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준비 등 사업논의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이상호 장로)는 지난 6월 11일 경기도 양평에서 제2차 실무임원회를 열고 세미나 준비 등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남전련은 오는 7월 9일 임원 및 전도위원 등이 참여하는 세미나를 갖기로 하고 장소와 강사 선정 등은 회장단에 위임했다. 또 전국대회는 오는 11월 13~14일 열기로 하고 강사섭외 등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다시 논의키로 했다.

2010년 교단 캘린더 사업의 건에 대해서는 가격과 품질을 고려해 효율적인 사업 추진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남전련은 15만부 제작·판매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캘린더 값은 전년도 값으로 동결하되, 품질을 향상시키는 방안과 동일한 품질을 유지하면서 가격을 내리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한편 남전련은 지난달 제1차 임원회에서 2009년도 사업·예산안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서고 있다. 남전련은 ‘교회 앞에 서야 할 자리에 서는 남전도회’라는 표어 아래 금년도 역점과제를 세우고 전도의 생활화, 중보기도운동, 섬김과 헌신의 리더십을 목표로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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