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지도자 세미나 등

농어촌부(부장 손승일 목사)는 지난 6월 25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제114년차 사업 을 확정했다.

이날 농어촌부는 △농어촌 교역자 및 지도자 세미나 △농어촌 교역자 자녀 장학금 지원 △학사 지원 사업 △농어촌 작은교회 지원을 위한 직거래 장터 △농어촌 선교정책 개발을 위한 간담회 △농어촌 작은교회 목회자 농산물 판매 스마트 앱 개발 등의 사업을 진행키로 결의했다.

당초 농지 임대나 농기계 구입 비용 등을 지원하며 농어촌교회의 자립을 돕는 사업도 계획했지만,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배정된 예산이 줄어 해당 사업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또 다른 사업들도 전체적으로 예산을 줄여 진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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