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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회 소속 뉴욕한빛교회(윤종훈 목사)가 설립 37주년을 기념해 지난 4월 28일 기념예배와 함께 임직예식을 갖고 새로운 헌신의 일꾼을 세웠다.이날 예배는 윤종훈 목사의 사회와 동부지방회 서기 박찬일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황영송 목사의 설교에 이어 임직 예식이 진행되었으며 축사와 격려사 후 미주총회 전 총회장 이용원 목사의 축도로 임직예식이 마무리됐다.지방회장 황영송 목사는 “헌신의 일꾼을 통하여 교회가 더욱 부흥 성장하여 지역사회를 섬기는 사역에 힘써 줄 것”을 부탁했으며 미주총회 전 총회장 김석형 목사와 뉴욕감찰장 박영표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임직자를 격려했다.이날 임직식에서는 박경원 최충헌 씨 등 2명이 장로 장립을 받았으며 임현분 씨 등 5명이 권사로, 김흥순 씨 등 5명이 안수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5.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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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덕교회(홍순영 목사)가 지역과 주민들과 공존하는 교회당을 신축하고 지난 5월 12일 성전 봉헌식을 거행했다. 봉헌식과 함께 열린 임직식에서는 ‘꼿꼿장군’으로 알려진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이 장로로 장립돼 관심을 모았다.이날 봉헌된 새 성전은 주상복합 건물에 들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하 3층부터 지상 3층은 교회당 건물이고, 그 이상은 아파트다. 복합건물에서 상가 대신에 교회와 아파트가 공존하게 된 것이다. 2000년부터 성전 신축을 준비해온 신덕교회는 자체 성전을 건축할 수 있었지만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지역재개발에 맞춰 2005년부터 재개발 주민총회와 교회당 건축을 수차례 협의해왔다. 교회당 건축으로 이웃과 분쟁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주민들과 소통하고 상생하기 위해 13년간 건축을 미루고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5.1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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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남부 알라바마 지역 첫 성결교회로 설립된 '예수님의마을교회(Jesus Community Evangelical Church)가 개척 2년만에 새성전을 마련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예수님의마을교회(노명섭 목사)는 2010년 성도 6명으로 시작되어 2011년 4월 설립예배를 드린 후 만 2년여 만에 출석성도 80여명의 교회로 부흥했다. 예수님의마을교회가 설립된 헌츠빌은 알리바마 지역에서도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특히 NASA우주센터와 미육군 미사일 연구센터가 들어서 있어 알라바마 내에서 가장 안전하고 교육환경도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라 교회도 안정적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 특히 성결교회가 없던 지역이라 성결복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5.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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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 경주 한마음교회(김성규 목사)는 올해 ‘축복의 통로가 되는 교회’라는 표어 아래 전 성도가 하나 된 마음으로 나아가고 있다. 지난해 가을부터 시작된 재소자 사역은 교회 화합과 부흥을 위한 계기가 되고 있으며 발사랑 전도, 구제, 봉사 등으로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회의 본질 회복한마음교회는 지난 1988년 4월 경주시 성건동의 전광수 장로 사택에서 예배를 드리며 태동했다. 같은 해 5월 이차호 목사를 1대 담임목사로 성건동에 건물을 임대해 ‘경주교회’라는 명칭으로 창립예배를 드리며 출발했다. 이어 89년 고 김중곤 목사가 2대 담임으로 부임했으며 92년 경주시 황성동으로 이전했다. 93년에는 구자영 목사가 3대 담임으로 부임하고 황성동에 교회건물을 신축했다.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5.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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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중앙지방 용리교회(이승갑 목사)는 지난 5월 12일 교육관과 목사관 헌당식을 갖고 지역복음화를 위한 의지를 새롭게 다졌으며,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일꾼들의 추대식과 안수집사 임직식도 함께 진행했다. 용리교회는 1968년 창립되어 올해 45주년을 맞이한 농촌교회로 지역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힘쓰며, 갈수록 줄어드는 교회학교를 살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초등학교가 폐교 위기에 있는 상황에서도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교회가 돌봐야 한다는 의지로 이번에 교육관을 건축, 봉헌하는 등 지역섬김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용리교회는 목사관·교육관 헌당식과 추대 및 임직예식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교회의 사명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승갑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1부 예배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5.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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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지방 아름다운교회(유제흥 목사)는 지난 5월 12일 설립 8주년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영혼구원과 지역복음화를 위한 사명을 되새겼다.