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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어스 코리아는 인카운터이슬람 세미나 봄 강좌를 개설한다. 이번 강좌는 인텐시브코스로 오는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합동신학대학원 대학교 생활관(수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훈련은 무슬림에 대한 균형 잡힌 이해와 성경적 관점에 대한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며, 관심자는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인카운터이슬람은 2006년부터 2011년 가을까지 28회 동안 꾸준히 진행되어온 이슬람선교훈련 프로그램으로서 총 12주 동안 강의와 국내 무슬림 인터뷰 등의 체험적인 활동들, 그리고 온라인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결합된 통합 학습 환경을 지향하는 프로그램이다. 문의:02)518-0290, 이메일:ewi @frontiers.or.kr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2.0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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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교회(박용규 목사)가 국내외선교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된다. 10여년 전부터 국내 교회와 기관, 해외 선교사가정을 꾸준히 지원하며 숨은 선교를 펼쳐온 서대전교회가 최근 선교사 파송식을 가졌다. 서대전교회는 지난 1월 29일 안성준 김현정 선교사를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파송하는 예식을 갖고 지속적인 후원과 기도를 약속했다. 이날 파송예배는 박용규 목사의 사회와 선교부장 조수남 안수집사의 기도, 교단 선교국장대행 남궁태준 목사의 설교, 선교사 소개 및 선교지 현황보고, 파송안수기도 및 파송장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남궁태준 목사는 ‘오직'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선교사와 보내는 선교사 모두 오직 성령과 오직 주님의 능력을 사모하며,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데 집중하고 전력을 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2.0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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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약속의교회(장성호 목사)가 지난 1월 8일부터 14일까지 제4차 필리핀 비전트립을 진행했다. 이번 비전트립은 약속의교회 목회자와 성도 40명이 참여했으며, 광혜원교회에서도 4명이 참여해 협력사역을 펼쳤다. 이번 비전트립은 네 번째 진행되는 만큼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하루 일정을 오전과 오후, 저녁시간으로 나눠 선교사역을 진행하는 등 보다 체계적이고 왕성한 사역이 눈길을 끌었다.약속의교회 선교팀은 쓰레기 매립지역인 산페트로에 방문해 가가호호 전도하며 문화사역을 펼치는 것으로 사역을 시작했으며, 오전과 오후시간에는 산페트로, 피난처 크리스천교회, 깔라완 빈민지역, 라구나교도소 등을 방문해 구제와 전도, 문화사역을 펼쳤다. 선교팀은 낮시간 동안 가가호호 전도를 하면서 선물을 전달하며 복음과 사랑을 나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2.0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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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지역 성결교회들이 연합 선교활동을 펼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호주·뉴질랜드 직할지방회 산하 뉴질랜드 감찰의 세 교회는 지난해 12월 9일부터 16일까지 7박 8일 동안 남태평양의 가난한 섬 통가(Tonga)에서 섬선교 활동을 펼쳤다. 열방교회(김진오 목사), 예동교회(배태현 목사), 참된교회(최요한 목사)가 힘을 모아 첫 연합단기선교를 진행한 것이다. 이번 연합선교는 참된교회에서 단독으로 통가 단기선교를 진행해 오던 중 지난해 3개 교회 목회자들이 뜻을 모아 연합사역으로 계획, 연말에 시행됐다.연합선교활동을 위해 3개 교회 성도들은 오랜시간 기도로 준비하고, 물품과 헌금으로 사역을 뒷받침해주었으며, 선교팀은 3개 교회 청장년과 학생 등 총 17명으로 꾸려졌다.이번 선교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2.0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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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위원회(회장 홍순영 목사)는 지난 1월 18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군복음화를 위한 사명과 헌신을 다졌다.군선교위원회·군선교부 임원과 위원, 총회임원 등 30여명이 모인 이날 예배는 군선교위원회 총무 황영복 목사가 사회를 맡아 선임부회장 박순영 목사의 신년의 기원 낭독, 교단 부총회장 이경우 장로의 기도, 회장 홍순영 목사의 말씀, 상임위원장 문만필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하나님의 선한 손’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홍순영 목사는 “그리스도인의 복과 행운은 하나님이 도와주실 때 받을 수 있는 것”이라며 올 한해도 하나님의 힘과 능력으로 각자 맡겨진 사명에 충성할 것을 당부했다.이어 상임위원 김광선 목사가 교회와 군선교, 가정과 기업, 군장병을 위한 소원의
선교
남원준 기자
