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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남전도회협의회는 지난 3월 6일 신복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에 김영식 장로(신복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인천지역 남전도회 회원들은 교단과 남전도회 발전을 위해 특별기도했으며, 선교와 구제 사업, 연합기도회, 신앙세미나 등을 사업을 정하고 전도와 신앙 증진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인천동지방회장 김재홍 목사가 ‘하나되게 하신 것’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윤완혁 장로가 축사를, 박승손 목사(신복교회)가 축도했다.다음은 임원명단.회장/김영식 장로(신복), 부회장/문종섭 장로(대부천) 김영식 장로(길) 백형춘 권사(성암) 최성환 장로(천광), 총무/임갑수 장로(부평신촌), 서기/박문규 장로(성문), 부서기/한승현 장로(석남중앙), 회계/이정환 장로(
사람
황승영 기자
2011.03.1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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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총동문회(회장 신재형 목사)는 지나 3월 7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를 갖고 춘계 전도세미나과 장학금 전달 등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대학원 동문회는 교단에 벌어지고 있는 전도운동에 동참하고 개 교회의 전도활동화를 돕기 위해 오는 3월 29일 서산교회(이기용 목사)에서 춘계전도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신웅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전도에 대한 정보와 활력을 심어주기로 의견을 모았다. 대학원 동문회는 또한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는 서울신학대학교의 인재 양성을 위해 부활주일에 서울신대를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동문회는 이를 위해 임원과 지회장을 중심으로 장학금을 모금하기로 했다. 이밖에 동문회 하계 수련회는 8월 29일~31일에 개최하기로
교단
황승영 기자
2011.03.1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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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전국목회자 세미나가 지난 3월 7, 8일 양일간 충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현대교회와 미래목회’라는 주제로 열렸다. 21세기 목회현장을 진단하고 미래교회의 목회 방향을 모색하는 이번 목회자 세미나는 신학전문대학원 원우들과 목회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와 강연, 부흥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성희 목사(연동교회)는 세미나에서 한국교회의 위기를 진단하고 미래교회의 건강한 성장방안을 제시했다. 이 목사는 “미래교회는 영성이 중요한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영성적인 교회가 힘을 얻고, 영적인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영적인 교회에는 사람들이 몰릴 것이고 그렇지 못한 교회는 쇠퇴할 것이라고 진단한 이 목사는 “영성은 예수 그리스
목회
황승영 기자
2011.03.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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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육의 현장성을 높이기 위한 현대목회강좌가 지난 3월 8일 성봉기념관에서 시작되었다. 개교 100주년 기념 서산현대영성강좌는 ‘통일을 준비하는 목회’라는 주제로 남북평화 통일을 위한 십자가 영성과 통일신학, 북한선교전략, 통일을 위한 교회의 역할 등에 대한 다양한 강좌로 진행된다. 첫 번째 강좌에서는 기독교통일학회장 주도홍 교수(백석대학교)가 ‘독일통일과 교회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독일 통일, 그 조용한 개신교 혁명’이란 제목으로 강의한 주 교수는 독일 통일에서의 교회 역할을 진단하고 한반도 통일에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인의 통일 비전 품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독일교회가 사랑의 실천으로 독일 통일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면서 “한국교회도 불신과 대결을 청산하고 사랑의 공동체를
신학
황승영 기자
2011.03.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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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00주년을 맞은 서울신학대학교가 3월 15일 개교 100주년 기념 예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100주년 사업을 펼친다. 서울신학대학교 100주년 사업은 지난 한 세기 학문적 전통과 사상을 되짚어보는 학술과 출판사업, 100년의 감사를 나누는 봉사와 선교 프로젝트, 100년의 역사를 자축하고 기념하는 다양한 음악회 등 문화예술 행사, 신앙과 영성 수련을 위한 영성진흥 사업, 100주년 기념관과 영성센터 건립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100년의 신학과 학문 재정립성결교회와 한국교회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서울신학대학교는 오는 4월 4, 5일 존 토마스 홀에서 오늘의 신학을 성찰하고 글로벌 신학의 방향을 모색하는 세계석학초청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 대회에는 하버드대학교 프랜시스 클루니
교단
황승영 기자
2011.03.1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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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공제회 이사회(이사장 조일래 목사)는 지난 3월 10일 총회본부에서 이사회의를 갖고 연금 지급 심사와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연금 지급 심사를 벌인 이사회는 얼마 전 소천한 고 김승교 목사(장안열린교회)에게 특별 유족연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박봉상 목사(시온성교회)를 비롯해 은퇴하는 4명의 목회자에게는 심사 결과 다음 달부터 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외에 남성천 목사 등 이민이나 사임 등으로 연금 탈퇴 의사를 밝인 사람들에게는 원금만 돌려주기로 했다. 이사회는 앞으로 원금환불 대상자는 심사하지 않고 규정대로 실무자가 선 처리하고 사후 이사회에 보고 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사회는 인천장묘복지위원회 근저당 설정의 건은 특별소위원회를 조직하고 법적조치를 통해서 채권을 확보하기로 했다.
