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사업 및 새 임원 선출 논의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안용식 목사)는 지난 5월 18일 총회본부에서 새 회기 첫 실행위원회를 열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실행위는 동문대회 결산 보고에 이어 총동문회 연간 사업과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동문회는 사업과 관련해 7월 4일 오전 11시 총회본부에서 제111년차 총회장 취임 축하예배를 드리기로 했으며 8월에는 실행위원 수련회를 갖기로 했다.

또 최근 창단한 서울신대 총동문회 목사합창단(단장 최기성 목사)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 밖에도 모교 방문 및 장학금 전달, 지방회 순회 및 총동문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실행위 폐회 후에는 임원선출을 위한 전형위원회가 모여 임원 선임을 논의하고 조직을 추후 발표하기로 했다.

앞서 서울신대 총동문회는 4월 26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안용식 목사(김해제일교회), 수석부회장 이기수 목사(만석교회), 총무 이종래 목사(경주중부교회)를 선출했으며 그 밖의 임원 선출 및 사업들은 차기 실행위원회에 위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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