2012.02.0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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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형태로 선교를 실천하는 교회가 늘고있다. 교회에서 선교사를 파송하거나 해외 교회건축 등을 지원하는 것이 전통적인 선교의 방법이라면 최근에는 구역별, 기관별, 가정별로 헌금을 모아 선교사를 파송하거나 지원하는 곳이 늘고 있다. 특히 지역별로 작은교회 목사들이 모여 선교회를 만들거나 지방회 평신도 기관에서 해외선교에 함께 나서는 경우도 등장하고 있다. 대천교회(송천웅 목사)의 경우 6년 전부터 성도들의 자발적인 선교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어 주목된다. 중국, 몽골, 필리핀, 케냐, 인도네시아 등 총 5개 국의 선교지 후원회를 만들어 원하는 성도들이 후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송천웅 목사는 “성도들마다 관심있는 선교지를 선택해 후원하면 더 좋을 것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1.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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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지방 세한교회(주남석 목사) 청년들이 필리핀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개인 전도자로 우뚝 섰다. 세한교회 청년대학부는 지난 1월 1일부터 7일까지 필리핀 세부와 1월 8일부터 14일까지 필리핀 일로일로에서 단기선교를 펼치고 돌아왔다. 이번 단기선교는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라는 주제로 열린 것으로, 세부에 12명, 일로일로에 10명의 청년들이 파송돼 활약했다. 특히 이번 단기선교는 필리핀 캠퍼스를 중심으로 대학생 전도에 사역의 초점이 맞춰져 눈길을 끌었다. 한국의 청년들이 필리핀의 미래세대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전도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적극 도운 것이다. 단기선교 팀은 필리핀 세부 국립대학과 필리핀 일로일로 필리핀센트럴 대학을 중심으로 활동했다. 7일 동안 캠퍼스를 돌
선교
최샘 기자
2012.01.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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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유동선 목사)는 지난 1월 12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임원회에서는 인사문제를 주요하게 다뤘으며 임원들은 선교사들이 청원한 내용과 현지의 상황 등을 보고받고 의견을 나눈 후 대부분의 청원을 허락했다.이날 임원회는 선교지 사역의 활성화를 위해 이기호 선교사(인도네시아)가 청원한 인도네시아 누산타라신학교후원이사회조직은 허락했으며, 장재필 선교사(페루)가 청원한 차량구입모금도 허락했다.또한 선교사대여금 상환과 관련해서는 해당 선교사들에게 차기 회의 시까지 상환계획서를 제출토록 하고, 적극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1.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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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지난해까지 전 세계 169개국에 2만3331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중소속 선교사 제외한 수치로 이중소속 선교사를 포함하면 2만4001명에 이른다.이번 선교사 통계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대표회장 강승삼 목사, KWMA)가 39개 교단, 213개 선교단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선교사 파송현황 통계로, 지난해(2만2014명)보다 1317명이 증가한 것이다. 전체 선교사(이중소속 포함) 중 교단은 1만977명(45.70%), 선교단체는 1만3024명(54.30%)을 파송했다. 선교사 자녀(MK)는 1만5913명으로 조사됐다.상위 10개 파송교단은 예장합동이 101개 국가, 2129명 파송으로 1위를, 기하성(여의도)이 57개국 1359명으로 2위를, 예장통합이 81개국 123
선교
남원준 기자
2012.01.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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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는 교회의 사명이다. 그래서 많은 교회들이 선교에 열심을 내고 있고, 새롭게 선교하려는 교회들도 많다. 그러나 아직도 교회 건축 중이니 잠깐 선교를 중단하고, 건축 후에는 빚이 남아있으니 갚고나면 해야지 하고, 교회가 작으니까, 일할 사람이 없으니깐 등 핑계에 뭍혀 교회 울타리 안에서 머무는 것 만으로 만족하는 교회들도 적지 않은 현실이다. 21012년 새해를 시작하며 올해는 핑계를 접어두고 작은 선교라도 우선 시작해보자. 선교비를 얼마나 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지금 이 자리에서 선교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1월 15일 해외선교주일을 맞는다. 일부 교회에서는 해외선교를 위해 특별 헌금을 모으기도 하고, 세계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교회도 있겠지만 사실 상당수의 교회들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1.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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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다. 2012년 교단의 국내외 선교는 어떻게 전개될까. 