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정기 총회, 회칙 개정 발의, 신년하례회 등 주요사업 결정

이원호 장로(강변교회)
 

서울지역 남전도회협의회는 지난 3월 1일 강변교회에서 제28회 정기 총회를 갖고 새 회장에 이원호 장로(강변교회·사진)를 선임하는 등 신 임원과 사업안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는 이원호 장로의 사회와 김진구 장로의 기도, 전 총회장 강선영 목사의 설교, 남전도회전국연합회장 박진수 장로의 격려사, 전 회장 조병하 장로의 축사, 전 서울지역총회장 이정운 목사의 축도 등 개회예배에 이어 각종 보고와 임원선출, 사업 및 예산안 심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서울지역 7개 남전도회 회원들이 참여한 회의에서는 협회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회칙을 전반적으로 수정해 내년 총회에서 다루기로 했으며, 신년하례회 및 구국기도회, 친선체육대회 등 주요 사업을 임원회에 맡겨 추진하기로 했다.

부회장/박명식 안수집사(성암) 하해주 장로(서대문), 총무/오동혁 장로(성화), 서기/이규배 장로(봉일), 회계/유춘 장로(은평), 감사/김태종 장로(오류동), 협동총무/조등호 장로(영등포) 정명동 장로(은혜), 하기문 안수집사(성락) 최임준 장로(천호동) 임호택 장로(충무) 김형재 장로(세현) 원정수 장로(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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