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지교회 부흥의지 다져, 강사 하도균 목사, 복음전파 강조

경북지방회(지방회장 임영관 목사) 전도부(부장 진성희 목사)는 지난 6월 5일 포항교회에서 전도연합집회를 열고 영혼구원의 사명과 부흥 의지를 다졌다.

경주감찰과 포항감찰 27개 교회 교역자와 성도 300여 명이 모인 이날 집회는 전도부장 진성희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전도부 이관형 목사의 기도, 강사 하도균 목사의 설교, 지방회장 임영관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하도균 목사(서울신대)는 세례요한과 같이 주의 길을 예비하며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함으로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복된 심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지방회 안의 전도와 나라와 민족, 교단과 지방회의 부흥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한편 군위감찰과 안동감찰도 지난 5월 22일 군위교회에서 집회를 열고 영성을 증진했다.

2개 감찰 22개 교회 교역자와 성도 200여 명이 모인 이날 집회는 전도부장 진성희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서기 오근호 목사의 기도, 강사 최용덕 간사의 설교, 이규철 목사(안동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최용덕 간사는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인간이 되시고 십자가가 죽으신 것처럼 이 같은 겸손과 순종의 신앙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예배 후에는 지방회와 지교회, 나라와 민족 등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했다.

이번 전도연합집회에서 드려진 헌금은 지방회 교회개척 등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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