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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사람에게 주님께서 큰 사명을 맡겨주셨습니다. 올 한해 교단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하며 ‘기도의 어머니’로서의 역할에 집중하고, 오직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권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전국권사회 신임회장으로 선임된 안정자 권사(새샘교회·사진)는 이 같이 소감을 말하고 “선교와 사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신앙열정과 영성을 회복하는 것”이라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철야로 기도했던 선배 권사님들의 뜨거운 기도를 본받아 권사회가 먼저 기도와 영성회복의 모범을 보이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정자 권사는 이를 위해 올해 수련회를 ‘기도폭발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안 권사는 “매년 은혜가 넘치지만 특히 올해는 권사님들이 더 큰 은혜를 받고 능력받아 교단의 영적
사람
문혜성 기자
2012.05.0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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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장로협의회(회장 차윤철 장로)는 지난 5월 4일 천안 상록리조트호텔에서 제14회 장로수련회를 갖고 교회와 교단 부흥을 위한 헌신 의지를 다졌다. 이날 수련회는 충청지역 9개 지방회 장로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만한 믿음’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개회예배는 대회장 차윤철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이필운 장로의 기도, 김학섭 목사(신흥교회)의 설교, 전국장로회장 박태병 장로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준비위원장 강환식 장로는 대회사를 낭독했다.이어 오후 세미나는 전 총회장 원팔연 목사(바울교회)가 강사로 나서 ‘위대한 결단’이라는 제목으로 특강했다. 원 목사는 “오직 하나님을 위해 전도하고, 교회를 부흥시키고 목사의 좋은 동역자가 되기 위해 위대한 결단을 내리는 장로님들이 되어야 한다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2.05.0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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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과 섬교회 목회를 위한 일꾼 양성을 감당해 온 전남신학원 4대 원장에 박문석 목사가 취임했다.전남신학원은 5월 3일 4대 원장 박문석 목사 취임식과 박 목사의 저서 ‘문준경 역사와 사상, 그리고 열매’ 출간예배를 드렸다.이날 행사는 이사장 김중호 목사의 사회와 전남서지방회장 조담희 목사의 기도, 전 총회장 이만신 목사의 설교에 이어 원장 취임예식, 출간기념예배 후 김양 목사(낙원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이만신 목사는 “섬교회에서 헌신적으로 목회하고 부흥사로 교회부흥에 헌신해 온 박문석 목사가 신학원 원장으로 영성과 지성을 갖춘 목회자를 양성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사역”이라고 강조했으며 전 서울신대 총장 목창균 박사 또한 “영성과 지성을 갖춘 지도자로 후학 양성에 앞장설 것”을 부탁했
지방회
조재석 기자
2012.05.0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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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앙지방 충일교회(김낙문 목사)가 새 일꾼을 세우고 새 건물 준공식을 갖는 등 새부흥을 향해 힘찬 비상을 시작했다. 충일교회는 지난 5월 6일 원로장로·명예권사 추대식과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안수식을 열었으며, 미라클센터 준공식과 담임목사의 박사학위 취득 감사예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1부 예배는 김낙문 목사의 집례와 주바라기찬양단의 찬양, 지방회 부회장 김근태 목사의 기도, 예루살렘찬양단의 찬양, 지방회장 임종필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임 목사는 “말씀이 살아 역사하고, 사랑으로 하나되며, 기도에 힘쓰는 교회, 날마나 부흥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오랫동안 교회를 위해 기도와 봉사로 헌신해온 7명의 은퇴식이 거행됐다. 이날 20년 이상 한결
뉴스
문혜성 기자
2012.05.0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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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 온 성도들이 함께 뛰놀며 교제하고 친목을 나누는 대전교회 전교인어울림 한마당이 열렸다. 대전교회(허성도 목사)는 지난 5월 6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2012년도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 어린이부터 노년성도까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어울림한마당을 위해 젊은 집사들은 2개월 전부터 모임을 갖고 함께 기도하며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 먹거리, 응원 계획을 세우는 등 철저히 준비했는데, 그 결과 성공적인 행사로 진행됐다는 평가다. 대전교회는 이날 성도들이 모두 함께하는 연합예배로 시작해 오전과 오후로 나눠 다채로운 게임을 펼쳤다. 