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호 커버스토리로 다뤄

한기채 목사(중앙교회)가 월간 신앙세계 9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한기채 목사는 신앙세계 이번호에서 창립 110주년을 맞은 우리 교단의 모교회인 중앙교회의 역사와 110주년 기념사역을 소개하고 자신의 목회여정과 비전을 나누었다.

한 목사는 기사에서 중앙교회가 110주년을 맞아 ‘전통의 길에서 개혁의 길까지’란 슬로건으로 ‘111운동(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교회 사랑)’ ‘지명을 읽으면 성경이 보인다 북콘서트’ ‘교단 발생지 표시석 설치’ ‘호롱불 십자가 종탑 설치’ ‘비전홀 건축’ ‘110주년 기념 음악회’ 등의 사역을 추진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한 목사는 또 대담에서 한국교회의 개혁의 과제를 제시했다.

한편 월간 신앙세계는 창간 54년된 초교파 기독교 월간지로 ‘문화선교언론’을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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