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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가 직장선교센터 봉헌예배를 드리고 모든 일터에 직장 선교사를 파송하는 사역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직장선교센터 마련은 한직선의 숙원으로 센터 봉헌예배를 드리기까지 1981년 12월 한직선을 설립한 박흥일 장로(충무교회 원로)의 역할이 지대했다. 박 장로는 자신의 개인 사무실을 13년간 무상으로 한직선에게 제공해 왔을 뿐만 아니라 센터 구입과 안정적인 직장선교 사역을 위해 5억원을 후원했다.지난 4월 20일 서울 강서구 직장선교센터에서 열린 봉헌예배에서 박흥일 장로는 한직선의 이름으로 온전히 사용할 수 있게 된
교계
김준수
2024.04.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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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도 영상 콘텐츠를 비롯해 각종 이미지를 활용한 사역이 필수인 가운데 과거만큼 피해 사례가 많지 않지만, 여전히 법무법인을 통해 저작권법 위반 내용을 내용증명으로 보내 합의를 유도하거나 폰트(서체) 구매를 강요하는 사례가 적지 않아 각별한 주의가 요청된다.우리 교단에서도 지난해 5월 한 서체 회사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에서 저작권 침해와 관련한 공문을 총회본부로 보낸 일이 있었다. 총회가 제작한 영상은 아니었지만, 총회본부 유튜브에 올라가 있는 영상의 자막, 성구 등에서 유료 서체를 홍보를 포함한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했다며 법적
교계
김준수
2024.04.2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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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신길교회(이기용 목사)는 지난 4월 14~17일 춘계부흥성회를 열고 믿음과 영성을 증진했다.‘회복을 넘어 새로운 부흥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성회는 권우준 목사(일산 선한목자교회)가 강사로 나서 총 7차례 집회를 인도했다. 권우준 목사는 성회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75세에 큰 복을 주리라 약속하셨는데 100세 때 이삭을 주시고, 이삭이 장성하여 모리아 산에서 제물이 될 때까지 40~50년간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잘 모르는 신앙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권 목사는 “아브라함이 아들을 바침으로 마
교회
남원준
2024.04.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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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명 다하는 모범을” 대구지방 대봉교회(김태수 목사)는 지난 4월 21일 설립 70주년 기념 임직예식을 드리고 교회 부흥과 전도에 힘쓸 믿음의 일꾼을 세웠다.임직식에서는 윤성덕 백승자 씨가 신임 권사로 취임하고 조정래 노용하 채현수 유준호 김근휘 씨는 안수집사로 임직했다.이날 예배는 김태수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도영광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장익상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정성규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너희도 가려느냐?’는 제목으로 설교한 정성규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끝까지 사명을
교회
남원준
2024.04.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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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일지방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 전교인들이 성수동 주변을 청소하고 아름다운 꽃을 선물했다.성락성결교회 봉사팀 더나눔(부장 이성도 장로)은 지난 4월 21일 ‘꽃처럼 아름다운’ 캠페인을 열고 지역사회와 함께 거리청소 및 성수역 인근 거리에 화분을 걸거나 상인들에게 전달하는 등 주변을 아름다운 꽃길로 만들었다.이번 거리 환경미화 행사는 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성수동을 행복하고 아름답게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2016년 처음 시작됐다.환경미화에는 성락성결교회 전 교인과 함께 성동구청 등 지역의 주요 기관들이 참여했다. 주일 2부
교회
남원준
2024.04.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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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지방 삼천포교회는 지난 4월 21일 창립 제104주년 기념 최영걸 담임목사 취임식 및 임직·추대예식을 열고 교회 부흥과 선교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삼천포교회는 제19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최영걸 목사의 리더십 아래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정년을 맞아 은퇴하는 성도들과 새롭게 임직을 하는 성도들을 격려했다.2004년 장로장립을 받아 20년을 시무한 김철효 장로는 원로장로 추대를 받고, 김외숙 권사는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또 이석환 씨가 안수집사로 취임하고, 최지훈 박명환 민흥식 씨는 집사안수를 받았으며 조영숙 정
교회
남원준
2024.04.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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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 하나교회(윤경묵 목사)는 지난 4월 21일 최종명 목사를 명예목사로 추대했다. 1999년 12월 하나교회를 개척해 지금의 예배당을 건축하고 25년간 한결같이 목회한 최종명 목사는 이날 많은 성도와 동료 선후배 목회자, 가족들의 축하를 받으며 명예목사로 추대받았다. 이날 은퇴예식은 최종명 명예목사를 온전히 주인공으로 세우는 특별한 자리였다. 교회에서 최 목사가 걸어온 목회 여정을 영상으로 만들어 상영하며 함께 당시를 추억하게 도왔고, 어린아이부터 청장년, 노년의 성도들이 마이크를 잡고 최종명 목사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고
