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전해

인천 큰사랑교회(박상철 목사)가 창립 17주년을 기념해 지난 8월 14~19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해피홈스쿨에서 어린이들을 섬겼다. 캄보디아 해피 홈스쿨은 기아대책의 선교사역으로 아동 250여 명에게 해외 아동결연을 통해 지원하고 있는 단체이다.

단기팀은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며 꿈과 희망을 잊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한국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세계에서 영향력을 펼치는 어린이가 될 것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상철 목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그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큰사랑교회는 2004년부터 기아대책과 더불어 큰사랑행복한홈스쿨을 운영하며 2010년 기윤실이 선정한 지역을 섬기는 교회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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