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국 권미경 신문섭 씨 수상
총회본부 경비·미화 직원 격려도

총회본부 친절직원 상 시상식이 지난 10월 18일 총회본부에서 열렸다.

친절직원 상은 류정호 총회장이 취임 당시 ‘섬기고 봉사하는 기관’, ‘지교회를 위해 존재하는 본부’로 만들겠다는 공약에 따라 만들어진 것으로 6월에 이어 이날 세 번째 열린 것이다.

세 번째 수상자로는 교육국 권미경 집사와 신문섭 집사가 선정돼 류정호 총회장이 금일봉과 상장을 전달했다. 또 이날 류 총회장은 총회본부 경비와 청소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에게도 금일봉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류정호 총회장은 “교단을 위해 묵묵히 섬기는 여러분이 있기에 우리교단에 희망이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헌신과 수고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총회본부 친절직원은 두 달에 한 번씩 총회본부 직원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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