교단 차원에서 진행하는 만큼 장기간의 계획을 세우고, 목표달성을 위해 계획을 진행시켜 나가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새해라고 새로운 계획이 세워지는 것은 아니지만 지속되는 사업 중에 올해는 중점사안이 무엇인지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교단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유동선 목사)는 올해 시작될 새로운 계획이 있어 눈길을 끈다. 매년 개 교회별 해외단기선교 활동이 증가하고 있지만 규모가 작은 교회들은 비용마련과 훈련이 큰 부담이고, 그래서 시작조차 못하고 있는 곳이 아직 많은 상황이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보다 많은 청년과 청소년들이 해외선교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교단차원의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해외선교위원회는 미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1.0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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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신학교후원이사회(이사장 장길선 목사)는 지난 12월 29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3월 9일 졸업식 및 현지인 목사안수식을 개최하기로 했으며, 이에 앞서 3월 5일부터 8일까지는 강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8차 졸업시험 응시자는 4명이며 이중 3명이 합격해 3월 졸업한다. 또 지난해 진행된 7차 목사 고시에 4명이 합격해 이번에 목사안수를 받는다. 베트남신학교는 2003년 처음 8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오는 3월 9월 졸업예정자 포함 총 35명의 현지인 신학생을 배출했다. 또한 현지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인원은 오는 3월 예정자 포함 21명인 것으로 보고되었다.베트남신학교는 2003년 처음 8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오는 3월 9월 졸업예정자 포함 총 35명의 현지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1.0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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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구촌사랑나눔(이사장 김해성 목사)은 지난 1월 1일 서울대공원에서 ‘2012년 새해맞이 이주민과 다문화가정 잔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1500여명의 이주민과 다문화가정 가족이 참여해 한국의 새해 풍습을 체험하고 스리랑카에서 온 코끼리를 비롯한 동물들을 관람하면서 보람있는 한국생활을 다짐하기도 했다. 행사에는 그동안 지구촌사랑나눔을 후원해 온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300명도 가족과 함께 참여, 코끼리 새해 선물주기 등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날 행사에는 공동대회장인 김성이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장태평 한국마사회 회장이 참석해 먼 이국에서 새해를 맞은 이주민과 다문화가정 가족들에게 선물을 주며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서울대공원 코끼리는 지구촌사랑나눔 대표 김해성 목사와 연관이
선교
남원준 기자
2012.01.0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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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마닐라포럼(총대회장 소강석, 대회장 강승삼 이영환 강헌식 이희수)이 오는 2월 6일부터 9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올티가스 홀리데이인호텔에서 ‘한국교회의 아시아 선교 역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마닐라포럼은 2009년 필리핀 사역 선교사들이 초교파적으로 필리핀 선교와 아시아 선교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2차 포럼은 한국장로교가 1912년 중국 산동성에 세 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라 그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포럼은 ‘10개 교단의 아시아 선교 역사와 미래’, ‘10개 선교단체의 아시아 선교 역사와 미래’, ‘아시아 25개국에서의 한국교회 선교 역사와 미래’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50여명의 발제자가 발제하고 전체발제는 기조발제 방지일, 조동진
선교
남원준 기자
