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작분교서 동화구연
이작교회서도 감동 선사

시인이자 저널리스트, 동화작가 등으로 활동을 하는 김수영 권사(인천제일교회)가 지난 7월 8일 인천남부초등학교 이작분교를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밝은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돌아왔다.

김수영 권사는 이작분교 어린이 11명과 함께 ‘동화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갖고 다양한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이들의 꿈을 응원했다. 또한 선물도 전달하며 아이들이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나아가길 축복했다.

김 권사는 “변호사, 아나운서, 군인 등 각자 다양한 꿈을 가진 아이들이 언제나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지역사회, 더 나아가 나라를 이끌 큰 일꾼들로 세워지길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권사는 이작교회(박승로 목사)를 방문해 수요예배시간에 문준경 전도사의 일대기를 담은 동화 구연을 선보이며 성도들과 아이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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