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천안 종합경기장서 열린다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장배 제16회 전국목회자 초청 테니스대회가 오는 9월 25일 오전 9시 30분 충남 천안시 종합경기장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전국목회자테니스협회(회장 윤학희 목사)는 최근 임원회를 열고 대회 일정과 장소를 확정했다. 이날 목회자테니스협회 임원회는 목회자 실력별로 세 그룹(A B C)으로 나눠서 경기를 진행하기로 했다. 복식으로만 진행되는 경기에서 경기 파트너는 당일 제비뽑기로 정하기로 했다.

회장 윤학희 목사는 “목회자의 친목과 건강 증진을 위해 테니스대회를 열고 있다”면서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문의:010-4746-0237(사무총장 박문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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