2012.01.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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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중앙지방 온양교회(이재두 목사)는 지난 12월 25일 성탄절에 교회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김백섭 선교사를 서부아프리카 말리로 파송했다. 이날 파송받은 김백섭·김경희 선교사 가정은 교단 선교사훈련원을 수료하고 지난 9월 교단선교사로 안수 받았으며, 이번에 처음 해외선교사역을 시작한다. 서부아프리카 말리는 본 교단에서는 처음 사역을 시작하는 곳으로 김 선교사 가정을 통해 성결복음의 전파가 시작된다는 점에서 온양교회의 선교사 파송은 의미를 더했다. 이날 파송예배는 별도의 순서없이 예배 중에 간략하게 진행됐으며, 이재두 목사 등이 안수례한 후 후원약정서와 파송장을 김백섭 선교사에게 전달했다. 한편, 온양교회는 선교에 힘쓰는 교회로 필리핀과 중국, 아제르바이잔, 가봉, 인도, 요르단 등 해외 여러 국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1.0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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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콥선교회(인터콥)가 무리한 선교사역을 진행하며 일부 물의를 빚어온 점을 반성하며 새로운 출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바울 인터콥 대표는 지난 12월 21일 서울 문정동 GP선교회에서 열린 인터콥지도위원회(위원장 김병선 목사) 최종발표에서 “신학적 지도를 받으면서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교회나 현지 선교사들간의 관계에서도 시스템을 바꾸겠다”고 말했다.이날 최 대표는 그간 지적을 받았던 자신의 책 ‘세계영적도해’를 모두 회수했으며 추가 발행도 중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백투예루살렘’이란 용어도 수정해 ‘백투예수’를 사용하기로 했으며 ‘땅밟기 기도’ 역시 사용을 금지했다. ‘지역악령론’과 같은 내용에 대해서도 수용하지 않으며 이를 주장하는 자를 공식 제재했다고 밝혔다.한편 인터콥
선교
남원준 기자
2011.12.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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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교단 선교는 체계 재정비로 인해 변화가 컸고, 선교 결실도 큰 한해였다. 올해는 선교사 퇴직금제도가 폐지되고, 후원금 지급기준이 바뀌었으며, 해외선교위원회 운영규정도 개정되는 큰 변화가 있었다. 또 선교사역을 시작한지 10년이나 20년이 되는 선교지의 기념식도 많았고, 국내에서 외국인사역을 하는 국내선교사들의 색다른 행보도 눈길을 끌었다. 해선위 운영규정 변경해외선교위원회의 올해 통계에 따르면 본교단은 총 59개국에 658명의 선교사를 파송했으며, 이 중 지난 회기동안 신규 파송선교사는 24명인 것으로 집계 되었다. 특히 선교사들의 개인전도 및 교회개척 사역의 활성화로 지난해 대비 102개의 교회가 개척되고 2만6240명의 결신자를 배출하는 등 선교결실이 컸다. 해는 선교사 지원 등 체계는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2.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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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가 최근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GMS 개혁을 위한 전국기도회’가 내년 1월 6일 한울교회(김근수 목사)에서 열린다. GMS는 지난 6월 GMS이사회 임원들이 선교사 기금 10억 원을 불법적으로 전용, 미국에 미주법인 사무실을 구입한 것과 관련, 선교사들이 이에 항의하면서 촉발됐다.이와 관련 지난 9월 안산동산교회에서 열린 GMS이사회 총회에서 “미주법인 사무실을 매각해 선교사 기금을 원상복구하되 부족한 액수는 임원들이 책임져야 한다”는 결의가 나온 바 있다. 그러나 이사회는 아직까지 총회 결의를 이행하지 않고, 오히려 지난 20일 이사회에서 미주지부 설립을 허락하고 선교사 퇴직기금을 친인척이 근무하는 금융기관에 부적절하게 맡긴 의혹이 있는 인사를 책임자로 세워
선교
남원준 기자
2011.12.2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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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한해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은 장기적인 선교 정책을 수립해 목표달성을 위해 성큼성큼 달려가는 행보를 보였다. 이런 분위기를 이어 2012년에는 더 건강한 선교를 펼쳐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합동, 대신, 합신, 기독교대한감리회 등 교단 선교부들은 앞으로 선교사 훈련 강화, 선교사 관리, 지역선교부 확대,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 발굴 파송 등의 활동을 계속하는 한편, 발전을 위해서도 힘써나갈 방침이다. 해외선교사를 2000명 이상 파송한 예수교대한장로회 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는 올 한해 교단설립 100년의 선교역사를 재조명하고 다가올 100년의 선교전략을 마련하는데 힘썼다. GMS는 특히 세계선교대회에서 팀선교 조직을 강화하는 방안과 선교 전문화와 전략적 선교방안에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2.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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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명이 넘는 선교사들에게 훈련의 기회와 안식 및 은퇴관을 마련하는 등 토탈미션을 비전으로 삼고 시작한 ‘안디옥해외선교회(대표 송희천 선교사)가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안디옥해외선교회는 지난 1999년 교단 선교사 훈련원을 설립하고 초대훈련책임자로 11년간 사역하다가 사임한 송희천 선교사와 몇몇 뜻있는 선교사들이 모여 초교파적 선교사훈련원을 설립하기로 하고 2001년 12월 양재동 횃불센터에서 창립예배(초대이사장 김창배 목사)를 드렸다. 2002년에는 선교사 본부 및 훈련원을 국제사랑의봉사단에서 현 위치인 충남 연기군 월하리로 이전해 훈련원 건물을 마련했다. 2005년부터는 GMA연합선교회 산하 선교단체들의 훈련사역을 전담해 명실공회 초교파 선교훈련기관으로 자리 잡았으며 2006년에는 안디옥선
선교
남원준 기자
2011.12.22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