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멤버 한홍태 집사 안수

서울동지방 새에덴교회(한상봉 목사)가 지난 5월 5일 임직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새에덴교회는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한홍태 씨를 안수집사로 임직했다. 한홍태 신임 안수집사는 새에덴교회의 개척 멤버로, 21년 동안 헌신, 봉사했으며 특히 개척할 때, 가정 예배를 드리다가 다시 성전을 마련했을 때 목회자와 교회를 위해 앞장서며 섬겨왔다.

이날 서약과 안수례를 통해 안수집사 됨이 공포된 한홍태 안수집사는 “목사님과 함께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교회를 일궈가겠다”며 기도를 요청했으며 한상봉 목사는 “언제나 큰 힘이 되어주신 충성된 분을 임직할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예배는 한상봉 목사의 인도로, 지방회 부회장 김인수 장로의 기도, 교역자부인회의 찬양, 지방회장 이창만 목사의 설교, 여성삼 목사(천호동교회)의 권면, 김태호 목사(성지교회), 이종문 목사(강동교회)의 축사, 김승복 목사(봉신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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