오전에는 청백팀으로 나눠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파도타기 게임으로 시작해 유아를 위한 달리기 시합, 어린이를 위한 한마음 콩콩콩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5.0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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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회(지방회장 정재웅 목사)는 지난 5월 6일 함께하는교회에서 목사안수식을 갖고 2명의 신임목사를 배출했다. 이날 안수식에서는 김진용(신성교회), 이기원 전도사(함께하는교회)가 목사안수를 받고 새로운 헌신을 다졌다. 부회장 김진복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예식은 부회장 이학희 장로의 기도, 사모중창단의 찬양, 지방회장 정재웅 목사의 ‘그리스도의 좋은 일꾼’이라는 제목의 설교에 이어 성만찬예식, 안수례, 예복착용과 공포, 하영일 목사(제천동신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성찬식에서 새로운 제자도의 각오를 다진 안수후보자들은 종신토록 경건훈련과 복음전파에 힘쓰고 낮은자리에서 성도들을 돌볼 것을 서약한 후 안수례를 받았다. 선배목사들은 신임 목사들에게 예복을 입혀주고 구별된 삶을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2.05.0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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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해외장학회는 지난 5월 4일 총회본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신청 목사(대전 삼성교회)를 선출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지난 105년차 해외장학회 감사, 사업 및 결산 보고 후 개선과 회원자격 및 구분에 대한 회칙 개정안이 통과됐다. 정기총회에 앞선 예배는 여성삼 목사의 사회와 신청 목사의 기도, 교단 부총회장 박현모 목사의 설교, 교단 총무 우순태 목사의 격려사, 전 총회장 이재완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보고순서 등이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임원선거는 전형위원들이 차기임원단을 선정, 신임회장에 신청 목사 등 새임원단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신구임원 교체가 이루어졌다. 통상회의에서는 회칙수정안이 상정되어 그대로 통과되었다. 해
교단
문혜성 기자
2012.05.0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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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중앙지방 당진중앙교회(이태곤 목사)는 지난 5월 6일 교회창립 37주년을 기념해 추대식 및 임직식을 갖고 교회의 새 부흥을 다짐했다. 당진중앙교회는 이날 22년간 교회를 위해 헌신하며 한결같은 신앙으로 모범을 보여 온 이성이 장로를 원로장로로 추대했으며, 교회의 봉사자요 기도일꾼인 강의자 권사를 명예권사로 추대했다. 임직식에서는 길춘배 심경숙 이선아 씨 등 7명이 신임권사로 취임해 ‘충성된 일꾼’이 될 것을 서약했다. 이날 원로장로로 추대받은 이성이 장로는 반평생을 당진중앙교회에 출석하며 43년간 근속교사로 수고하는 등 교회발전을 위해 힘썼으며, 충서중앙지방 청년연합회장으로 시작해 지방회 부회장, 장로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방회 활동에도 적극적이었다. 이밖에도 20년간 오르간 반주 및 성가대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5.0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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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권사회 회원들이 정기총회를 갖고 올 한해는 영성회복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고 교회와 교단을 위해 뜨겁게 기도할 것을 다짐했다. 전국권사회는 지난 5월 8일 상도종합사회복지회관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회장에 안정자 권사(새샘성교회)를 선임하는 등 새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정기총회에 앞선 예배는 김춘옥 권사의 사회와 직전회장 조청자 권사의 기도, 전국권사회 연합찬양단의 특송, 교단 부총회장 박현모 목사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교단 부총회장 박현모 목사는 ‘마음을 지킵시다’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마음을 지키는 자가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는다”면서 “선진들이 목숨바쳐 거룩한 신앙을 지킨 것처럼 초심과 열심, 선한 양심을 지키고 또 회복해 교단을 지키고 주의 나라 확장을 위해
교단
문혜성 기자
2012.05.0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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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국내 성서보급 부수가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성서공회는 지난 5월 7일 열린 이사회 사업보고에서 국내 성서보급 부수는 34만5019부로, 이는 지난해의 절반 수준이며 찬송가 저작권 문제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성서공회 권의현 사장은 “성경찬송가 합본의 보급이 주류를 이루는 현실 속에서 계속적으로 논쟁 중에 있는 찬송가의 저작권 문제로 찬송가를 제작할 수 없게 된 것이 성경 보급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매체가 급속히 디지털화 되고 있는 것도 인쇄 성경의 수요가 감소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성서공회는 이러한 성경 보급 감소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스마트폰 안드로이드용 ‘모바일성경’ 개역개정판 성경을 포함, 9개의 한글 및 영어 성경
교계
남원준 기자
