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임원 9개 지련회장 수련회

서울지역 장로협의회(회장 노성배 장로)는 지난 6월 26일 마장호수, 민속박물관 등에서 전현직 임원 및 지방회장단 수련회를 열고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이날 수련회는 전 회장과 임원, 9개지방 지련회장 등 37명이 참석해 마장호수와 민속박물관 등을 둘러보았다. 1부 예배는 회장 노성배 장로의 사회와 전 회장 임성열 장로의 기도, 전 회장 김영록 장로의 말씀 등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도 자제했던 서울지역 장로협의회 임원들은 야외에서 모처럼 쉼과 교제를 나눴다. 마장호수를 함께 거닐고 산책도 했으며, 민속박물관를 둘러보고 옛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회장 노성배 장로는 “수련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린다”면서 “성령 안에서 진정한 교제를 통하여 새로운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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