교회
문혜성
2024.04.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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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서울강서지방회 영광교회(안세광 목사)가 지난 4월 14일 장애인들을 교회로 초청해 섬기는 등 봄철 지역 섬김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랑나눔 릴레이 행사는 지난 3월 31일에 재수생 격려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강서블레싱’ 캠페인을 시작해 14일에는 교회에서 장애인들을 초청해 친교시간도 갖고, 블루투스 스피커도 선물하는 장애인 사랑나눔을 실천했고, 16일에는 굿네이버스 방화2종합사회복지관과 케어곰두리 봉사회에 후원금도 전달했다. 영광교회는 다채로운 섬김을 위해 온 성도가 3월 말부터 부활절까지 3주간
교회
문혜성
2024.04.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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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명교회(정지환 목사)는 지난 4월 16일 ‘제4회 울산지방회 강소교회 목회자 부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목회자 부부 20여 명이 모인 이날 세미나는 ‘우리교회 비전 나누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정지환 목사의 사회로 선교위원장 최충은 장로가 기도했으며 각 교회 담임목회자들이 정해진 순서대로 본인이 사역 중인 교회의 비전을 나누었다. 이날 세미나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울산광명교회의 후원으로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함께 하며 즐거운 교제를 나누었다. 울산광명교회는 또 13개 교회 목회자와 사모에게 소정의 위로금을 전달
교회
남원준
2024.04.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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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 복된교회(이재정 목사)가 지난 4월 20일 창립 72주년 기념 임직식을 열었다. 이날 박희섭 씨가 장로로 장립하고 김윤태 임준권 씨가 장로로 취임했다. 또 이희숙 정정숙 조경숙 씨는 권사 취임, 박철규 윤여정 진환탁 씨는 집사로 안수받았다. 김윤태 장로는 임직자들을 대표해 “우리 아홉 사람을 세우신 분은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며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살아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임직식은 이재정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정헌용 장로의 기도, 서기 노성용 목사의 성경봉독 후 지방회장 이진상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이
교회
박종언
2024.04.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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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 장유교회는 지난 4월 21일 취임 및 추대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도약을 향한 힘찬 전진을 다짐했다.이날 예배에서는 장유교회 새 담임으로 임광호 목사가 취임했다.임 목사는 서울신대 신학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호서대 대학원 등을 졸업하고 원주제일교회, 수백교회, 수원교회, 삼천포교회에서 시무한 바 있다. 사천시기독교연합회장, 경남서지방회장을 역임했다.이날 또 안병용 장로가 원로장로 추대를 받고 이석주 장로는 명예장로로 추대됐다.예배는 치리목사 박성숙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장로회 회장 오영식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이형규
교회
남원준
2024.04.2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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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교회(주진 목사)는 지난 4월 14일(초청주일)과 21일(재초청주일) 2주간에 걸쳐 2024년 전반기 새생명전도축제를 개최했다.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기도하며 준비한 새생명전도축제를 통해 장년 596명의 새가족이 예수님을 믿겠다고 가등록을 하는 등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주진 목사는 지난 3월 10일 새생명전도축제 선포식에서 ‘전도하는 자가 가져야 할 생각’이라는 제목으로 전한 설교에서 “우리가 담대하게 복음의 씨앗을 심고, 사랑과 섬김이라는 생명수를 주면 하나님이 우리가 심고 물을 준 복음의 씨앗
교회
김준수
2024.04.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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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땅에밀알교회(홍영수 목사)가 지난 4월 21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홍영수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서울서지방회 부회장 박재철 장로의 기도, 서기 이철희 목사의 성경봉독과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지방회장 박명묵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박 목사는 ‘지니고 있노라’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면서 “주님이 내 몸에 들어올 수 있도록 거룩한 삶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임직식은 파주감찰장 안경호 목사의 기도에 이어 집사안수식과 권사취임식으로 이어졌다.
