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박영남 장로 선출

남전도회전국연합회 전 회장으로 구성된 성지회가 지난 4월 8일 원주중앙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박영남 장로(한우리교회 원로·사진)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는 직전회장 유재수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임원선거에서 전형위원회가 추천한 대로 회장 박영남 장로와 회계 및 간사에 이원호 장로(강변교회 원로)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고문에는 전 회장 신명범 장로(강변교회 명예)와 직전회장 유재수 장로(역촌교회 원로)를 추대했다.

이어 남전도회전련 실무임원과 합동 수련회는 오는 11월에 개최하기로 했으며 금년에 시행하는 남전련 수련회와 캘린더 공동제작 등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하기로 했다. 기타 안건으로는 평신도기관 간에 효율적이고 원만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했다.

1부 예배는 성지회 회원과 남전련 실무임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영남 장로의 사회로 정윤민 목사(원주교회)의 설교, 정덕균 목사(원주중앙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