이날 임직예식에서는 그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봉사한 고상운 장로를 명예장로로 추대하고 김경은 안귀옥 문경자 씨 등 6명이 권사로 취임했으며 강춘규 김호년 최종하 방종찬 씨가 안수집사로 임직했다.이날 예배는 유제흥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이한우 장로의 기도, 임직자 일동의 찬양, 지방회 부회장 권오균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신앙의 명문가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권오균 목사는 “예수 잘 믿는 가정이 명문가문”이라며 “신앙의 명문가문이 되려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그분을 감동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직예식을 위해 계양서감찰장 김종웅 목사가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5.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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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지방 성광교회는 지난 5월 4일 담임목사 취임식 및 명예장로 추대식을 갖고 새 부흥을 위한 비전을 다졌다. 이날 성광교회 새 담임으로 조경철 목사가 취임했으며 교회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이우식 장로를 명예장로로 추대했다.이날 예배는 사천감찰장 이정삼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조용호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김원근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한 김원근 목사는 “큰 환난 가운데에도 성령에 의지하여 기뻐하며 신앙의 모범을 보인 데살로니가교회의 교인들처럼 믿음과 인내로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이어 담임목사 취임식을 위해 장요섭 목사(수양교회)가 기도하고 조경철 목사에 대한 소개와 가광현 장로(성광교회)의 선물증정, 총회 국내선교위원장 이준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5.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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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한인 이민 50주년 기념예배와 경축 찬양축제가 지난 5월 5일 브라질새소망교회(박재호 목사) 예루살렘성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원철웅 장로(새소망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새소망관악대의 브라질국가 연주와 임마누엘관현악단의 애국가 연주에 이어 헤나또 목사(샬롬교회)와 김상철 장로(새소망교회)의 기도, 임마누엘관현악단의 특별연주 등이 진행되었으며 박재호 목사가 설교했다.박 목사는 설교에서 “브라질한인이민 50주년 기념예배와 감사찬양 축제를 통하여 브라질에 하나님이 축복의 임하고 우리들의 제2의 고향인 브라질의 무궁한 번영과 영원한 평화와 영광이 빛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하고 “지난 50년간 하나님을 믿고 따른 우리 모두가 앞으로도 주님을 의지하며 헌신의 신앙과 열정으로 나아간다면 하나님의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5.1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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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 새에덴교회(한상봉 목사)가 지난 5월 5일 임직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새에덴교회는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한홍태 씨를 안수집사로 임직했다. 한홍태 신임 안수집사는 새에덴교회의 개척 멤버로, 21년 동안 헌신, 봉사했으며 특히 개척할 때, 가정 예배를 드리다가 다시 성전을 마련했을 때 목회자와 교회를 위해 앞장서며 섬겨왔다. 이날 서약과 안수례를 통해 안수집사 됨이 공포된 한홍태 안수집사는 “목사님과 함께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교회를 일궈가겠다”며 기도를 요청했으며 한상봉 목사는 “언제나 큰 힘이 되어주신 충성된 분을 임직할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예배는 한상봉 목사의 인도로, 지방회 부회장 김인수 장로의 기도, 교역자부인회의 찬양, 지방회장 이창만
교회
최샘 기자
2013.05.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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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앙지방 푸른희망교회(김근태 목사)가 지난 5월 12일 임직예식을 갖고 지역을 섬기고 부흥을 일으키는 교회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식을 통해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7명의 일꾼이 새롭게 임직받았고, 오랫동안 기도와 봉사로 교회를 섬겼던 3명의 일꾼이 추대됐다. 이날 김근태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문충식 장로의 기도, 푸른희망교회 성가대의 찬양, 지방회 부회장 진광수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하나님의 일꾼’이라는 설교에서 진광수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충성스럽게 여겨 우리에게 직분을 맡기심을 감사히 여기고, 긍휼을 입은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대 및 임직식이 진행돼 안영자, 김화자, 최정자 권사가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이어 장로
교회
최샘 기자
