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30일 온누리교회서

세계적인 신학자 존 파이퍼 목사가 한국을 방문한다.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는 존 파이퍼 목사가 오는 5월 29∼31일 서울 서초구 온누리교회 양재성전에서 열리는 ‘디자이어링 갓(Desiring God) 콘퍼런스’를 인도한다고 밝혔다. 존 파이퍼 목사는 미국교회의 영적 지도자 중 한 명으로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목회자를 위한 강의와 집회, 성도를 위한 저녁집회로 진행된다. 교회 갱신을 원하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리며 서울신학대학교를 비롯한 10개 신학교도 협력해 참여한다. 콘퍼런스에는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와 영적 대각성 운동단체 자마(JAMA) 설립자 김춘근 장로도 강사로 나선다. 회비는 2만 원이며 신학생은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접수:02)570-7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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