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과세 이렇게 대처하라”

종교인과세 시행에 따른 교회 재무행정 실무와 교회정관 개정 및 보완 일일세미나가 지난 3월 13일 대전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열린다.

기독교행정연구소(소장 양영태 목사)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종교인과세 시행에 따라 교회 재무행정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교회 정관은 어떻게 개선하고 보완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강사로는 양영태 목사(기독교행정연구소 소장), 소재열 목사(한국교회법연구소 소장), 나상운 목사(예장대신총회 사무국장)이 나선다.

이번 세미나 대상은 담임목사, 시무장로, 재정부원 등이며 종교인과세에 대한 바람직한 대처법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는 대전과 서울, 일산에서 1~3차 세미나가 열렸으며 3월 20일 경기도 시흥 큰나무교회, 22일 서울 빛샘교회, 23일 전주 대흥침례교회, 26일 인천 주안제일교회, 27일 충남 모산중앙교회, 29일 평택 신평제일교회, 30일 청주 새순교회에서 계속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1만 원(교재, 식사제공), 현장등록은 2만 원(교재, 식사제공)이다.
문의: 010-6607-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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