2013.05.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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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중동교회(서종표 목사) 부설 경로대학 학생들이 지난 5월 7일 부여 부소산성으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총 4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효도관광에서 학생들은 구드래 조각공원을 방문해 미니 운동회를 진행했다. 비록 초등학교 시절처럼 자유롭게 몸이 움직여지지는 않았지만 마음만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기에 충분한 시간이었고 모든 참가자들이 어우러져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이어 게임과 장기자랑, 노래자랑 시간이 진행되었으며 자유 시간에는 백제의 숨결을 체험할 수 있는 부소산성과 백마강을 둘러보기도 했다.학장 서종표 목사는 “앞으로도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과 좋은 문화 탐방을 통해 지역 사회에 복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동경로대학에는 현재 컴퓨터학과를 비롯해 총 10개 학과가
교회
박종언 기자
2013.05.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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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바나나 합창단의 기적의 찬양이 삼성제일교회 성도들의 가슴을 울렸다. 삼성제일교회(윤성원 목사)는 지난 5월 12일 인도 바나나 합창단을 초청해 특별예배 및 초청음악회를 드렸다.이날 예배는 갓피플 찬양팀의 찬양과 김효일 집사의 기도, 하늘청년부의 워십, 윤성원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으며 이어 바나나 합창단의 음악회가 진행됐다. 바나나 합창단은 힌디어와 한국어로 된 10여곡의 찬양을 불러 성도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바나나 합창단은 성도들의 큰 박수를 받으며 등불을 들고 입장해 ‘Go Light Your World(빛을 들고 세상으로)’, ‘This Little Light of Mine’라는 찬양을 불렀다. 조용한 곡을 들은 성도들은 찬양이 끝날 때 큰 박수로 화답하였다. 이어 어눌한 한국말로 인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5.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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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을 맞은 은평교회(한태수 목사)가 지난 5월 12일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양육하기 위한 비전센터, 지역사회를 위한 열린 공간인 비전센터를 완공하고 감격의 입당예배를 드렸다.은평교회 비전센터는 2010년 11월 교회에서 건축위원회를 조직해 시작하였으나 크고 작은 민원으로 인해 2년여 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며 2012년 1월 건축에 착공, 1년 5개월여 만에 완공되어 더욱 큰 감동을 남겼다. 지하 2층, 지상 5층으로 건축된 비전센터는 대지면적 1249㎡(378평)에 연면적 4310㎡(1303평)으로 건축되었으며 초중고청년부 예배실과 친교실, 도서관, 카페, 소그룹실, 체육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 2층에 마련된 예배실은 지역사회를 위한 웨딩홀로, 5층의 체육관과 1, 2층의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5.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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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 사랑의동산교회(김중현 목사)가 지난 5월 12일 창립84주년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안수식을 열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김중현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진상록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완기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김완기 목사는 ‘사랑의동산, 하늘꿈 직분’이라는 설교에서 “지난 84년간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서 교회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분명한 은혜”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에 감격하며 교회를 섬기고 성도들의 본이 되어주는 임직자들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임직식에서는 박형자 씨 외 4명이 장로로 장립받았으며 김감사 씨 외 15명이 권사로, 정계원 씨와 서현경 씨는 집사로 안수받았다. 이들은 “낮은 자리에서 회심
교회
박종언 기자
2013.05.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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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 천호동교회가 사랑 가득한 바자회를 열어 이웃을 섬겼다. 천호동교회(여성삼 목사)는 지난 4월 26일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교회 30여 여전도회(회장 유은옥 권사)가 주최한 바자회는 약 8시간 동안 교회 주차장과 앞마당에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천호동교회 바자회는 22년 전 여전도회원 소수의 참여 속에 시작됐지만, 지금은 여전도회 전체가 참여하는 대표적인 교회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농어촌 직거래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웃 주민들에게 공급해 농촌에 큰 힘을 실어주며, 전도대상자를 초청하는 등 전도의 기회로도 활용되고 있다.바자회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반응도 상당히 뜨겁다. 맛 좋고 깨끗하게 조리된 음식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돼 바자회 개최를 기다리는 이웃들이 있
교회
최샘 기자
