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발전과 인재 양성’ 당부

강변교회(장병일 목사)가 서울신대 발전기금으로 1,000만 원을 헌금했다. 지난 5월 29일 서울신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장병일 목사와 전 부총회장 신명범 원로장로, 서울신대 법인 이사 오보영 장로가 참석했다.

장병일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의 발전과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부할 수 있는 특권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학령인구 감소와 구조개혁 평가 등 어려운 환경이지만 영적으로 건강한 목회자 양성에 더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세영 총장은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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