교단
황승영 기자
2011.03.1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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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사회복지부(부장 계성철 목사)와 황성국 장로(뉴욕 소망교회)가 홀사모 가정의 자녀들을 돕기 위해 장학금으로 3400만원을 지원했다. 사회복지부는 홀사모 가정 자녀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2년 전부터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도 10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이번 장학금은 홀사모 모임 안나선교회(회장 권정열 사모) 소속 회원 자녀 15명에게 돌아갔으며, 고등학생 4명과 대학생 11명이 수혜를 받았다. 특히 황성국 장로(뉴욕 소망교회)의 헌신으로 대학원생 7명은 전액장학금을 받았다. 황성국 장로는 지난해 홀사모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거액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2400만원을 쾌척했다. 황 장로의 헌신으로 신학대학원에 재학중인 홀사모들과 그 자녀들이 학비걱정을 덜고 학업에 집중할
교단
문혜성 기자
2011.03.1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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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초중고생들은 매월 둘째 넷째주 노는 토요일(놀토)을 손꼽아 기다린다. 공식적으로 학교를 가지 않고 놀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큰 탓이다. 하지만 부모들은 한달에 두 번이나 돌아오는 놀토가 골치 아프다. 매번 특별한 이벤트를 해 줄 수도 없고, 토요일에도 쉬지 않는 직장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양한 놀이와 체험프로그램으로 부모를 대신해 놀토를 책임져주는 교회들이 주목받고 있다. 놀토 시행 초기부터 교회들은 놀토를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하는 날로 정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이들을 수영장, 극장 등을 데리고 다니기도 하고, 들로 산으로, 또 박물관으로 체험학습을 떠나는 교회들도 계속 늘어 나는 추세다.금곡교회(임재성 목사)는 놀토시행 초기부터 지역아이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 바 있으
교육
문혜성 기자
2011.03.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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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1일 대지진과 쓰나미로 일본 열도가 삽시간에 폐허로 변해버린 가운데 일본에서 활동하는 본 교단 선교사와 성결교회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통신이 두절되어 연락조차 닿지 않는 상황에서 인명피해는 아직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이기 때문이다. 특히 강한 여진이 계속되고 있고, 원전 폭발까지 있어 전세계에서 몰려든 긴급구호단들의 구조작업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본 교단 선교사와 재일직할지방 교회, 일본 홀리네스교단 등 성결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은 일단 무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복음선교회도 현재 일본에서 사역하는 1300여명의 한국인 선교사들 모두 안전하다고 현지에서 소식을 전했으며, 한국재난관리본부도 연락두절됐던 한국인 선교사들과 연락이 닿아 안전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3.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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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5일, 개교 100주년을 맞은 서울신학대학교는 ‘새 사람 새 역사’를 향한 새로운 역사를 다시 시작하였다. 새 사람을 만들고 그들을 통해 새 역사를 창조하자는 간절한 염원이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학생들과 교수, 동문 등 3000명의 참석자들을 하나되게 했다. 찬란한 미래를 향한 첫 걸음은 100년 전통을 간직한 대학의 깃발이 성결인 모두의 힘으로 건축된 성결인의 집으로 입장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1911년 처음신학과가 시작되었지만 이날 9개학과 5개 대학원을 상징하는 기가 무대 중앙에 자리 순간, 100년의 감격이 밀려왔다. 원팔연 총회장은 ‘하나님이 찾으시는 인물’이란 설교를 통해 암울한 시대, 하나님의 사람을 양성하는 것만이 민족의 희망이라는 서울신대 창학 목적을 되새기게
교단
황승영 기자
