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 총회 후속조치
제69회기 사업 및 예산안 확정

▲ 전국장로회(회장 진상화 장로)는 지난 6월 4일 총회본부에서 69회기 제1차 실무임원회를 열고 수양회 일정을 논의하고,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했다.

전국장로회 수양회 일정이 오는 9월 1~3일로 확정됐다. 장소는 강원도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구 대명비발디파크)이다.

전국장로회(회장 진상화 장로)는 지난 6월 4일 총회본부에서 69회기 제1차 실무임원회를 열고 수양회 일정을 논의하고,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했다.

장로회 수양회는 코로나19 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대규모 행사가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교단 총회가 안전하게 진행된 것처럼 방역에 만전을 기해 추진하자는 의견이 우세 일정을 미루지 않고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또 지난회기에 추진하던 전국장로 사진명감이 현재 70% 이상 진행되었음을 보고하고, 68회기 직전임원과 69회기 신 임원이 함께 발행 및 배포를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또 이후로 사진명감을 새로 만들 경우에는 직접 책으로 만들지 말고, 온라인 명감으로 만들어 비용도 줄이고, 사용의 편리성도 높이자는 의견이 나와 임원들의 동의를 얻었다.

각 위원회 조직도 확정햇다. 수양회준비위원장은 성병석 장로, 예기성교류위원장은 유천석 장로가 맡았고, 선거관리위원장은 권경식 장로, 세미나위원장은 피상학 장로, 중보기도위원장은 배석환 장로를 선임했다. 고문 및 지도‧자문위원는 관례에 따라 추대하는 안을 그대로 승인했다.

이 밖에도 전국장로회는 제1회 실행위원회를 6월 15일 지산교회에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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