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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선위, 전문인 협력선교사 훈련 진행키로
안식년선교사 재교육 등 교육에 집중
해선위 임원회 및 실행위원 연석회의
[1107호] 2017년 10월 12일 (목) 15:43:39 문혜성 기자 mcomet@naver.com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박순영 목사)가 올 하반기에도 선교사 훈련과 교육을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해선위는 지난 9월 29일 장충단교회에서 열린 임원 및 실행위원 연석회의에서 하반기 선교사 훈련 및 재교육 일정을 점검하고 선교사들의 사기를 높이는데 힘쓰기로 의견을 모았다.

먼저 10월 30일~11월 4일까지 인천 계양동 기성선교센터에서 전문인 협력선교사 정기훈련을 실시키로 했으며, 차기 안식년선교사 재교육은 11월 20일~12월 1일 경기도 가평 장충단교회 수양관에서 진행키로 했다.

또 이날 10월 10~19일 일정으로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리는 아메리카권역 선교전략회 준비 및 참석인원을 최종 점검하고, 이집트선교부와 현지교단인 ‘믿음교단’과의 선교협약을 위해 이집트 현지를 위원장이나 국장 중 방문하기로 했다. 길보른장학금 대상자로 서울신학대학교 재학생 16명을 최종 선발하고, 길보른 장학금 투자처도 향후 새로 선정하기로 했다.

또 선교사 5가정이 입국을 거부당해 사역이 전면 중단위기에 놓인 방글라데시 사역을 위해 향후 1년간 월 100만 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해선위 임원 및 실행위원들은 사역 중심에 있던 선교사들이 모두 입국을 거부당한 비상사태에 직면해 지금까지 공들인 사역이 모두 수포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공감하고, 한시적 지원을 결정한 것이다.

이어 인사위원회에서 사전 면접한 내용을 보고 받은 후 각종 인사 청원안 건을 처리했다. 먼저 지난 20년 동안 러시아에서 사역해온 강경민 선교사의 재계약청원과 선교지를 국내로 변경하는 청원을 모두 허락했다. 강 선교사는 앞으로 광주지역 러시아인 전도 및 양육 사역을 펼칠 계획이다.

또 선교지 내 사역지 변경 청원, 협력선교사 청원, 협력선교사 연장 청원 등을 모두 허락했다. 그러나 협력선교사 자격연장 청원 시에는 반드시 소정의 훈련을 받은 후 청원하도록 지도하기로 했다.

베트남선교부가 요청한 베트남신학교 ‘촉탁 학감’ 승인청원도 받아들여 정년은퇴했지만 사역에 꼭 필요한 조바나바 선교사가 향후 1년간 촉탁학감을 맡도록 허락했다. 이 밖에 실행위원으로 조영래 목사(한내교회)를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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