2011.03.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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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장로회는 지난 3월 8일 대전 태평교회에서 제16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윤영로 장로(대전 태평교회·사진)를 선임하고 명칭을 변경하는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윤영로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유승국 장로의 기도, 노영근 목사(태평교회)의 설교, 전국장로회장 도회관 장로의 축사에 이어 대전서지방회장 김영기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예배 후에는 정기총회가 열려 윤영로 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으며, 4월 말경 덕산 리솜리조트에서 장로수련회를 개최키로 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충청지역장로회를 충청지역장로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으며, 부회장을 3명에서 5명으로 증원하기로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명단.회장/윤영로(대전 태평), 부회장/표경환
사람
문혜성 기자
2011.03.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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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측량 관련 학자와 전문기술자, 업체를 아우르는 대한측량협회의 신임회장으로 성결인 이명식 장로(충청에스엔지 회장, 청주 미평교회·사진)가 취임해 화제다. 1972년 창립된 대한측량협회는 전국 측량관련 단체 중 가장 크고 공신력있는 기구로 지금까지 협회장은 대학 교수와 관공서 출신 인사들이 도맡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이명식 장로가 회장으로 취임하여 비로소 민간기술자와 업체가 주체가 되는 협의회로 새로운 도약이 가능해 졌다는 평가다. 이 장로는 1973년 충청측량설계공사를 창립해 현재 충청지역에서 가장 큰 측량회사 중 하나인 (주)충청에스엔지로 발전시켰으며, 현재 회장직을 맡고 있다. 특히 지난 38년간 측량분야에서 일해 온 이 장로는 국내에 몇 명 없는 측량 및 지형공간 정보 분야 특급기술자
사람
문혜성 기자
2011.03.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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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00주년을 맞은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가 21세기를 섬기는 ‘세계대학’으로 비상을 선언하고 새로운 역사를 향한 힘찬 날개 짓을 시작했다. 1911년 3월 13일 경성성서학원으로 출발한 서울신학대학교는 지난 3월 15일 성결인의집 대성전에서 이정익 이사장, 유석성 총장, 김영길 한국대학교육협의장, 원혜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총회 임원과 이사, 동문 목회자, 내외빈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서울신학대학교 100주년 기념식은 고난과 역경을 딛고 민족의 구원과 진리를 일깨워온 지난 100년의 역사를 가슴 깊이 되새기고 세계 기독교명문대학교를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비전과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유석성 총장은 100주년 기념사에서 “개교 100
교단
황승영 기자
2011.03.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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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00주년을 맞은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를 위한 기도와 헌금이 전국교회에서 쏟아졌다. 서울신학대학교 개교 100주년의 날인 지난 3월 13일 전국교회들이 일제히 서울신학대학교 주일예배를 드리고, 대학의 발전을 위한 기도와 헌금을 드렸다. 신촌교회(이정익 목사)는 이날 주일 3, 4부 예배를 ‘서울신대주일 기념 예배’로 드리고 대학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1억4000여 만원의 헌금을 전달했다. 이날 유석성 총장은 설교에서 “서울신학대학교가 작지만 큰 대학으로 발전해 위대한 인재들을 많이 양성할 수 있었던 것은 성결인들의 기도와 후원이 있었기에 때문"이라고 강조하고 “새로운 100년에도 지성과 영성, 덕성을 고루 갖춘 인재양성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교단
문혜성 기자
2011.03.1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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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넘버원’은 ‘와우 시리즈’의 하나로, 최근 5년간의 인기곡을 선별해 엮은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이 앨범은 빌보드 CCM 차트에 오른 곡 중 2005~2010시즌에 크리스천 라디오 인기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한 30곡을 묶은 것이다. 총 30명의 아티스트들의 30곡이 선정됐고, 2개의 CD에 담겼다. 이 앨범 한 장만으로 지난 5년간 CCM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번 앨범에는 머씨미의 ‘God with us’, 브랜든 헤쓰의 ‘Give me your eyes’, 매튜 웨스트의 ‘the motions’ 등과 여성 아티스트의 대표주자인 나탈리 그랜트의 ‘Held’와 크리스천 라디오 7주 연속 1위에 빛나는 프랜시스카 배티스텔리의 ‘Free to be Me’ 등의 음악이 수록됐다.
