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인 함께한 어울림 한마당 축제

신광교회(강규철 목사)는 지난 10월 14일 창립 59년을 기념해 하남 신장초등학교에서 전교인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 장년과 노년의 성도들이 교제하고 우의를 다지는 축제로 진행됐다. 성도들은 59년 동안 교회를 이끌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다양한 경기와 게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육대회에서는 계주, 미니축구, 레크레이션 등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고 전 세대가 함께하며 친교를 나눴다.

강규철 목사는 “전교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체육대회를 개최해 기쁘다”며 “60주년을 향해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귀한 친교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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