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권사 11명 “충성된 섬김” 다짐

제천동신교회(최영준 목사)는 최근 권사취임예식을 거행하고 신임 권사 11명을 세웠다.

최영준 담임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취임예식은 충북지방회 부회장 정용기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송기호 목사의 설교, 하영일 원로목사의 축도 등으로 거행되었다. 송기호 목사는 새로 임직한 신임권사들이 섬김의 자세로 영광된 직분에 충실하는 권사가 될 것을 강조했다. 이어진 취임식에서는 용정순 씨 등 11명이 서약을 하고 권사 직분을 받았다. 신임 권사들은 교회에 충성하고 성도들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최 목사와 성도들은 기념패와 메달, 꽃다발을 증정했다.

축하와 격려의 시간에는 박한주 목사(제천중앙교회), 최종육 목사(수산교회), 박상호 목사(성광교회) 등이 권면과 격려사 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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