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 씨와 노숙인을 위한 자원봉사 단체 ‘거리의 천사들’이 한국대학생대중문화감시단(단장 남민우)이 제정한 제8회 촛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강희 씨는 자신의 책의 인세를 미혼모지원시설 등에 기부한 공로, ‘거리의 천사들’은 노숙인을 위한 사역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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