교회
황승영
2024.04.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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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중앙지방 삽교교회(이성원 목사)가 지난 4월 21일 설립 79주년 기념 추대식과 임직식을 열었다. 이날 추대식에서는 진병국 송원효 장로가 원로장로로, 남상진 정봉길 강정순 씨 등 28명이 교회 첫명예권사로 추대되었다. 진병국 원로장로는 1994년 장로로 장립 후 30년 간 지방회 부회장과 교회 구역강사 등 다양하게 활동했으며 송원효 원로장로는 2001년 장립 후 23년 간 근속하며 교회 재정을 도맡으며 살림꾼 역할을 감당했다. 진병국 원로장로는 은퇴자들을 대표해 “모든 것이 감사할 일 밖에 없다. 주님의 손을 꼭 잡고 천국 가는
교회
박종언
2024.04.2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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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나다 말씀과사랑교회 채조셉 목사입니다. 저는 이민 2세로 캐나다에서 자라 토론토에서 영어권 부교역자로 사역을 하다가 현재는 2세 영어권 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이번 45회 총회를 참석한 소감과 2세 교역자로 처음 총회에 참석해 느낀 점을 나누려는 것입니다. 2024년 4월 15~17일 뉴져지 포트리에서 열린 45회 미주성결교회 총회는 영어권 교역자들이 처음 참석한 뜻 깊은 총회였습니다. 저는 담임목사로 처음 총회에 대의원권을 갖고 참석하였습니다. 다른 3명의 2세 목회자들은 대의원권이 없었지만 초청을 받아 참석할 수
미주
채조셉 목사 (말씀과사랑교회)
2024.04.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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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주총회에서는 빡빡한 일정 가운데서도 새벽예배를 통해 말씀을 듣고 영성을 함양했다. 전 총회장 이신웅 목사와 임석웅 총회장이 영적 전쟁과 목회의 원리에 대해 강의했다. 먼저 이신웅 목사(신길교회 원로)는 16일(현지 시간) ‘효과적인 복음 전도를 하려면’이라는 주제로 새벽예배와 사모세미나에서 설교했다. 이신웅 목사는 “오늘날 교회들도 복음을 열심히 전하지만,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가 뭘까”라고 반문하며 “이 세상의 신, 어둠의 영이 복음의 광채가 비추지 못하도록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어둡게 만들었기
미주
황승영
2024.04.2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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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18일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힐튼호텔에서 열린 미주성결교회 제45회 총회는 첫날 저녁 환영 만찬으로 시작됐다. 오랜만에 만난 대의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었다. 총회 전에 환영 만찬은 결속을 다지고 경직된 분위기를 해소했다.만찬에 이어진 개회예배에서는 찬양과 기도의 열기가 후꾼 달아올랐다. 호텔이라는 장소가 무색할 정도로 찬양이 뜨거웠다. 찬양 후에는 두 손을 높이 들고 성총회를 위해, 미주성결교회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미주 총회 임원과 지방회단의 특별 찬양도 분위기를 더욱 끌어 올
미주
황승영
2024.04.2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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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고시위원회(위원장 김주헌 목사)는 지난 4월 16일 청주신흥교회(김학섭 목사)에서 2024년 목사고시를 실시했다. 올해 목사고시에는 전국에서 420명이 응시했다. 작년보다 15명이 줄었다. 이날 목사고시는 오리엔테이션과 고시위원 인사 이후 성결교회 역사와 신학, 성결교회 목회1(예배와 성례전, 교회행정, 헌법), 성결교회 목회2(전도와 제자훈련, 교회개척, 소그룹목회, 사회봉사), 성결교회 교육목회, 구약성경, 신약성경, 설교 등 7과목으로 진행되었다.각 과목별 응시 인원으로는 성결교회 목회1이 21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신약
교단
박종언
2024.04.2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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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천문학회(회장 권병대 목사)가 활천문학 16호 를 발간했다.이번 호에서는 시와 수필, 동시, 동화, 기행문, 소설 등이 실렸다. 류재하 구금섭 권병대 김명재 박성준 이강천 임승훈 목사와 김수영 권사, 최원 김예희 장로 등 40여 명이 집필에 참여했다.또 제13회 활천문학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작을 수록했다. 작품 뒤에는 심사위원 구금섭 목사의 심사평도 실려있다.권병대 목사는 발간사에서 “우리의 삶의 희로애락들을 정갈한 펜으로 꾹꾹 눌러 써놓으면 우리들의 이야기가 곧 문학거리가 된다”며 “우리의 인생이 훌쩍 지나간 것을
교단
남원준
2024.04.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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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박영식 교수와 관련된 논란이 교계와 학계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박영식 교수를 지지하는 학자들은 지난 4월 17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원두우신학관 예배실에서 ‘박영식 교수 징계의결 철회 요구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박 교수에 대한 징계 철회를 촉구했다.과학, 철학, 신학 등 다양한 전공의 전문인, 목회자, 신학자가 소속된 단체 ‘과학과 신학의 대화’는 “현재 박영식 교수에게 내려진 징계 사유 이면에 현대과학을 부정하는 반지성적인 태도가 보여 통탄을 금할 길이 없다”며 “서울신학대학교와 법인 이사회가 주장하는 창조신학
교단
김준수
2024.04.24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