2012.05.0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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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에서 백두까지 전도바람, 성결바람, 성령바람을 일으키기 위한 지역별 전도대회가 중국 연변 전도대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연변 전도대회는 ‘한라에서 백두까지’라는 지역전도대회 주제처럼 남한을 넘어 북한 땅에도 성령의 바람이 불기를 기원하고 나아가 중국 및 세계를 향한 교단 선교의지를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연변지역 기독교유적지를 방문해 선조들의 신앙과 항일민족운동의 발자취를 더듬고 조선족교회와의 교류협력을 증진하고자 추진됐다. 지역 전도대회 마무리 이번 전도대회에는 주남석 총회장을 비롯한 총회임원, 전 총회장·부총회장단, 지역별 전도대회 조직위원, 목회자 및 평신도지도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전 총회장 손덕용 목사, 전 부총회장 이덕호 장로, 전 권사회장 안봉화 권사 등은 고
교단
남원준 기자
2012.05.0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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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년차 총회의 역점사업으로 추진된 지역별 전도대회가 중국 연변 전도대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총회 임원과 지역별 전도대회 조직위원, 전 총회장·부총회장단, 평신도지도자 등 80여명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중국 연변 일대에서 전도대회 및 기독교 역사·문화 탐방 행사를 갖고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온 지역별 전도대회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5월 1일 도문교회에서 개최된 전도대회에서 참가자들은 교단 부흥과 발전, 연변지역 조선족교회들의 부흥성장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북한과 조선족, 세계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전도대회는 총회서기 조재수 목사의 집례로 부총회장 이경우 장로의 기도, 총회회계 성해표 장로의 성경봉독, 주남석 총회장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주남
교단
남원준 기자
2012.05.0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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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다문화 가정 섬김 식사교제, 레크레이션 진행 극동방송이 어린이날을 맞아 다문화가정 어린이 섬김에 나섰다. 극동방송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초청한 ‘다문화가정 어린이 데이’ 행사를 지난 5월 4일 패밀리 레스토랑 에슐리 신촌점에서 진행했다. 한국에는 120만명의 다문화가정이 살고 있지만 아직까지 혼혈아동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이 남아있는 것이 사실이다. 극동방송은 사회적 현실로 인해 소외당하며 외롭게 커나가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초청해 이들을 위로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극동방송 대학생 자원봉사팀 ‘FEBC 프렌즈’와 함께 개그우먼 김경아, 권재관 씨 등이 참여해 아이들과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레스토랑 에슐리가 협찬해 아이들에게 풍성한
교육
최샘 기자
2012.05.0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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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의 새로운 예배실황 앨범이 발표됐다. 발표되는 앨범마다 판매 랭킹 1위를 싹쓸이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마커스가 2012년 라이브 워십 ‘아우어 새비어 지저스 크라이스트(Our Saviour Jesus Christ)’를 선보였다. 이번 앨범은 마커스의 5번째 실황 앨범이다. 마커스는 이번 앨범에 ‘구원의 예수님’이라는 주제로, 창작곡과 번역곡 등 16개의 트랙을 수록했다. 예수님이 걸어가신 삶의 이야기와, 십자가 사랑, 부활의 주님에 대한 기쁨을 음악으로 표현한 것이다. 앨범 안에는 ‘감사함으로’, ‘부르신 곳에서’, ‘주님은 산 같아서’, ‘주를 위한 이곳에’, ‘호산나’ 등이 수록됐다. 이중 창작곡은 4곡에 해당하며, 인기 찬양사역자 돈모엔, 달린첵, 론케놀리, 앨빈 슬레이터 등의 곡들을 마커스
문화
최샘 기자
2012.05.0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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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가수 조수아 씨가 주부들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시작한다. 첫 공연은 ‘나도 가출하고 싶다’라는 주제로 오는 5월 15일 북촌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조수아 씨는 일과 가정으로 지쳐있는 이 시대의 아줌마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스스로 30대 후반이자, 한 아이의 엄마와 아내로서 분주하게 살고 있는 조수아 씨는 삶이 분주하고 힘든 이 땅의 주부들이 젊은 시절에 가졌던 열정을 되찾길 바라며 공연을 계획한 것이다. 특히 그는 자신이 주부들을 신명나게 만드는 응원단장의 역할을 맡겠다며 공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기혼 여성 대상의 공연답게 ‘수다스럽지만 은혜롭게’를 중심 테마로 삼았다. 토크 콘서트라는 형식에 맞춰 이야기를 나누며 음악도 들려주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문화
최샘 기자
