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장학위원회·여교역자연합회 등 전달

서울신학대학교에 장학금과 발전기금이 이어지고 있다.

▲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장학위원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장학위원회(위원장 안수자 권사)는 지난 9월 10일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여전련 장학위원회는 30년이 훌쩍 넘는 기간동안 서울신대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도 1월에 이어 장학금을 전달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위원장 안수자 권사를 비롯해 장학위원과 여전도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안수자 권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이 아직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크게 쓰임받을 사역자들을 양성하는 일에 소중하게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 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
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회장 김향숙 목사)도 지난 9월 5일 서울신학대학교를 방문해 발전기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회장 김향숙 목사는 “발전기금이 학교 발전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황덕형 총장은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장학위원회의 오랜 후원과 기도, 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의 지원 등에 감사드린다”며 “서울신학대학교가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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