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안선홍 목사, ‘교회다움’ 본질 강조‘제자삼는 공동체’ 등 5가지 지향점 제시

 

 

신촌교회(박노훈 목사)가 지난 9월 2~4일 성도들의 2019년 영적성숙을 위한 가을부흥회를 열고 본질적인 교회의 의미를 되새겼다.

 

▲ 신촌교회 2019 가을부흥회 강사안선홍 목사(애틀란타 섬기는교회)

‘교회다움’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회는 안선홍 목사(애틀란타 섬기는교회)가 단독 강사로 나서 저녁집회와 새벽집회 등 총 5회 말씀을 전했다.

 

안선홍 목사는 오직 성경에 근거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교회다움’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첫날 저녁 ‘복음의 공동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교회가 어떤 공동체가 되어야 하는지 성경의 말씀을 통해 설명했다.

 특히 안 목사는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라고 성경은 말씀한다”고 강조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교회는 어떤 특성이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전했다. 안 목사는 이후 새벽과 저녁집회에서도 ‘사랑의 공동체’ ‘거룩한 공동체’ ‘섬기는 공동체’ ‘제자삼는 공동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가 추구해야하는 교회의 지향점을 제시했다.

가을부흥성회에서는 매 집회마다 박노훈 목사가 축도했으며, 홍성부 조경범 장원식 강용현 김남훈 장로가 차례로 대표기도를 맡았다. 또 매 집회에서 연합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했으며, 베다니중창단과 예수살렘찬양단, 시온중창단, 기드온찬양대, 갈보리중창단이 특별찬양하고, 55~71 여전도회에서 안내로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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