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 이사회(이사장 전병일 목사)는 지난 4월 28일 본관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지난 4월 임기가 만료된 강태국 장로의 후임으로 김진만 장로(동안교회·사진)를 선임했다. 김 장로는 교육부 승인을 거쳐 이사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총회 공천부(부장 여성삼 목사)는 지난 3월 말 강태국 장로의 후임으로 황성국 장로(뉴욕소망교회)와 김진만 장로(동안교회)를 추천한 바 있다.

또 이날 이사회는 2016학년도 법인과 교비회계를 결산, 심의했다. 차기 이사회는 오는 6월 22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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