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취임·집사안수 예식

전남동지방 둔전교회(김호용 목사)는 지난 4월 2일 새 일꾼 5명을 세우고 새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김호용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서성갑 장로의 기도, 둔전교회 중창단의 특송 후 지방회장 김대운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김 목사는 “서로 뜨겁게 사랑하고 선한 청지기처럼 서로 봉사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해 순종하는 일꾼들과 성도들이 되자”고 말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박종천 정기윤 김승이 씨가 집사로 안수받았으며 조인심 최진숙 씨가 권사로 취임했다. 임직자들은 교회와 성도를 섬기는 일에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으며 김호용 목사는 기념패를 전달하며 복음 앞에 헌신된 일꾼들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결단과 축하의 시간에는 오부영 목사(전장포교회)와 박현각 목사(한여울교회)의 권면과 이강선 목사(상동교회)가 격려사 했으며 김주헌 목사(북교동교회)와 이승연 목사(푸른들교회)의 축사 후 김종욱 목사(연동중앙교회)의 축도로 임직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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