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선위, 4월 22일 대전태평교회서

제12회 북한선교대회가 오는 4월 22일 대전태평교회(노영근 목사)에서 열린다.

북한선교특별위원회(위원장 고광배 목사)가 주최하는 이번 북한선교대회에는 나우(NAUH) 대표 지성호 씨가 강사로 나선다. 지성호 대표는 미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미 의회에서 국정연설을 한 탈북 인권운동가이다.

이날 강연과 더불어 특별기도의 순서에서는 나라와 민족의 번영, 국가안보와 평화적 남북통일, 북한교회 성도와 교회재건 등을 위해 참석자들이 합심하여 기도할 예정이다.

위원장 고광배 목사는 “이번 북한선교대회를 통해 북한인권의 실상을 듣고 인권개선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성결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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