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환·안희환 등 출연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은 지난 4월 1일 오전 7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위해 ‘주여 우리를 도우소서’라는 제목의 특별기도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전국 13개 극동방송 지사에서 동시 송출됐다. 방송에는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와 종교교회 최이우 목사, 극동방송 김장환 목사, 서울성시화운동본부 최낙중 목사, 예수비전교회 안희환 목사가 참여했다.

이날 방송은 극동방송이 실시간 문자로 받은 기도제목 및 사연을 놓고 함께 기도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출연진들은 “어려움이 있을수록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면 위기를 딛고 다시 회복을 이룰 수 있는 원동력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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