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지방회장 양명선 목사 선출
교역자 수련회로 결속 다져

엘에이동지방회는 지난 2월 10일 미라클스프링스리조트에서 제41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양명선 목사(에리조나 에덴교회)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양명선 목사가 신임 회장으로 추대형식으로 선출되었다. 부회장에는 이용은 목사(덴버수정교회)와 황영만 장로(성문교회)가 각각 선출되었고, 나머지 임원들도 투표없이 선임이 마무리되었다.

이어진 회무에서 엘에이동지방회는 김성호 전도사(미주세한교회) 박주홍 전도사(하와이우리교회)의 목사안수, 김영욱 전도사(한빛교회)의 교육목사 안수 청원과 최인기 전도사 시취청원 건을 처리했다.  

한편 엘에이동지방회는 지방회 후 교역자 수련회로 결속을 다졌다. 수련회에서는 봉영찬 목사(하와이 우리교회)가 세미나에서 찬양목회를 소개하고 찬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방회장/양명선 목사(애리조나 에덴), 부회장/이용은 목사(덴버 수정), 황영만 장로(성문), 서기/신동수 목사(로고스), 부서기/박창현 목사(가주목양), 회계/주신 목사(미주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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