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발전 협력 약속


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는 지난 2월 13일 신촌교회 기념강의실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노훈 목사를 비롯한 장로 및 교역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대외협력실 조석현 계장의 사회로 시작된 현판식은 양용희 대외협력실장의 후원보고 이후 노세영 총장이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박노훈 목사는 “평소 서울신학대학교와 신촌교회는 각별한 인연이 있다고 생각했다”며 “대학과 신촌교회가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으며 오늘 이렇게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노세영 총장님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노세영 총장은 “대학의 운영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시기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지혜롭게 극복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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