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부, 118명 모두 통과

총회 심리부(부장 정성진 목사)는 지난 3월 17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2020년도 목수안수자 서류를 심리했다. 이날 심리부는 총 45개 지방회에서 제출한 118명의 목사안수 후보자들 청원서류를 검토했다.

심리부는 안수 청원자 서류를 심리하고 졸업증명서와 공제회 납입 증명서 원본 누락 등으로 인한 서류 미비에 대해서는 서류 보완을 조건으로 모두 통과시켰다. 미비된 서류가 모두 제출되면 재검토 후 고시위원회에 서류를 이첩하게 된다. 고시위원회 최종 면접은 목사안수 청원자 금식성회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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