2013.05.0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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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중앙교회(신윤진 목사)는 지난 4월 28일 32사단 한밭군인교회에서 진중세례식을 거행, 장병들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이날 진중세례식은 군장병들이 세례를 받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힘든 군대 생활을 이겨낼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500명 장병들이 참석했으며 이중 220명이 세례를 받았다. 이날 예배에는 부여중앙교회 60여명의 성도들과 충남지방회 목회자들이 참석해 세례예식의 감격을 함께 나눴다.이날 한소리찬양단이 찬양을 인도했으며, 예배는 조창호 장로의 기도와 부여중앙교회 샤론, 마스길 중창단의 특송, 서종선 목사(대선교회)의 성경봉독, 신윤진 목사의 ‘성령의 군사’라는 제목의 설교, 안수례, 박병정 목사(옥산교회)의 축복기도와 최광섭 목사(남산교회) 축도로 예식을 마쳤다. 이어 박태수 목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5.0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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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 계양구 계산동에 늘사랑교회(개척자 김재민 전도사)가 설립되었다. 인천동지방회 소속 늘사랑교회는 지난 4월 28일 교회 설립예배를 갖고 지역복음화를 위한 첫 발을 내딛었으며, 개척자 김재민 전도사는 교회부흥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김재민 전도사는 “주님께서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를 세우라는 개척의 비전을 주셔서 교회개척을 실천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앞으로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의 교회 사명에 순종하며 따라 가겠다”고 비전을 밝혔다.이날 교회 설립예배는 치리목사 이승원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이한우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오주영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유제흥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날 유제흥 목사는 설교에서 “교회의 우선 순위를 하나님께 두고, 오직 예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5.0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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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교회(이덕한 목사)가 교회건축을 진행하면서도 이웃들을 향해 아낌없는 사랑을 계속 나누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강서교회 구제위원회(위원장 송한규 장로)는 지난 5월 2일 임시예배당에서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갖고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풀었다. 기댈 곳도 없이 가난과 무관심에 고통받는 북한이탈주민(이하 새터민)과 다문화가정들을 위해 20kg쌀 100포대를 전달한 것이다. 강서교회는 현재 새성전 건축 중으로 등촌동 임시예배당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웃들을 섬기는 마음은 변함없이 따뜻했다. 이날 전달한 쌀 100포대는 강서경찰서를 통해 강서구 관내에 거주하는 새터민 중 형편이 어려운 50세대에 각각 40kg씩 전달됐다. 새터민을 위한 사랑의쌀 나눔은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5.0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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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템파의 두란노성결교회가 지난 4월 14일 이병억 목사 취임예배와 박종화 집사의 안수식을 갖고 헌신을 다짐했다.이날 예배는 청년회 찬양에 이어 치리목사인 장석민 목사(애틀란타중앙교회)의 사회와 이병현 목사(한샘교회)의 기도, 전 미주총회장 박성삼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으며 청년회가 스킷드라마를 통해 담임목사 취임과 집사안수를 축하했다.이날 박성삼 목사는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열심히 주님을 따르고 순종하는 목회자가 되며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실천하며 승리하는 삶을 사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으며 서부플로리다한인교회협회장 지용호 목사와 장석민 목사가 축사와 권면을 통해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취임한 이병억 목사는 서울신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2007년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5.0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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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한기채 목사)가 지난 5월 6일 ‘청파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사회복지와 지역선교를 위한 새로운 모델구축에 나섰다. ‘청파’는 중앙교회 이만신 원로목사의 호다.중앙교회 교육관 4층에 마련된 ‘청파도서관’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의 협약으로 조성된 ‘행복한 작은도서관’ 1호점이다. 서울시와 한교연은 한교연 소속 100개 교회에 작은도서관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협약을 맺었고 본 교단 중앙교회가 그 첫 테이프를 끊게 됐다. 중앙교회는 최근 교육관 건물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면서 교인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을 구상하던 중 이번에 서울시 작은도서관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서울시는 한교연에 작은도서관 설치와 운영에 필요한 제반 컨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5.08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