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이어 총 5,000만 원 기부

서울신학대학교 법인 이사 양명헌 장로(중앙교회)가 지난 1월 2일 서울신대 하례예배에서 발전기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양 장로는 지난해 10월에도 발전기금 2,000만 원을 헌금하는 등 총 5,000만 원을 발전기금으로 전했다.

이날 양 장로는 “서울신대 이사로 섬기면서 학교에 대한 애착도 커졌다”며 “구조개혁 등 학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위기를 극복하고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사장 최명덕 목사도 “양명헌 장로님의 발전기금 전달에 감사드리며 학교를 위해 늘 최선을 다해 섬기는 이사회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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