 인도했다. 엄 장로는 두차례에 걸쳐 성경으로 보는 교회사 이야기를 전해 이목을 끌었다. 이후 저녁시간에는 참된 장로상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토론시간을 진행했으며, 행운권 추첨 등 즐거운 교제의 시간도 가졌다. 둘째날은 지방회 평신도부장 이승호 목사(신성교회)의 ‘설교로 폐회예배가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2.07.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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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 장로회원들이 일일 부부수련회를 갖고 교단과 지방회 부흥발전을 위해 기도한 후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했다.전주지방 장로회(회장 배덕수 장로)는 지난 7월 14일 장로부부수련회를 충북 청원의 청남대 등지에서 진행했다.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는 말씀을 주제로 진행된 부부수련회는 189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출발예배에 이어 장학금 전달, 오찬 및 관광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배덕수 장로의 사회와 직전회장 문병률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문은석 목사의 설교, 전 부총회장 김원태 장로의 격려사, 전 총회장 원팔연 목사의 축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문은석 목사는 “모세를 도운 아론과 훌처럼, 여호와 닛시의 신앙으로 우리는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원태 장로는 “수련회를 통해 장로들이
지방회
조재석 기자
2012.07.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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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교회학교 교사들이 여름 각 교회와 연합회 차원에서 펼치는 여름 사역이 보다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기를 함께 모여 중보기도했다.서울지역 교회학교협의회(회장 채수철 장로)는 지난 7월 7일 중앙교회에서 교사영성부흥회 및 기도회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채수철 장로의 사회와 전 회장 유일식 장로의 기도, 한기채 목사(중앙교회)의 설교와 축도, 교회학교전국연합회장 최명현 장로의 인사, 특별기도 회 등으로 진행되었다.한기채 목사는 신앙생활을 하게 된 자신의 간증을 기초로 “아이들의 인생을 바꿀 뿐 아니라 믿음으로 이 세상을 바꾸는 교사들이 될 것”을 부탁하면서 기도하고, 기대하고, 계획하고, 인내하며 기다릴 것 등을 당부했다.이날 최명현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여름 하계대회가 영성집회가 될 수
지방회
조재석 기자
2012.07.1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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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 성로회가 함께 모여 기도하며 나라 사랑을 되새겼다. 중부지역 성로회(회장 윤재완 장로)는 지난 6월 25일 용인 우리랜드 산정에서 6.25기념행사와 구국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임원, 지역대표, 고문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예배, 기도회, 식사교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중부지역 성로회는 강원도부터 경기도 지역 은퇴장로들의 모임으로, 장로들의 연합과 교단을 위한 기도회 개최 등의 사역을 펼쳐왔다. 그동안 재정적인 어려움과 광활한 지역 구성 탓에 모임을 열기 어려웠으나 연합과 화합의 중요성을 인식해 오랜만에 모임을 갖고 6.25 세대로서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겼다. 이날 예배는 회장 윤재완 장로(광주교회 원로)의 사회로, 부회장 정하곤 장로(안양중앙교회 원로)의 기도, 말씀 나눔 등의
지방회
최샘 기자
2012.07.11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