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부흥방안 심층 논의, 신년목회세미나 11월 열기로

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김주헌 목사) 정책세미나가 지난 7월 18~19일 목포 북교동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정책세미나에는 전·현직 위원장 및 실행위원과 회원 등 20여 명이 모여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방안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교육위는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담임목사 세미나를 강사 및 신년목회 계획을 중심으로 보완하여 오는 11월 4~6일 서울 영등포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에서 열기로 했다.

총회임원회와 교육위원회가 주최하는 담임목사 세미나는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다양한 강의와 워크숍을 준비하여 2020년 온세대 부흥을 위한 대안과 방향을 모색토록 할 방침이다. 

교육위는 또 성결교사대회를 오는 2020년 2월 28~29일 한솔 오크밸리에서 열기로 했으며 미국교회 교육목회 비전탐방도 2020년 3월 말~4월 초에 진행하기로 했다.

교육위는 또 천군만만 프로젝트, 성결교사 유튜브 방송, BCM 어플 개발 등 인터넷과 SNS를 활용한 교육 콘텐츠 제작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 밖에 세미나에서는 위원장 김주헌 목사와 교육위 고문 이형로 목사가 강의했으며 교단교육과 BCM교육목회를 위한 발전적인 토론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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