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0주년기념 교회 계획도 세워


대전 꿈이있는교회(이권직 목사)는 지난 5월 7일 ㅂOO·ㄱOO 선교사를 M국에 파송했다.

ㅂOO 선교사는 2011년 M국에 파송받아 현지인 청소년 사역에 매진하고 있는데 이 사역에 꿈이있는교회도 동참한 것이다. 교회는 향후 5년간 매월 30만 원씩 선교사를 후원을 약속했다.

이날 파송예배는 선교부장 박형구 장로의 사회, 선교부 총무 이덕규 권사의 기도, 이권직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사도바울이 하나님께 진 빚을 갚기 위해 일평생 복음전파에 매진했던 것처럼 우리도 복음의 빚진자로서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력질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 목사가 선교사 파송장과 후원약정서를 전달했으며, 국내외 선교팀장인 이내국 장로가  “사명에 헌신하는 믿음으로 기도 후원과 물질적인 후원을 온전히 감당하겠다”고 성도들을 대표해 약속했다. ㅂOO 선교사는 선교지 현지 상황의 소개하고 함께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꿈이있는교회는 창립 40주년이 되는 2020년에 해외 예배당 건축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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