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미주 총무 역임
코비나·홀리시티교회 시무
미주총회장으로 장례 거행
미주성결교회총회 전 총무이자 북가주지방회 원로목사였던 노광우 목사(사진)가 지난 1월 2일, 향년 73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노광우 목사는 서울신학대학 신학과를 졸업하고 아주사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코비나성결교회와 홀리시티성결교회에서 시무했으며 미주성결교회총회의 초대 총무직을 역임했다.
고 노광우 목사의 장례예배는 미주성결교회 총회장 김용배 목사의 집례로 미주총회장으로 지난 1월 14일 실로암성결교회에서 거행됐다. 미주성결교회총회 총무 이홍근 목사와 북가주지방회 회장 정승구 목사 등이 장례위원으로 섬겼다.
홍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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