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대 근무…61기 동기 중 유일, 류명욱 미군 군종목사도 중령 진급
우리교단 육군 군종목사 61기 김순규 목사(국방대학교)가 지난 8월 14일 소령에서 중령으로 진급했다. 61기 동기 8명 중 중령 진급자는 김순규 목사가 유일하다.
김순규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군복음화 사역과 맡은 바 임무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우리교단 군목 이유진 목사(1군수지원사령부)와 조한범 목사(9사단)는 지난달 대위에서 소령으로 진급했다. 미주총회 소속 군종목사인 류명욱 목사(주한미군)도 최근 중령으로 진급했다. 그는 류종길 목사의 장남이다.
남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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