문화
최샘 기자
2011.03.1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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헵시바워십센터(원장 박재효)는 오는 3월 31일 오후 7시 여의도 KBS공개홀을 시작으로 2011 워십예배 ‘The touch & restoration-이 땅에 무너진 교회를 세우소서’의 순회 예배를 시작한다. 15번째로 열리는 이번 헵시바 워십예배는 전국 6개 도시(서울, 여수, 대전, 부여, 대천, 논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워십예배는 느헤미야 2장의 내용을 중심으로 ‘경배와 찬양’, ‘무너진 교회’, ‘주님의 눈물과 사랑’, ‘회복을 위한 간구’, ‘주께 나아감’, ‘자유의 날’, ‘승리’ 등의 6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특히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가 창조되고, 세속적인 것에 의해 타락하지만 다시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교회가 바로 세워져야 한다는 강한 메시지가 워십댄스로 표현될 예정이다. 특
문화
최샘 기자
2011.03.1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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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개교 100주년 기념 연극 ‘요나’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연극 ‘요나’가 지난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신대 존 토마스홀에서 공연됐다. 이번 연극은 서울신대 대학원과 학부생들이 주축이되어 만든 공연으로, 연인원 1200명이 관람하는 흥행 속에 열렸다. 스웨덴 작가 올로프 하르트만의 작품인 ‘요나’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다시스로 도망간 선지자 요나의 이야기를 시종일관 진지하게 그렸다. 이번 공연을 위해서 서울신대 대학원생과 학부생 등 30여명의 아마추어 배우들이 참여했으며, 연출은 김기찬 집사(수유리교회, 극단 JDC 대표), 지도교수는 정인교 교무처장이 맡았다. 정인교 교수와 김기찬 집사(극단 JDC 대표)는 문화선교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1960~80
문화
최샘 기자
2011.03.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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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 씨와 노숙인을 위한 자원봉사 단체 ‘거리의 천사들’이 한국대학생대중문화감시단(단장 남민우)이 제정한 제8회 촛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강희 씨는 자신의 책의 인세를 미혼모지원시설 등에 기부한 공로, ‘거리의 천사들’은 노숙인을 위한 사역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교계
최샘 기자
2011.03.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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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교육연구소는 오는 3월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4차에 걸쳐서 영락교회 봉사관에서 기독학부모 열린강좌를 연다. 이 강좌는 기독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무료 강좌다. 오는 3월 22일에는 ‘미래사회와 자녀교육’의 주제로 염재호 교수(고려대 행정학과), 오는 4월 19일에는 ‘가정의 아이, 학교의 아이’라는 주제로 박은철 교사(수원 중앙기독중학교), 오는 5월 17일에는 ‘말씀으로 키운 자녀가 세상을 이긴다-뇌와 성경이 말하는 자녀교육’의 주제로 전성수 교수(부천대)가, 오는 6월 21일에는 ‘별보다 찬란한 사랑이야기’라는 주제로 이상억 교수(장신대 목회상담)가 강의에 나선다. 강의신청:02)6458-3456
교육
최샘 기자
2011.03.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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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농어촌부(부장 김기영 목사)는 지난 3월 14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농촌목회자 성공사례 공모전 시상자를 확정했다. 농어촌부는 지난 1월 농어촌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도모하고 농촌교회 목회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농어촌 목회자 성공사례 공모를 실시, 이날 회의에서 시상자를 선정했다. 농어촌 목회 성공사례 공모전에는 생생한 목회 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수기와 수필 총 5건이 응모됐다. 심사는 농어촌부 임원들과 김수영 시인이 맡아 평가했으며, 그 결과 조휴중 목사(임마누엘교회)가 최우수상, 위옥현 목사(양촌교회)가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조휴중 목사는 ‘기쁨을 거두는 하나님의 밭이 되기까지'라는 제목으로 농어촌교회의 현실을 서술적으로 잘 표현하며, 어려운 역경을 딛고 교회를 건축하는
교단
문혜성 기자
2011.03.16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