2012.05.0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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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관객의 마음을 울린 영화 ‘울지마 톤즈’는 천주교에 대한 생각을 바꿔놓았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을 선물했던 ‘템플스테이’는 불교문화에 대한 공경심을 키웠다. 천주교와 불교가 문화를 통한 포교활동을 벌이는 동안 기독교는 무엇을 했을까? 기독교는 ‘개독교’라는 오명 속에 신뢰도의 추락을 경험했고, 안티기독인의 수는 나날이 늘어갔다. 이러한 상황을 바꾸기 위해 기독교 문화사역자들이 앞장섰다. 기독영화 전용 상영관이자 복합문화공간 ‘필름포럼’을 개관하며 문화를 통한 기독교 이미지 회복을 위해 전면에 나선 것이다. 매년 서울기독교영화제를 개최해왔던 문화선교연구원(원장 임성빈 목사)은 지난 5월 1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복합문화공간 ‘필름포럼’ 개관 예배를 드렸다. 이날 개관식은 기독교문화 관계자
뉴스
최샘 기자
2012.05.0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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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머스문화선교회가 오는 5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유아유치부, 유초등부 부서의 여름성경학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유아유치부 프로그램 ‘예꼬클럽’과 유초등부 프로그램 ‘와우큐키즈’의 여름교재를 소개하고 교재활용법을 알리는 강습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습회는 5월 29일 서울 흰돌교회를 시작으로 경기, 강원, 전라도, 경상도 등 전국에서 개최되며 등록비는 1일 1만8000원, 2일 2만 3000원이며, 사전등록시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팻머스선교회는 중고등부 프로그램 ‘T4J’의 여름 강습회를 별도로 개최하지 않지만 교재와 관련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02)541-3793
교육
최샘 기자
2012.05.0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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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고신 총회 교육원(원장 나삼진 목사)이 지난 4월 30일 고신대학교 샬롬관에서 부산경남 사무소 개원을 기념한 ‘교회교육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총회 교육원과 고신대 기독교교육연구소가 공동주최한 것으로, 총회 교육원 부산 경남 사무소 개원을 축하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세미나는 ‘지역교회 교회학교를 활성화 하기 위한 교회교육 세미나’라는 주제로 나삼진 박사, 임창호 교수(고신대 기교과), 조성국 교수(고신대 기교과) 등이 발제했다. 나삼진 박사는 ‘주5일 시대와 교회교육’이라는 발제를 통해 “오늘의 한국교회가 주5일 시대를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교회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며 “변화의 시기에 교회가 위축되기보다 사회의 변화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며,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여 성도들을
교육
최샘 기자
2012.05.0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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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교육 교재 보급률이 하향세에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총회 교육부(부장 허성호 목사)는 지난 4월 20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갖고 교재보급현황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교단 교육교재의 보급이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는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소위원 김공열 장로(안양중앙교회)를 연구위원으로 선정해, 교재 보급현황을 조사한 바 있다. 이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1회기(2003년)와 비교했을 때 48회기(2010년)의 후반기 교재판매 부수는 약 36%(96,209/60,885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학기 교재 상황도 다르지 않았다. 41회기(58,111권)에 비해 48회기(28,080권)의 판매율이 51%까지 감소했다. 전반기 교재도 43회기에 101,827권 보급됐으나, 48회기에는
교단
최샘 기자
2012.05.0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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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교회가 전교인이 참여하는 야외예배를 진행하며 사랑넘치는 교회 공동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서울동지방 동안교회(박상진 목사)는 지난 4월 29일 경기도 광주 광림수도원에서 전교인 야외예배를 진행했다. 최근 박상진 목사로 새롭게 동안교회는 성도들의 화합과 연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오랜만에 전교인 야외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예배와 각 기관별 게임과 레크레이션 등으로 진행했다. ‘엘샤다이 찬양단’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브니엘 찬양대의 찬양과, 박상진 목사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상진 목사는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는 설교를 통해 “교회 공동체로서 동안교회 구성원 한명 한명이 하나님 안에서 하나됨을 기쁘게 여기며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며 이를 지켜나가는데
교회
최샘 기자
2012.05.09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