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민속촌서 친목 다져

전주시장로연합회(회장 강창균 장로·사진)는 지난 4월 21일 경기도 용인 민속촌에서 부부수련회를 열고 친목을 다졌다.

이날 수련회는 18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민속촌 관광과 교제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농악놀이와 줄타기, 마상무예 등을 보며 오랜만에 주어진 휴식을 만끽했으며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도 보냈다.

강창균 장로는 “하나님께서 좋은 날씨를 허락하셔서 회원 간 친목도 다지고 영적 교제도 나눌 수 있었다”며 “전주를 품고 기도하는 장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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